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나림
혜안맘님 자주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애들 아빠 밀린 숙제 때문에 마음이 계속 무거워서 자주방 댓글도 못 올렸네요.
오려주신 사진이 별자리 지도군요. 나림이에게 별자리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은데 저부터 별자리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 그냥 과학관에 가서 별체험이나 해봐야 해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혜안맘님도 크리스트나와 같이 공부를 하시는군요. 정말 멋진 엄마세요.
책 사진을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냥 올려요.
틈틈히 학습만화 봐주고 있어요. 저희집은 주로 창작책 위주로 보기때문에 지식책도 한권씩 끼워서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 받아들일 마음이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동생 보라고 빌려온 책까지 동생이 보기 전에 후다닥 다 보고 쌓아놓았어요. 오른발, 왼발의 다른 자매 시리즈인 윗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책을 빌려보았어요.
이모의 결혼식의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엄마의 여행가방을 꺼내서 보더니 같은 사람이 쓴거라고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아빠가 있는 중국의 이야기인 황제의 연과 루비의 소원 들으면서 아빠가 있는 나라라고 말해주네요.



바비 리더스 때문에 다시 바비 dvd를 꺼내서 보고 있어요. dvd 내용이 무섭다고 안 보고 모셔만 놓았는데 이제
꺼내서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영어책은 계속 쉬운책으로 읽기를 계속하고 있어요. 바비책은 엄마가 읽어주었어요. 다음주에는 미션이 완성되서 레고 프렌즈 선물받기로 해서 내일 마트에 같이 가서 미리 사오기로 했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2/앨리스
천상열차분야지도~ 정말 우리 조상들의 뛰어남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어요.
크리스티나의 학교에서 하는 탐구활동~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탐구를 하면서 배우는 것이야말로 진짜 자신의 지식이 되는 것이죠. 크리스티나의 공부를 도우시면서 더불어 배워가시는 혜안맘님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앨리스네 학교에 오늘 '공개수업'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모둠으로 앉았는데 같은 모둠에 한 남자아이가 정말 개구쟁이더군요.
전에 앨리스 짝꿍이었는데 앨리스한테 무척 심한 말을 해서 앨리스가 많이 속상했었거든요.
산만하고 옆에 앉은 아이에게 계속 장난을 치고, 수업물을 마구 손으로 휘져어서 같은 모둠에 있는 아이들을 방해했어요 ㅡ.ㅡ ;;
저는 많이 속상했는데 정작 앨리스는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긴 하더라구요.
요즘 앨리스가 즐겨읽는 책은 CSI 과학형사대입니다.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즐기는 것 같아요.
이 책만 사주면 공부를 군소리없이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하더니...어제도 잔소리 푸짐하게 듣고서야 매직트리워크싯을 했어요. 에휴~~ 왜이리 첫째에게만 잔소리를 많이 하는지..안그러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네요.
다음 주 대문은 제가 열게요. 이번 주 혜안맘님께서 대문을 여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
요즘 자주방이 썰렁해도 너무 썰렁하죠?
아무래도 사회의 분위기 탓도 한몫을 하지않나 싶어요.
그럼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천상열차분야지도' 고구려의 천문도를 참고로 하여 조선시대에 만든지도라네요
저도 아이때문에 다시 배우고 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학창시절엔 역사가 참 지루한 과목이라 생각했는데 울 딸냄한테 배우니 신기하고
재미나네요.
크리스티나가 후두염인가봐요. 그래도 다행이 열이 나지 않는다면 쉬면 금방 낫겠네요.
학교 탐구활동덕에 크리스티나가 우주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니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초4 루비
그동안 책을 읽던 습관을 좀 소홀해서 그런지 많은 책을 읽진 못했어요.
역사탐험대 6월호가 오자마자 그거만 열심히 보다가 매직트리숙제하면서 자기도 우주에
관심좀 가져야겠다고 한권 들고 와서 보네요^^
영어듣기도 한 일주일간 빼먹다가 다시 시작해서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 1권
다 들었어요. 2권마져 다 들으면 이제 듣기로 무슨책을 줘야 할지 고민중이에요.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책을 고르는게 참 어렵네요ㅠ


제가 다음주 여행을 가서 방문열기가 힘들꺼 같아요 .
6월 두번째주는 제가 열께요^^
와~ 멋진 별자리지도네요^^
요즘 부쩍 아이가 천체망원경을 사달라고 조르던데, 크리스티나처럼 일단 접해본 후 구입을 결정해야겠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도 그만큼 자라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차피 아이와 함께 해야하는 시간이면 나에게도 조금은 신나는 일이 되어야할거 같아서,
저도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들을 즐기려고하는 편이랍니다~
아이가 인라인을 처음 배울때 저도 옆에서 같이 배웠어요^^
우크렐레를 한다고하길래 저도 기타를 잡아들었는데, 아이는 우크렐레가 뜸해져도 저는 계속하고있네요 ㅎㅎ
스케이트를 한다고 하길래 따라갔더니 아이는 수업을 하고 저는 구경을 해야해서, 일단 스케이트를 빌려서 어정어정 걸어다녔다지요. 물론 40년만에 처음타는 거라 자세는 안나와도 마음은 신이났답니다.
이젠 스케이트장을 보아도 나는 못타는데...하고 아쉽지 않아서 좋아요^^
뭐라도 내가 신이나야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따라쟁이처럼 따라합니다.
구경만해서는 신이나질 않는 성격이라 그런가봐요^^
요즘 날씨가 그래서그런지 지나도 아침에 기침을 쿨룩쿨룩해대내요.
심한것 같지는 않는데 소리가 깊은데서 나는것 같아서 좀 걱정은 되요.
어쨌건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두배로 더 힘드니까~ 힘내주길 바랄뿐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니 일주일이 다 가버린것 같아요.
남은 날들도 힘내서 즐겁게 지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