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30개월 인데요.
저는 아직 노래 들려주고 dvd 이제 막 보여주는 정도라 경험으로 말씀드릴 건 없구요.
책에서 읽은 이론적인 걸로만 말씀드리자면,,
30개월이면 아직은 님이 하시는것처럼 '학습'시키기엔 비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학습'을 하려면 논리적 이해가 가능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적어도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하는거죠.
지금 우리 아이들 처럼 유아기에는 자연스럽게 해당 언어가 흘러 나오는 환경,,
즉 무의식적으로 아이가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
여기 많은 엄마표 진행하시는 분들이 하는 것처럼
흘려듣기, dvd보여주기, 동화책 읽어주기, 엄마가 영어로 말 걸어주기 등등요..
사실 저도 아직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먼저 성공하신 분들이 써 낸 책들만 열심히 읽어보고 있답니다.
힘내시구요.. 아직 아가잖아요.
천천히 여유를 갖고 하자구요..
화이링!!
30개월이면 아직 3년도 채 안된 아가에요... 모가 조급하구 답답하시다구 생각을 하시는지요 ^^:;
엄마가 열심히 노력하신다.. 벌써 이부분만 봐도 50%는 성공중이시네요^^;
지금도 잘해주고 계시겠지만..한가지 염려스럽다면..
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알려주지 마셔요. 영어는 영어로 한글은 한글로 완전하게 알려주세요.
사과를 보여주며 this is apple. tasty? 라고 말했다면. 이건 사과야. 맛있니? 라고 말이죠.
애플은 사과다 라고 말해주지 않아도 아이는 두가지의 말을 연결시키는 능력이 있어요~^^:
아침밥 준비를 하며 아이가 헝그리~ 이러며 배를 만졌다.. 넘 기쁘셨지여? ^^
여기서 조금더 욕심을 부리자면.. 아이가 i'm hungry 라고 말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지요.
물론 아임을 붙이고 안붙이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허나 나중에 좀더 긴 문장들로 말을 구사하려면 ..
처음부터 단어가 아닌 짧더라도 문장을 익히는게 더 좋더라~라는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