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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야기 나눔방]이런 얘기,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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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댓글쓰기 본문보기

  • elove
  • |
  • 2014-06-23 23:55
답댓글
북클럽은 어쩌다보니 제가 저질러 만든 모임이에요^^
어린왕자는 다행스럽게 구글에 자료가 좀 있더군요
영문판 한글로 슬쩍 옮겨서 만든거에요
애들 스케줄이 빡빡해서 한 달에 한번 모여서 한답니다
앨리스가 한글책 독후활동 해본적 없다지만
한 번 하면 똑부러지게 할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은 걷기 등산 수영 이에요
물 속에서 가만히 누워있으면 정말 편해요
꽃향유님 언제 한 번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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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59
elove님 스마일리는 과학교과서 안하나요?
4학년친구끼리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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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4 10:25
한달에 한번이라도 규칙적으로 한다면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걷기랑 자전거타기 좋아해요 ^^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같이 걸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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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06
답댓글

애들 데리고 한번 외출하려면 정말 힘들죠.

사람은 많고 애들은 뜻대로 안 움직여주고 날씨도 덥고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뱃살이 나날이 두꺼워져서 걱정이에요.  마른체형인데 배가 볼록 튀어나와 누가 보면

임신한줄 알아요.  뱃살만 집중적으로 빼는 운동을 해야할것 같아요ㅠㅠ


초4루비

요즘 학교마다 기말고사 준비중인가봐요.  루비네 학교는  중간,기말고사를 안봐서 바쁘진 않은데

오빠 기말고사가 얼마 안남아 덩달아 주말을 조용히 보냈네요.  fact tracker풀고 그림그리고

사이언스도 읽어보고 했어요.  여전히 한국사사랑은 꾸준해서 주말에 인강도 듣고 노트정리했어요



앨리스가 과학교과서를 포기했군요.  루비도 요즘 쑥쑥에서 하는것에 집중하다보니 책읽기가 소홀해 지는것 같아요.  fact tracker가 루비한테는 굉장히 낯선 과제인가봐요.  열심히는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과학교과서는 그나마 쉽다고 하니 다행인것 같아요.  워낙 한국사에 몰입중이라 시간이 부족한데

워낙 좋은기회라 쑥쑥에 두개나 신청했는데 너무 욕심내는게 아닐까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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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4 00:11
루비가 쑥에서 어려운 과제를 무려 두개나 진행하고 있군요~~
스마일리도 언젠가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단원평가만 있으면 좋겠네요 평소에 복습하는 습관도 잡힐거고
중간 기말 있으면 아무래도 몰아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애 치고는 알아서 하는 편이에요ㅋㅋ
그나저나 루비가 인강듣고 정리한거 보니 중등이 한것처렁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야무딱진 딸내미 두신 명연맘님 완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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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4 10:30
루비의 노트정리는 깔끔 그 자체군요.
좋아하는 한국사라서 즐길 수 있는 것이겠죠.
앨리스도 쑥쑥에서 진행하는 워크싯들을 하다보니 독서시간이 너무 없더라구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빠진 이유도 아이에게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요. 나름대로 열심히 진행할 생각입니다. 루비가 castle 관련해서 책들을 읽었네요. 은근히 관련도서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I wonder why 로 castle관련 책 빌려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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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3 13:09
답댓글

꽃향유님 대문 열어주셨네요. 고마워요~~

스트레스 안 받게 여유부리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마일리는 금욜 밤에 북클럽 모임하고 나서 집안에서 플라잉디스크 주고 받기했는데 아랫집 옆집에서

인터폰 올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어찌나 큰 소리로 놀던지

 

토욜 오전엔 축구 티볼 교실 갔다가 오후엔 수영 강습 끝나고 저랑 친구랑 자유수영까지 했네요.

일욜엔 아직 미혼인 삼촌, 아빠랑 야구하고 근처 계곡가서 놀다가 저녁 먹고 포켓볼로 마무리했어요.

