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네요... 저희 아들하고 비슷하네요..
저희 아들은 지금 46개월인데 아들과 비슷하네요...
저는 영어책 안읽어준지 6개월넘었는데 엊그제 아이가 단어읽는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기억력이란 넘 좋더군요.. 저같았음 다 까먹었을텐데....
저희 아이는 한글은 30개월에 떼고 알파벳은 24개월떼 뗐거든요.. 소문자는 26개월...
문자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쓰는연습중인데 좋아라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어휘력은 딸리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가 할일은 아이가 이걸 좋아하도록 약간의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뿐이에요...^^
정말 문자에 남다른 아드님을 두셨군요,,
저희첫째가 님의 아이와 비슷했습니다,, 한글인지와 영어 인지를 동시에 했지요,,
세상 모든사람들이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쓴다고 얼마전까지 알고 있을정도였으니까요,,
제가 저희 아이에게 미안한 부분은,, 아이가 문자를 좋아해서 책으로 받아들이는 속도가 남다르기에
그에 가속도로 내도록 도와준게,, 오히려 아이에게는 그다지 좋은 일이 아이었다는 것입니다,,
좀 말이 어려웠나나요,, 아이랑 대화할때 또래아이들보다 낮은 수준의 대화,, 이걸 또래아이들 수준으로 이끌어주시는게 책에 가속도를 붙여주시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급하다는 걸 전 늦게 알았습니다..
무단히 노력해 지금은 또래아이들 속도에 맞추어져있지만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처럼 후회합니다,
책을 많이 읽고 영어를 즐겨함은 부모 입장에서 놀랍고 기특합을 넘어 흥분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말 대화란,, 생활에 커다란 부분이고 문자보다 더 중요한 그들만의 세상을 안겨줍니다,,
이제 곧 있을 단체생활을 함에 있어 아이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로 올수도 있습니다.
그 전에 또래아이들 수준으로 맞춰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머님,, 아이가 어휘력이 딸리고 이해력이 딸린다고 생각하신다면 단어에 치중하지 마시고,,
책을 통해 단어를 인지토록 도와주세요,,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 단어를 떼어 놓고 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문장속에서 책속에서 단어 받아들이는 것은 단순히 단어 암기와는 차원이 다르고 더 커다란 걸 얻을 수 있다는 걸 잘 아시잖아요,,
훌륭한 아드님,, 더 훌륭하게 안내해주세요~~
거미..거미...
웃다가 쓰러질뻔했습니다..ㅎㅎ
아이의 영어실력에 못따라주는 어른들...ㅎㅎ
아침부터 즐겁게 만들어주는 아드님 덕분에 감사~~
단어인지능력이 뛰어난 아이인것 만큼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해력은 책을 많이 읽어야 오는 걱이라 생각합니다.
언어쪽에 재능이 있는 아이인것 같으니 책많이 읽어주세요.^^
아무리 뛰어난 아이라도 뒷받침이 안되면 평범해지더군요.^^
come in...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