수술이라 해서 완전 깜놀했어요..
지난 2주 동안 바빠도 너무 바빠서 쑥쑥 잘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오늘에야 들어오니 갑자기 어색했는데 지나가 수술을 한다니 손이 자판기로 절로 가네요...^^;;
우리 딸도 간헐성 외사시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보이더니 7살 때 너무 걱정이 될 정도였지요.
그러다가 우리나라에서 사시전문가로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 수소문해서 찾아갔는데 검사할 때마다 지금은 정상이라는 거에요. 아마 집중력이 좋아 검사할 때는 사시가 안보이는 것 같다고요.
그러면서 의사선생님이 한 마디 하시더군요.
엄마가 애를 잡는 거 아니에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사시가 심해지는 아이 있다고요....
그냥 놔두라고... 그대로 봐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렇게 놔두었더니....이젠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혜정님이 잡는 건 절 ~ 대 아니라는 걸 쑥쑥맘들은 모두 알겁니다.
혜정님 팬이 얼마나 많은지 댓글이 숙제방보다 더 많이 달렸어요 ㅎㅎㅎ
그냥 수술 후 정~말 괜찮아질거라고 응원왔다가 울 딸 스토리도 들려드렸어요.
똑같은 상황인데 울 언니네 아이는 초 1 때 처음 사시 나타났는데 3학년 때 같은 의사선생님이 조카는 무조건 수숧하라고 하더군요. 신경성 사시가 있고 물리적 사시(?) 있는데 제 조카는 가림치료도 할 필요 없이 수술 하라고 해서 수술했어요. 지금은 5학년인데 완전히 좋아졌고요.
지나야~~
수술받은 언니들이 수술받으면 진~짜 좋아진대. 힘내~~ 화이팅!!
수술 잘 되길 기도할게~^^
수술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나 잘 돌봐주시고요~
지나 화이팅!!
에궁... 걱정많으시겠어요.
아무탈 없이 수술 잘되기를 기원할께요~
또한 수술후에는 언제 아팠는지도 모르게 좋아지라고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화팅~!!!
지나 소식에 얼른 들어왔네요.
혜정님께서 담담하게 말씀하시니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지나 수술 잘 되고 얼른 회복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지나의 빈자리가 크겠지만 다른 bb방 친구들이 채워줄거예요.
지나야~~ 힘내!!
혜정님~~
지나 수술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우리 회사 후배 아가도 얼마 전에 간헐성 외사시 판정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심하지 않아서 엄마가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정말 제가 후배 아가를 몇 번이나 봤어도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밑에 앞선사랑님 말씀처럼,
저도 그동안 뭔 정신으로 살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루하루 슬퍼하고 분노하고 미안해하며 그렇게 지냈어요..
쑥쑥에 들어오는 것도 힘이 들 정도로..ㅠㅠ
오늘 들어왔는데, 지나 수술 소식이 있네요...
수술 잘 마치고, 혜정님도 간호하느라 몸 상하지 않게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혜정님~~
금요일 숙제방은 제가 열게요.
그동안 뭔정신으로 살았는지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무척이나 힘이 드네요.
저번주 비비숙제도, 아서숙제도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하다 그냥 지나쳤어요.
저희만 멀쩡히 사는게 왜이리 미안한 맘이 드는지...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올게요.
지나 수술 잘 될거에요.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을게요.
지나도 혜정님도 화이팅!! 기운팍팍 넣어드릴게요~~
지나 수술 잘되길 바랄게요..
그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께 수술 받으니 넘 걱정마세요.
에? 무슨 일이래요? 그러니까 일종의 교정을 위한 수술이군요.
몸이 아파서 경과를 불안해하며 하는 수술은 아니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마 제가 어려서 그 수술을 받은 걸로 압니다.
까마득한 50여년 전에 받은 수술로도 멀쩡하게 잘 지내니 걱정하지 마세요.
금요일 BB 대문은 제가 열게요. 혹시 잊으면 이번 주 닫죠 뭐.
뭐 그게 그리 대수간디요? ㅋㅋ
지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