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근데 애키우다보면 솔찍히 비교안 할 수 없죠...
그렇지만 꾹~~~ 참고 비교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못한다고 하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 무시당하거나 하는거로 들릴 수도 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가 전공하고 싶어 하던 과를 주위에 만류로 포기하고(합격한 상태였음에도)
소위 취업잘되고 전망 좋은 과로 들어갔던 제 조카.
졸업하고 지금 직장 생활 잘 하고 있지요. 그치만 그 일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그런데... 그 아이가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하던 그 분야가 요즘 확~ 떠버렸네요. ㅜ.ㅜ
아이가 순종적이고 부모 형편 생각하는 그런 착한 아이가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을...
제 아이는 그런 면에서는 좀 이기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오늘 말씀 정말 눈물날 만큼 맘에 와 닿습니다.
전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주려고 하고 나름의 성격과 아이들의 방식을 인정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많이 부딪힙니다..
선생님의 틀 안에 아이가 있지 않다 보니 눈에 가시인 학생이 되어 버린거죠..ㅠ.ㅠ
더욱 서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 바뀌는 일은 없을 테니 아이가 성격을 바꿔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현실 넘 슬픕니다.
세상은 마구마구 변해 가는데 사립에서 30년씩 선생님 하셔서 30년전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려고하니
해답이 없어 아주 답답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그냥 하소연 해 봅니다..ㅠ.ㅠ
사실 아이들이 고분고분 말 잘 듣고 크게 모나지 않게 자라면 부모 입장에선 편하지요.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나 독특한 사고에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늘 말 잘 들으라고 하는 건 아닐까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행동하려면
부모가 충격을 잘 흡수하고 보드랍게 감싸줘야겠지요. 스펀지처럼
엄마인 나는 아직도 많이 서투르지만 뭔가 다른 걸 꿈꿀 수 있는 아이로 자라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죠.
다음 칼럼 기대할게요.~~
오늘도 독특한 아들녀석 때문에 학교선생님과 상담하고
속쌍한 마음에 오성식님의 말씀을 듣고는 우리 아들을 다시 바라보자 라는 마음이 듭니다.
너무 획일적이고 바른틀대로 맞출려는 엄마와 그 엄마와 충돌하는 우리아들도 힘들겠지요
이제는 우리아들 그자체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네요
개성 있게 사는것... 뭔가 다르게 사는 것.....
이 말이 가슴에 콱 박히네요. 늘 정해진 틀안에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 하지만 동경하고 꿈꾸는...
우리 아이들은 그런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마음가는대로 저질러 보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맘은 타들어가겠죠??? 아 ~~~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