 

그러니 읽은 책은 어린왕자랑 마법의 시간여행 51권 밖에 없네요.ㅠㅠ

시험이 2주 후에 있는데 혼자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다가 도움 요청할 때만 봐줄려구요. 이제 4학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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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6-23 13:30
시험준비 그냥 맡겨두시는군요
부럽삼~~
채니는 알아서해라하면 아예 안하는 아이라서~~ 매번 오늘 할당량을 정해주죠
열흘밖에 안남았는데~~ 걱정이에요
정답확인해주는 것도 귀차니즘이라~~~~
책읽고 독후활동을 매번 하나봐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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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4-06-23 14:30
4학년쯤 되면 시험준비 스스로 하나요?
트루쓰는 입학 후 첫 시험이에요. 중간고사도없이 바로 기말고사 보네요.
틈틈히 준비(?)하고 있으나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이 불안함. ㅋㅋㅋ
친구들은 학원에서 밤까지 보강하고, 주말에도 학원가더라구요.
저희 동네 교육열 아주 낮은 곳인데도 이러네요.
스마일리가 아빠와 삼촌을 닮아서 운동을 더 좋아하나 봐요.
elove님은 어떠셔요? 운동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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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3 22:02
와~ 스마일리는 안좋아하는 운동이 뭔가요? ^^
스마일리는 본 적이 없지만 엄청 몸이 다부질 것 같아요.
elove님도 운동 좋아하시나요? 전 물이 무서워서 수영은 못 해요.
어린왕자를 읽고 정리를 잘했네요. 따로 북노트가 있나요? 아니면 독서클럽에서 제공하는 워크지인가요? 생각해보니 책을 읽고 한글로 북노트를 정리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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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24
스마일리가 독후활동을 멋지게 했네요. 스마일리처럼 루비도 친구들하고 같이
독후활동모임하면 참 좋은것 같은데 루비친한친구들은 참으로 바쁘네요ㅠㅠ
루비네는 기말고사는 안보지만 단원평가는 수시로 봐요. 옆에서 믿고 지켜봐주니까
스스로 문제집도 풀고 그러더라구요. 스마일리도 가끔 체크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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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토끼
  • |
  • 2014-06-23 12:53
답댓글

주말에 수학도둑 왕창 빌려와서 저희 애도 봤었는데~ 반갑네요, 저 책보니..

저희 아인 초3 데니얼입니다.

 

지금까지는 엄마가 아이 공부를 끌어온 것 같아서 요즘 아이가 공부가 싫다는 말에 충격 먹고, 공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도 많이 하고 있구요~인라인에~ 이제 수영도 시작했어요. 매일 저녁마다 복싱도 가구요..

 

넘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복싱은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고, 인라인과 수영은 주말에 하고 있답니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복싱하면서 키도 많이 크고..

 

공부건 뭐건 즐기면서 하는게 가장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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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3 13:12
스포츠 좋아하는 친구 또 한 명 있네요. 반가워요~~
가끔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자기가 좋아서 하니까 별 말은 안하네요.
데니얼도 운동 열심히 하다보면 공부도 스스로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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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6-23 13:34
복싱, 인라인, 수영까지~~~ 대단하네요
데니얼은 만능스포츠맨이군요!!!
수학도둑 재밌다던데~~~ 셤끝나면 우리집도 읽혀야겠어요
앞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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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4-06-23 14:32
3학년 친구네요.
데니얼도 초생달토끼님도 반가워요!!!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시고 맞춰가시는 현명한 맘이시네요.
저도 억지로 끌고 가고 있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서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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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3 22:05
초생달토끼님!! 반가워요 ^^
데니얼이 복싱을 하면서 키가 컸다는 소리를 들으니 저도 여자아이인 앨리스에게 복싱을 가르치고 싶어요 ㅎㅎ 운동겸 하는 복싱도 있을 텐데 제가 사는 곳이 좀 소도시라서 그런 학원이 없네요.
엄마가 끌고 가는 공부가 나중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거란 거 잘 알지만.. 혼자 하도록 내버려두면 제가 못 버틸 것 같아요. 생각과 행동이 이리도 일치를 하지 못하니 아이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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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29
초생달토끼님 반가워요
3학년 친구가 복싱까지 배우는 군요.
스스로 하는 운동이니만큼 인라인,수영, 복싱까지 체력은 훌륭하겠어요. 울집 아이는 커가면서 점점 운동을 싫어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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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6-23 12:30
답댓글

