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4 채니 오랜만이죠? 저희집도 맨날 싸워요~~ 벌써 사춘긴가 싶을 정도로..... 어찌나 말 안듣는지~~~~ 버럭하지않으면 거의 하녀수준으로 살죠^^;; 소리 뻑지르고 좀있다 미안해서 안아주고~~ 맨날 반복이에요 거의 일년만에 문법책 다시 시작했어요 요샌 책만 읽었는데~~~ 또 좀 불안해서^^;; 책으로 많이 문형을 접해서 그런지 문법 문제집은 거의 백점이죠^^ 역시 다독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저흰 주말부부인데~~ 주중에 결혼기념일이라 그전주 주말에 챙기고 또 당일 직장으로 꽃이랑 케이크를 보냈더군요 젊어서 지지리도 속썩이더니~~~ 나이들어 철드나봐요^^ 내일 우는남자 같이 보러가려구요~~ 얼마전에 인간중독 봤는데~~~~~ 넘 좋더군요!!! 내사랑이란 말이 그렇게 아픈 말인줄 몰랐네요~~ 강추!!!!!
초2 나림
꽃향유님 이야기 나눔터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림이도 오늘 학교 갔어요. 퐁당퐁당 학교를 가고 있으니 나림이 오늘만 가면 내일은 쉰다고 좋아하네요.
앨리스는 어제 귀여운 여자동생과 소꼽놀이를 했군요. 남자동생들과 여자동생은 좀 다른 느낌이죠.
거기다 내 동생빼고 남의 동생은 다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나림이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숙제 다 못한거 하라고 했더니 안하려고 해서 옆에 붙어서 봐줬어요. 노는날은 좀 쉬고 싶은거겠지요. 놀기전에 먼저 숙제를 하게 하라고 하는데 아이들 숙제보다 노는게 더 좋으니 그 맘 이해하면서 한편으로는 이게 습관이 될까봐 더 엄하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나림이랑 얘기하다가 제 감정을 조절 잘못할 때가 있어요. 타임아웃을 해서 좀 떨어져서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데 그 순간을 잘 넘어가야할거 같아요. 나중에 찐하게 안고 화해할 때도 있어요. 엄마도 아이도 같이 성장하는 과정이잖아요. 힘내세요. 꽃향유님은 잘 해내실꺼예요.
그림 도둑 준모랑 처음가진 열쇠는 나림이네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왔어요. 권장도서라 한번 보여줬는데
앉아서 쭉 보더라구요. 제가 읽어도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동생보라고 꺼낸 원리과학책 나림이가 한번씩
봐주었네요. 누나 보는거 보고 동생이 따라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욕심도 생기네요.



요즘 나림이가 바비dvd를 보고 있어요. 이번에 책으로 보고 다시 dvd로 보니 전에 무섭던게 좀 덜한거 같아요.
헬로우 리더2 읽다가 문장이 길어져서 읽기가 힘들어지네요. 다시 ort5단계로 돌려서 어제 처음 읽어보았어요. 전에 엄마가 읽어주었었는데 내용이 재미있어서 열심히 읽었어요.
동생은 어제 읽기 미션 다 끊나서 레고 선물을 받았어요. 일부러 나림이 보는 앞에서 주었더니 나림가 자극을
좀 받더라구요. 2번만 더 하면 나림이도 레고 선물을 받아요.
저희집은 이번주 연휴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어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