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궁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오죽하면 희서맘이 이렇게 애닳는 글을 올리셨을까 싶으니!
학교에서도 종종 참 감탄할 정도로 지능적으로 착한 친구들을 괴롭히는 녀석들을 보게 된답니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게 아이들이 고민거리를 만드는 친구들도 있으니..
그럴때는 부모님의 개입이 필요해요.
담임선생님께 현재 아이가 많이 힘들어한다는 말씀을 전달해주시면
현명한 선생님일수록 빠르게 대처를 하신답니다.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대처가 아니더라도 각별하게 신경을 쓰시고 아이들을 관리하시게 되거든요.
얼른 빨리 빨리 찾아가 뵈세요.
어느 선생님이 쓰신 책을 보니까 선생님들 교실에서 아이들 패던 거의 읽으시던데..
과연 모르실까? 싶어요... 희서를 그 아이들 컨트롤하라고 앉혀 놓은 느낌이 들어요...
결국 선생님 편하자고 하시는 일 같은데....
순한 아이들이 받는 상처, 그 엄마 들이 받은 스트레스도 넘 큰건데....
그러게요... 얼만큼 어디까지 가슴쓸어 내리면서 참아야 되는지..
저도 아이 키우면서 힘들때가 참 많아요. 말도 못하고 끙끙대지요...
결국 제 용기 없음이 아이들 더 힘들게 만들지나 않는지...
조만간 이 일을 잘 해결하셨다는 글이 얼른 올라 오기를 기다릴게요^^*
예전 자주방에서 희서를 본적이 있던거 같네요.
김밥을 싸던 사진이던가....착실하고 순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글을 남겨요.
희서맘님과 희서 모두 선하고 좋은 성품으로 맘 고생 많이 하신게 느껴져요.
저라도 내가 아이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찾아가는 건가..
고민 꽤나 했겠지만..
아이가 힘들어할때 부모가 아무런 모션을 취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좋지는 않는거 같아요.
초6이면 이유없이 투정이나 어린냥을 부리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고
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도 본인이 참거나 이해해야 하는 소극적인 해결책만 계속되면
아이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할말 하는 엄마로 비춰지더라도..
때론 할말은 해야 하는 것이더군요..
희서맘님 기운내시고 현명하게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전 몇일전... 아이가 학교에서 시비거는 부류는 아니지만
친구를 더 많이 배려해주라는 황당한 소리를 들어서... 왠지 마음이 더 아프네요.
가만히 서 있는 아이를 메치기 하는 일이 생겨도..절대 대응해서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타이르고,
아이에게 선생님께 잘 말해보라고 했던 방과후 축구교실에서
선생님이 1분기 수업 마무리 하며 보내는 평가서에 그런 이야길 하시더라구요.
더이상 뭘 배려하라는건지.... 쩝!!!
확실히 선생님들은... 아무래도 본인들의 클래스 운영 위주로 아이들을 볼 수 밖에 없는가봐요.
아마 그래서 아이가 장난꾸러기 아이들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선생님 눈에는 잘 안보이는 모양이예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한번 찾아뵙고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힘내셔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속이 쓰립니다ㅠㅠ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아야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떨까ㅠㅠ
결국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교실에서 해결할 수 밖에 없으니 선생님과 잘 이야기해보셔요.
선생님도 아마 문제를 아예 모르고 계시지는 않을테고, 믿을만하니 꾸러기들을 제제 시키는 자리에 희서를 앉게한것 같은데, 것도 저학년때의 일이지, 다 큰 아이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희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당연히 이야기 해보셔야지요.
초록사과님 말씀처럼 이번주가 가기전에 연락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제 생각에도 찾아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희서가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다른 건 둘째치고라도 자리문제는 아이가 해결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동안 희서도 희서맘님도 많이 속상하셨겠네요...토닥토닥~
희서맘님 조근조근 말씀 잘 하시니, 담임쌤과 상담 잘 하고 오셔요~
어휴... 고민이시겠네요...
제생각에도 찾아가서 자리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전하시는게 좋을 듯 한데요~
저도 요즘고민인게 아이의 장난이 심해져서 죽겠다는거죠... ㅠㅠ
물론 다른아이를 비방하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우리 초등학교때 고무줄하고 있으면 고무줄 끊고도망가는 그런남자아이..... 제 아이가 그런남자아이가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장난이 문제는 시도때도 없이 치는바람에 수업시간에도 친구들과 장난치는가봐요.. ㅠㅠ
아직유치원이라 아직은 괜찮지만 학교가게되면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
후~ 어쨋든 전 선생님께 찾아가셔서 말씀드려 자리배치를 바꾸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힘든데 학교가기 싫을거 같아요. 집에서도 진빠져 다른거 하지도 못하고..
게다가 선생님이 아이를 시켜 장난안치게 만든다는거 자체가 선생님의 근무태만이나 직무유기아닙니까?
아이들이 배우러가는것이지 선생의 일을 대신하러 가는거는 아니잖아요~!
암튼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