 

 

 

초 4 채니 꽃향유님~~ 주말에 고생하셨네요 저도 다이어트 좀 해보려다가 지금 거의 포기상태에요 ****한약도 안먹고 냉장고에 쌓여있고...... 헬쓰 등록하고 열번도 안나갔네요^^;; 나이드니 편한것만 찾게되고~~ 의지력이 약해진듯~~~ 첫사진은 미과교 워크북 첫페이지에 영시쓴 거에요 채니꿈이 작가거든요 주말에 학습만화만 대여섯권 읽고 팽팽 놀았는데~~~ 어젯밤에 학교 캘린더 보니 열흘후에 기말고사더군요 열흘동안 9과목을 어찌 준비하나 걱정이에요 전 주말동안 조정래의 정글만리 읽었어요 대학때 태백산맥, 아리랑 넘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몇년전에 허수아비춤 읽고 좀 실망했거든요 출간되자마자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김용철의 삼성을 생각한다 와 넘 비슷해서~~~ ^^;; 정글만리도 허수아비춤이랑 문체나 전개방식이 좀 비슷해서 예전의 진한 감동은 느낄수 없었지만~~~~ 최근 중국의 엄청난 변화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있던 걸 소설을 통해 확실히 알수 있어서 보람은 있네요 어떤 사람이 정글만리를 계몽소설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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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3 12:39
채니가 이번엔 멋드러진 시를 썼네요~~ 예전에 썼던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훌륭한 작가가 될 거에요.^^
정글만리 읽으셨네요. 11기 북클럽에서 진행했는데 저 역시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조정래는 역시 대하소설에 어울리지요. 채니맘님의 다음 책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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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6-23 13:45
저도 요즘 운동 어플 받아서 운동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3번정도 10분하니 땀이 쭉 나더라구요. 헬스도 재미없고 계속 게으름을 피우니 자꾸 살과 친해지게 되네요. 댓글 다 쓰고 어플 보면서 운동하려구요.
나림인 책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우선순위를 매번 까먹어서 좀 걱정이 되요. 나림이한테 만만한 수학이라는 개념을 넣어주고 싶은게 가르치는 엄마도 수학을 잘 못했지요. 나림이랑 같이 배우면서 저도 수학과 친해지려고 해요. 정글만리책 저도 지난주도 구입했어요. 오랫만에 두꺼운책 보니 선뜻 손이 가지않지만 한번 시작하면 쭉 보게될거같아요. 여름방학때 나림이 옆에서 책 볼때 저도 같이 볼 생각이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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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4-06-23 14:35
저도 지난 겨울 정글만리 읽었답니다. 전 조정래작가님 첫 소설이라 아주 재미나게 읽었어요.
멈출수가 없던 걸요!!!
그 탄력으로 아리랑 10권 쭈욱 읽고 올해 목표가 조정래작가님 대하소설 읽기였는데 아리랑 이후론 다른 책만 보네요. 아리랑 다음으로 태백산맥을 읽는게 나을까요? 한강을 읽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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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6-23 15:10
태백산맥이 넘버원이죠!!!!
한강은 저도 이번에 읽어보려는 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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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토끼
  • |
  • 2014-06-23 15:50
저도 정글만리 읽고 싶었는데.. ^^
채니 글씨가 야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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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3 22:08
오~ 채니가 영시도 아주 잘 쓰는군요.
앨리스도 오늘 저랑 lesson 2까지 읽어보았어요.
앨리스도 끄적거리는 거 좋아하는데 2번 더 읽고 시켜볼려구요.
4학년이면 시험과목이 9과목이나 되나요? 헉 ㅡ.ㅡ;;
앨리스도 스스로 하기보다는 제가 정해주는 걸 하는 편이라서 패턴을 고쳐야 할 것 같아요.
4학년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잔소리 하기는 싫은데 으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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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38
헉. 초등학교인데 기말고사를 9과목이나 보나요? 학교가 사립인가요?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루비가 다녔던 학교도 공립에서 1,2등하는 학교였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채니는 9과목이든 10과목이든 잘 할것 같아요^^
채니의 꿈이 작가라더니 꾸준히 책읽는 채니맘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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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6-23 12:08
답댓글

