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아직 못읽으신분이 계시면 참 추천하고싶은 책이네요.
몇년전 그책에 소개된책들을 제 도서목록에 촤르륵 올려놓은적이 있었어요
다는 읽지 못했어도 그때 샀던 몇권의 시집은 가끔 꺼내 보네요^^
초4 루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짧은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었어요
주말에 이모와 조카들이 놀러와서 같이 놀기도 하고 팩트트레커 영어숙제도 몰아서
했네요. 점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는 모습이 보이지만 해야할일은 끝내는 모습이
확실히 남자아이 키울때랑은 다른것 같아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제가 읽고 있는 책이에요
요즘 저는 큰아이책 읽는게 참 재밌더라구요. 인문,역사,과학 등 어릴때와는 다르게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알고만 있었던 것이 요즘은 이해도 되고 예전에는 못했던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릴때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했던건 진짜 안게 아니라 암기만 했거나 허세였었구나하고 생각되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제 겉모습뿐만아니라 가치관, 사고가 달라지고 있는게 진짜 성숙해져간다는거 겠지요
언제쯤 어른이 될지^^

한낮에는 정말 한여름 날씨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초3 오니..
오랜만에 얼굴내밀어요..
댓글 달지 않아도 꾸준히 다른 분들 글읽고 공감하고 다시 처음 엄마맘으로 돌아가려 애쓰고...
먼발치서 지켜보고 응원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어 글쓰네용.ㅎㅎㅎ
요즘 CSI어린이과학형사대가 유행인가요?ㅋㅋ
저희집 아이도 줄기차게 꺼내어 읽고 있는 중이거든요..
지난주에 7,8권 읽었네요..
저희아이 담임샘은 일기 대신 일주일에 두번씩 "생각쓰기"를 하는데
주제를 주시고 최소 7줄이상 써가는게 숙제예요..
학기초에는 아이가 글쓰는걸 아무래도 힘들어하더니만
그래서 자꾸만 '엄마 이거 뭐라고 써야돼?' 묻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또 이만큼 흐르니
이젠 제법 혼자 생각하고 줄줄줄 쓰기는 잘하네요.. 내용이야 아직...
어린이신문, 구청 신문, 학교 신문 등등 나눠주시고 2개의 기사를 오려 스크랩하고
자기 생각쓰기도 벌써 세번이나 했는데..
처음엔 제목만 읽고 눈에 띄는 것만 잘라 읽더니
이번 세번째 숙제때는 전체 신문을 (그래봤자 4장이지만) 다 훑어보고는
맘에 드는 것을 골라 혼자 다 해서 가방에 쏙 넣어두었더군요...
책을 읽는 양에 비해 글쓰는 것이 거의 없었던 지난 2년동안은
사실위주의 나열만 있는 독후와 일기들이어서 어떻게 지도해주어야 하나 염려하고 있던 참이였는데..
학교샘께서 매주마다 생각쓰기2회와 독후활동1회를 계속 숙제로 내주시고 꼼꼼히 챙겨주셔서
약간은 걱정을 내려놓게 되었슴다.
지난 2년간 담임쌤들도 충분히 좋으셨지만
두분다 일기,독후활동 모두 강제성이 전혀 없어서 거의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거든요.
게시판에 신문반 있을때 늘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학교숙제로 해보니 이또한 참유익함이 많은 것 같아요..!!!
초3 트루쓰
elove님~~
<책은 도끼다> 저희집 책장에도 꽂혀있답니다.
게을러서 아직 다 읽진 못한채요...
처음부분은 공감백배하며 읽다가 뒷부분을 마무리짓지 못했어요. ㅠ.ㅠ
다시 읽어볼게요.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트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거야>
저도 수첩에 적어놓고 틈틈히 읽어보게 되는 구절이랍니다.
전 주말에 하은맘이 쓴 <닥치고 군대육아>란 책을 읽었답니다.

이렇게 가끔 책이라도 꺼내 읽어야 아이들 덜 다그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인 저는 언제쯤 철이 들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될까요...
트루쓴 주말에도 친구와 함께 열심히 놀았답니다.
아빠랑 친구랑 밤에 뚝섬 한강 공원도 다녀오고, 실내수영장도 다녀오고요.
트루쓰가 친구랑 노는 시간이 많아지니 전 딸래미와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아져서 둘이 데이트했답니다.
딸이라 그런지 아들놈보단 데리고 다닐때 좀더 재미난것 같네요.
트루쓰가 저번주에 읽은 책도 올려요.
매직트리 28권 집듣 드디어 어제 끝냈답니다.
다음주부턴 티아라클럽 이어서 들으려고요...이렇게 진짜 그냥 무작정 듣기만 해도 되는 거겠죠? ㅋㅋ




초 4 채니 간만에 주말에 도서관 다녀왔어요 채니도 저도 주말내내 열독했네요^^ 채니가 원래 수학동화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랜 만에 읽으니 재밌는지 푹빠져서 읽네요 전 일본추리소설 좋아하는데~~~ 미야베미유키 & 히가시노게이고 팬이거든요 주말동안 네권을 내리읽었네요 오백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앉은 자리에서 그냥 쭉 읽어내게 하는 작가의 필력에 또 한번 감탄을 했어요 두 작가 책중에 어떤 거 좋아하세요? 모방범, 화차, 이유, 백야행, 방황하는 칼날, 레몬 등등~~~ 책제목만 들어도 설레네요^^
초2/앨리스
elove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 책은 도끼다' 꼭 읽어볼게요~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셨네요? 저는 세 아이와 복닥거리며 엄청 정신없이 보냈어요.
어제는 밭에 심은 감자를 처음 캤는데 감자알이 정말 크더라구요. 아이들도 신기한지 와~ 탄성을 질렀어요. 남편이랑 아이들과 함께 감자를 까고 맛있게 쪄서 먹었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간식이 감자가 될 것 같아요.
앨리스는 어제 드디어 두발 자전거타기에 성공했어요. 보조바퀴를 뗀지는 한참이 되었는데 겁이 많아서 잡아주어도 자꾸 넘어졌었거든요. 토요일부터 혼자서 타는 연습을 하더니 어제 드디어 성공하고 재미있는지 계속 타더라구요. 저도 무척 흐뭇했답니다.
앨리스 읽은 책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