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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랑 같이 욕하기

컨텐츠

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제이제이마미
  • |
  • 2014-06-18 10:29
답댓글

저도 완전 공감이네요^^

이제는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그런 관계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고급스런 욕 ..

이걸 왜 생각못했을까요?

자꾸 안했음 하는 말들도 배워오더라구요

그런말쓰면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저급해보인다고 말하긴 하는데 저앞에서만 안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도저히 안되면 고급스런(?)욕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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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8 18:22
안했음 하는 말 사실 아이들끼리는 다 해요.
엄마 앞에서만 안 한다는 건 굉장히 좋은 현상이에요.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안다는 거잖아요. ^^
고 정도는 되어야 사회에서도 살아남는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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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4-06-18 09:40
답댓글

아이와 공감하는 엄마 멋지십니다. ^^

앤님의 아이와 공감하여 현실을 알려주고 함께 욕해주기 저도 좀 배워야겠네요.

아직 아이가 저학년이라 이상적으로 말해주고 있는데..ㅋ

가끔은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라고 가르칩니다. ㅋㅋ

격하게 공감하면서 멋진 욕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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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8 18:21
이러다가 욕 전도사 되겠어요.. 흐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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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4-06-19 09:36
우아하게 하니 아무도 욕이라고 생각 안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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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4-06-17 22:26
답댓글

ㅋㅋ 완전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저희집두 큰아이가 5학년이 되니 저학년때와는 다르더군요

학교생활 이야기 하면 싫었던 것,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요

아이도 어느정도 생각도 자랐고 판단능력이 있는데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로 설득하는 것은 오히려 안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두 공감하고 맞장구쳐주는 것도 있고 아이 눈높이에서 이야기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앤님의 고급스러운 욕 캬~~ 넘 넘 멋진걸요 배워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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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51
욕을 배워가신다 하니 ㅋㅋㅋ 말려야 하나~~~~ㅎㅎ
사실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어휘가 딸려서랍니다. 책 많이 읽는 아이들은 남 흉도 인텔리젼트하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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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챠챠ㅇ
  • |
  • 2014-06-17 18:46
답댓글

괜찮을 것 같아요.

사춘기로 갈수록 공감해주는 게 더욱 중요할테니.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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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15
공감이 없이는 사춘기 아이와 원만한 관계 이루기 쉽지 않죠.
다 늙어가며서 젊은 애들 흥에 맞춰 추임새 넣어줘야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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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4-06-17 16:02
답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4학년이 되다보니...전학온 이곳 학생들이 좀 기질이 센듯
해보여서인지...저희아이도 싫고 좋고 하는 친구가 나뉘어
지내요..이곳아이들이 욕도 잘하고 편도 나누고...

적응안되는 아이..한동안 집에 와서 누가 너무 싫다고 하길래
그래도 잘 지내라..반친구끼리..
학교서 너무 화가날때 노트에 욕도 한번씩 써서 버려봤다고..
그래도 너는 다른 방법으로 화를 풀었으면 한다..

했는데...같이 욕해주고 대신 고급스런욕으로..ㅋㅋ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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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13
어머~~~ 너무 고상하신 어무이시당.....ㅋㅋㅋ
어느 곳이든 고학년 되면 다 욕해요.. 안 하면 따 당하기 쉽구요.
저는 욕을 절대 하지 말라고는 안 해요. 하나의 문화이고 한 때 지나가는 과정이니까요.
대신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고는 하죠. 어른들 앞이나 공공장소에서는 절대 안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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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BIn
  • |
  • 2014-06-17 14:27
답댓글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저에게 좋은 충고가 되는 글이네요~
처음에 좋게 좋게 얘기하다가
문득 아이가 원하는건 자기 마음을 이해해 달라는 게 아닐까 싶어
이제는 아이편에서 얘기를 하는 쪽으로 바꾸었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조금 마음이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고급스런 욕을 같이 만들어봐야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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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12
네.. 너무 상스러운 욕은 자제하시구요..
적당히 비꼬면서 재미있는 욕이면 좋겠어요.
배꼽의 때 같은 녀석..이라던지 이런 개불~~ 요런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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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익맘
  • |
  • 2014-06-17 14:14
답댓글

ㅋㅋㅋㅋㅋ

아 재미있어요..

고상은 개나 주세요.

아이 앞에서 고상은 별로 재미없지요~~

저도 요즘 딸아이와 반 기지배들 흉 받아주느라 입이 거칠었지요..

그럼 딸이 되려 엄마~~합니다..

그래도 자기 친구라고.ㅋㅋㅋ

그러면서 친구편을 살짝 들어주는 센스~~

 

제시카~~친구들하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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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10
고상한 엄마는 드라마에서만...
어찌나 못된 지지배들이 많은지 아주 꼬집어 주고 싶어요..ㅋㅋㅋ
고런 지지배들을 위한 욕.. 겨땀으로 향수를 뿌릴까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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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4-06-17 13:10
답댓글

ㅋㅋㅋ 개~이 나리. 쉬베리아...ㅋㅋ

하긴 앤님 말씀들으니, 내가 누군가의 흉을 보거나 불만을 털어놓으면..

(저는 종종 회사 상사..ㅡ.ㅡ) 신랑이 그 사람 입장에서 그럴 수도 있었겠다는 등 하면서,

괜히 고상한 척 중립적인 말을 하면 더 열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도 그럴 수 있겠네요..^^

 

저는 아직 저학년 엄마니까..고상한 엄마~~이어야겠지요? ㅋㅋㅋ

앤님~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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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09
아직 고상하셔도 돼요.. ㅋㅋㅋ
남의 편 들 때 애가 눈 흘기거나 눈 내리깔면 고 때 시작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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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하하
  • |
  • 2014-06-17 13:07
답댓글

앤님~~~

고급스런 욕부분에서 빵 터집니다~

역쉬 이런식으로 하면 서로  깔깔거리다 스트레스 풀리겠어요.

아직 제 아이는 중학년 (딱 3학년)이라 아직은 이렇게 하지 않지만

고학년으로 갈때 이런식으로 해주면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동조자가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ㅋㅋㅋ

아이때문에 속상할때 이 욕 생각하면 금방 화도 풀어질 것 같아요.

견식, 개~이 나리, 쉬베리아...짬뽕..농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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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7 22:08
지금부터 재미나면서도 속이 빵!! 뚫리는 욕을 많이 개발해 놓으셔요..
엄마는 재미난 욕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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