초2 나림

 

꽃향유님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백일장까지 다녀오셨군요. 날씨가 좋아서 외출하기 편했지만 아이들

하나하나 챙기시느냐 많이 바쁘셨겠어요.

 

저희집도 오랫만에 외출했어요. 제가 서울랜드 표도 사고 아빠 휴가오면 놀이동산 꼭 한번 데리고 간다는

말을 믿는 저희집 아이들을 위해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을 생각으로 같이 외출계획을 세웠는데 여동생네까지

총 7명이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개장하기 전에 도착해 코끼리 열차도 타고 사진도 좀 찍었어요. 

 

 나림인 봄 체험학습때 서울랜드 와본적이 있어서 어떤게 재미있는지 잘 알아서 혼자도 잘 타더라구요.

그래도 엄마인데 저도 같이 타주었다가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내렸어요. 매번 서울대공원만 가다가 이번에

서울랜드로 방향을 바꿔보니 아이들에게 잘 맞는거 같아요. 이제는 동물보다 놀이기구에 관심이 더 많네요.  

엄마인 저도 같이 탄다고 했다가 저만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내렸어요.

 또 가고 싶다고 아이들 노래를 하는데 나중에 아빠 휴가 오면 그때 가자라고 살살 달래주고 있는데 여름이 가기 전에 또 데리고 가야할거 같아요. 올 여름에는 수영장과 놀이동산을 도전해볼 생각인데 생각보다 혼자서 두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게 만만치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도전은 해봐야겠죠.

 

지난주 목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읽은 책이예요. 다시 집에 있는 삼국유사 책을 꺼내서 보기 시작했어요.

나림이네 학교 도서실에 똑같은 책이 있다며 좋아하더니 친근한지 한권씩 꺼내보내요.

 

토요일 오후에 일찍 집에 들어와서 일요일 내내 집에 만 있었어요. 혼자 뭐하나 봤더니 엄마가 시리즈 별로

놓은 책 하나씩 꺼내서 보았어요. 제가 전에 읽어준 책도 있고 그림만 보는 책도 있네요. 쑥쑥에서 유명한

로버트 먼치 책을 새로 장만해 주었는데 나림이 제가 읽어주기도 전에 그림부터 쭉 보았어요. 그림이 재미있다며 보긴 하는데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제가 지난주에 나림이한테 이번 여름방학때 ICR 1단계책 집중듣기 해볼래 했더니 시간이 길다고 한마디로 딱 거절하네요. 아직은 글줄이 짧은 책이 편한가봐요. 그럼 겨울방학때 도전해봐야지요. ^^ 

 

지난주에 나림이 수학 평가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별로 좋지 않네요. 저랑 같이 문제집 풀면서 너무 쉽다고 하더니 많이 틀려서 점수가 왜이러니 했더니 나림이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수학에 구멍이 많이 있네요.

오늘 나림이 2학기 학기중에 풀 수학문제집 구입해 왔어요. 여름방학때 수학 개념클릭으로 개념잡고 학기중에는 수학전과로 풀이 하지 않고 센수학으로 방향을 잡아보았어요. 아직까지는 나림이가 엄마가 하자고 하는대로 잘 따라오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날이 오겠지요.

