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와 취학연령 아동과의 수개념은 뇌구조상, 물리적인 영향으로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조숙한 아이들도 있겠죠.
만 일곱살 경에는 수개념과 언어 개념의 통합이 이루어져 머릿속에서 연결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취학 전에 숫자와 추상적인 기호를 가지고 연산 연습을 시키시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구요.
숫자판 게임은 수개념 자극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주사위로 말 옮기는 보드게임 있잖아요.
건반악기나 현악기를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네요.
일상생활에서 수개념 강화를 위한 말씀을 많이 하시구요.
언어쪽 소질이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로 치우치게 강한 것이 아니라면...
(만4살에 몇 개 국어를 마스터 했다든가...-_-;;)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일찍 소질이 발견되는 경우는 아이도 그렇고 환경도 그 부분만 강화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유아기에 전인교육이 강조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에 올인하다보면 다른 재능을 놓치기 쉽거든요.
그 외에도, 유아기는 언어적인 가능성이 꽃피는 시기입니다. 수학은 초등 이후가 한창 발달할 때지요.
수학 동화 - 웅진, 헤밍웨이, 기타 단행본 다 좋습니다. 읽히시는 것으로 충분하시리라 봅니다.
뇌의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이 같지는 않겠지만
언어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수학을 못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세 아이 수준에서 본인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해주는 것이 더 좋을 듯해요.
억지로 하다보면 애초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간단한 연산을 영어와 손가락을 이용해서 하다보면 좋지 않을까요?
오잉~조금 아까까지도 간단한 셈에 대한 영어표현을 올린 글이 있었는데...
(가은맘님이 7월 28일 작성하신 영어로 수학을 ...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