요즘 나림이 교실에서 구구단 외우기를 하고 있나본데 잘 외우지 못해서 우는 친구도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나림이 2-1동안 구구단 외우기를 계속해서 툭툭 물어보면 답이 잘 나오는 편인데 그래도 더 연습을 시켜야할거 같아요. 그동안 엄마가 왜 구구단을 외우라고 했는지 알겠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오전에 서점에가서 요즘 아이들 푸는 문제집이랑 전과를 구경하고 왔어요. 문제집도 유행이라고 하시던데 아직까지 나림이한테 맞는 문제집을 잘 모르겠어요. 계속 찾다 보면 만만한 문제집이 나타나겠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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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6-23 12:39
서울랜드 나들이 재밌어보여요^^
우리집도 대공원 주로 가고 랜드는 한두번밖에 안간듯~~~ 에버랜드만 수십번 갔네요
나림이는 책 엄청 읽는군요
대단해요!!!
채니는 수학 안하려고 해서 큰일이에요
나림이는 엄마말 잘듣나봐요
기특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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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3 12:46
댓글등록을 눌렀는데 오류가 나네요. 아무래도 모바일 버전이랑 충돌이 있는 듯...
나림이가 수학 문제집 열심히 풀어서 자신감이 쑤~욱 오르길 바랍니다.
몇 권 하다보면 딱 맞는 책을 찾으실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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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4-06-23 14:40
나림이랑 재훈이라 놀이동산에서 즐겁게 놀았네요.할머니랑 사촌들과 함께 가서 더 좋았을듯 해요.
저도 놀이기구 무서워서 잘 못탄답니다. ㅋㅋ
로버트먼치 저희집도 얼마전 들였답니다.
음원다운받아서 시디로 들려주니 좋아하던걸요. 엄마가 읽어주는 것보다 실감나게 읽어주니 킬킬 거리며 한동안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엔 집듣하기 싫은날 한두권씩 들고와 저한테 읽어준답니다.
나림이도 곧 먼치아저씨 매력에 푹 빠지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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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3 22:10
나림이 너무 신났겠어요.
아이들에겐 놀이동산이 최고죠. 저는 아이랑 가본 곳은 에버랜드가 전부네요. 서울랜드로 한번 가보도록 해야겠어요.
나림이는 어찌도 저리 책을 열심히 잘읽죠? 좋아서 하는 일이라서 가능하겠죠? 볼 때마다 너무 놀라고 있어요. 나림이의 저력이 어느 순간에 뻥~ 하고 터져오르는 날이 올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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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52
루비도 어릴땐 놀이공원 참 많이 갔었었는데 지금은 커서 그런지 그렇게 찾질 않네요
저도 어릴땐 놀이기구타는거 좋아했는데 지금은 쳐다보기도 싫어요.
나이가 들은건지 마음이 늙은건지 모르겠네요
나림이의 읽은 책을 보고 놀라고 가네요. 저것이 모두 나림이의 재산이 되겠지요?
저~기 나림이 책중에 제가 좋아하는책도 보이네요. '뛰어라 메뚜기' 내용이 잔인한 부분도 있는데
그림이 정말 맘에 들어서 아직도 가지고 있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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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4-06-23 12:01
답댓글

 

초3 트루쓰

 

주말내내 지뿌둥한 날씨에 비도 오락가락 하던데 꽃향유님 아이들 데리고 백일장 다녀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저도 저번주 내내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짜쯩냈더랍니다.

짜증내면서도 제 스스로 너무 이상해서 날짜 헤아려 보니 월경전증후군 이었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이들 불러 앉혀놓고 엄마가 그날(?)이 다가와서 너희들에게 말도 안되는 짜증을 부릴수도 있으니 이해해 달라 했답니다. 호르몬 어쩌구 저쩌구 늘어놓으니 딸래미는 엄마가 뭐라는지 뚱한 얼굴하고요. 다행히 섬세맨 트루쓰는 엄마를 이해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앨리스는 속이 깊은 아이이니 엄마의 감정변화를 이해해 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도 과학교과서 받아 보고 허거덕했답니다.

어제 제가 읽어주었는데 트루쓰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다네요.

제 공부라 생각하고 모를만한 단어 찾아서 써주고, 우리나라 말로 같이 이야기 해보고

앞으로 둘이 어찌 진행할지 의논(어쩌면 엄마의 일방적인 통보)했답니다.

욕심 안부리고 세번씩 읽어보고 녹음하는것만 해보자고 했어요.

이것도 욕심인가요? ㅋㅋ

 

서울은 장대비가 쏟아지네요.

어제 파주갔다가 엄마한테 얻어온 감자 찌고 있답니다. 온집안이 후끈후끈 하네요.

오늘 점심은 보슬보슬한 찐감자와 달달한 맥심 한잔으로 해야 겠네요.

 

여전히 csi 즐기고, 학고재 출판사에서 나온 음식유래에 관한 책 재미나다고 해서 대출해다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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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6-23 12:47
우리집도 csi 도전해봐야겠어요.... 인기네요^^
미과교 본문보다 워크시트 문제가 좀 그러네요
아직 어린데~~ 딱 답이 나오는 걸로 해줘야지 저런 두리뭉실한 문제는 쫌~~~~
프리젠테이션은 원문은 어디 있나요?
채니는 녹음하는게 재밌는지 신나서 하네요
리딩키와 보카키에 연계되는 내용이 있어서 같이 했어요
트루씨도 완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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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3 13:02
봄감자 참 맛있지요. 하지 전까지 감자가 제일 맛있다네요.
트루쓰는 엄마가 하자는대로 잘 따라오네요. 스마일리는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내용이 어려우면 세번 읽고 녹음하기가 만만찮겠지만 열심히 하면 적응 될거에요.
트루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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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6-23 13:41
같은 서울인데도 여기는 잔뜩 흐리기만 해요. 한바탕 소나기 오기 전 날씨예여. 올해 햇감자도 맛나겠지요. 저도 감자요리(감자볶음, 버터알감자, 감자 조림, 찐감자 등등)너무 좋아하는데 비 오면 감자전이나 해먹어야겠어요. 요즘은 믹서기에 감자만 넣고 돌리면 되니 참 편한거 같아요. 저도 그날이 되기 전에 많이 예민해져서 나림이한테는 힌트를 주고 있어요. 항상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고 있어요. 음식유래에 관한책 저희집 나림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도서관가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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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23 16:04
간 큰 엄마지요? 여태껏 시험기간이라고 옆에서 잘 봐주거나 하진 않았어요.
제 욕심에 잔소리하면 자존심 강한 스마일리는 짜증내기가 일쑤라서요.
모르는 내용 물어오면 같이 보거나 이따금 시험 기간임을 상기시켜주는 정도만 합니다.
내년이면 40대의 딱 절반이라 근력 운동을 조금씩 병행하면서 아파트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심히 걷기 합니다. 매일은 어렵더라구요. 격일로 운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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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23 22:14
저도 그날이 다가오면 저도 모르게 짜증지수가 엄청 올라서 ㅡ.ㅡ
그런데 이런 저의 모습을 아이들이 닮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
저도 도를 좀 갈고닦아야 할 것 같아요.
요즘 감자 엄청 쪄먹고 있는데 역시 햇감자라서 정말 맛있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매일 똑같은 간식을 싫어하는지라 ...몸에 좋아도 자주 줄 수는 없더라구요.
저희는 과학교과서 나름대로 집에서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진도가 아이에게 좀 벅찰 듯 싶어요. 뒤에 있는 워크싯이랑,,어휘공부랑...숙제 올리기에 바빠서 쫓기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했어요.
트루쓰도 여전히 csi를 사랑하는군요. 앨리스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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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23 23:43
전 생리주간에는 생리통이 심해 거의 죽어 지내요. 아이들도 그걸 알아서 그 기간은 알아서 피하네요
트루쓰는 엄마와 대화가 잘 통하는것 같아요. 별 어려움 없이 과학교과서 재미나게
잘 따라가겠네요, 지금 좀 출출한데 앞선사람님네 찐감자 먹고 싶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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