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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엄마 허리가 튼튼해야...

컨텐츠

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혜정
  • |
  • 2014-07-03 14:46
답댓글

지금 허리 아파서 끙끙대면서 선생님 글을 읽고있어요.^^

하나있는 제 딸도 언젠가는 제 허리의 힘을 빌려야 할때가 오겠지요?

그때 충분 하려나 모르겠지만 지금 같아서는 안될듯해서 운동이라도 가야겠어요.

아마 딸아이가 동동거리는 모습을 보면 맘 약해질듯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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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3 15:30
저도 고장난 어깨 고치러 한의원 가는 길입니다.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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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강
  • |
  • 2014-07-02 13:03
답댓글

장모의 덕목으로 든든한 재력과 튼튼한 허리...

이 글에 백프로 공감하지만 ...그렇게 되기는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지연지우맘 말마따나 자식들에게 민폐끼치지 않는 내몸 건사 잘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요ㅣ.

제가 둥이들을 넘 늦게 낳아 양가 할머니들이 봐주실정도의 체력이 되질 않으셨어요

그것땜에 친정엄마가 늘 아이들 업어주지도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셨지요.

제가 늦은나이에  결혼해 늦게 아이를 가진것이 당신의 잘못인양..

제 주변친구들의 아이들은 대학 아니면 고3 정도인데 ..

저희둥이들은 이제겨우 초4 이니 손주들 봐주다..뭐 그런대화는 아직하지 않고 있지만

나이를 어름해 보며 체력이 될까? 가끔 혼자 생각도 해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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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2 14:05
돌보고 키운다는 게 꼭 먹이고 씻기는 노동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도 거들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감도 줄수있고.. 생각만해도 따뜻한, 언제나 내편인 할머니 할아버지도 진짜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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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개의보석
  • |
  • 2014-07-02 11:44
답댓글

전 딸이 셋입니다. 전 친정엄마 옆에서 붙어삽니다. 우리 딸들  엄마가 할머니랑 사는 것처럼 자기들도 커서도  엄마 옆에서 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저 멀리 시골에 내려가서 꽁꽁 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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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2 14:00
ㅎㅎㅎ 쉽게 숨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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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현아빠
  • |
  • 2014-07-02 11:41
답댓글
저도 딸하나 키우고 있지만, 애 키우는거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그나마 집에서만 키울땐 좀 나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고 하니 이젠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고 어느 정도는 맞춰줘야 맘에 상처를 안받고 그렇습디다. 작년에 업무차 잠깐 일본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 며칠 전 딸애가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누가 자기 아빠가 미국 갔다왔다고 얘길 했나 봅니다. 우리 딸애는 우리 아빠는 일본 갔다왔다고 자랑을 했답니다. 그거라도 안 갔다왔으면 우리딸은 자랑할 거리도 없었겠죠...어른들 입장에선 별거 아닌 일도 애들에겐 무지 중요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참 이런 점이 어렵습니다. 딸애가 자본주의의 빈부격차에 대해 이해하고 수긍할 때까지 못난 애비가 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이런 물질적인 부분 말고 많은 시간을 딸과 함께 해 주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을 해 봅니다. 암튼 딸애가 아빠에 대해 다른 자랑거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볼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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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2 13:59
학교에서 돌아왔을때 집에서 맞아주는 엄마와 우리 엄마 이런 일 하노라고 자랑하는 엄마 둘다 가지고 싶은게 아이들의 마음입니다. 둘 다는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제가 이나이가 되니 바르게 열심히 살아주신 부모님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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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랄
  • |
  • 2014-07-02 11:30
답댓글
제가 육아휴직이 끝나고 회사로 복귀했을 때부터 친정엄마가 아이를 돌봐주셨어요.

"요즘 똑똑한 젊은엄마들이 많다지만, 내 육아방식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셨고,

저 역시도 단 한번도 친정엄마의 육아방식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아! 돌 즈음 아기가 가출했을 땐 안좋은 얘기를 했던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친정엄마는 얼마전 제게... 체력을 달리지만 덕분에 웃는 날이 많아졌다고 하셨어요.

갱년기 우울증이 좀 있으셨거든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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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2 13:54
저도 제맘대로 키울겁니다. 싫으면 말라지요. 뭐. 이젠 베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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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맘
  • |
  • 2014-07-02 11:28
답댓글

직장과 살림이라는 두 가지의 숙제를 가지고 있는 워킹맘들에게

지나샘과 같은 어머니가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지원군이 있을까요 ㅎㅎ

 

물론 허락 받는 것 까지는 오래 걸리긴 했지만

막상 직장과 살림을 병행할 때에는 존재감이 빛을 내지 않을까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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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2 14:11
제 노후가 힘들긴 해도 외롭지 않기 위한 최선책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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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구
  • |
  • 2014-07-02 11:19
답댓글

전 아직 싱글입니다. 결혼을 하면 아이를 제 손으로 직접 키우고 싶은 맘이 강한데...

맞벌이를 강요하는 미래의 신랑(?)때문에 고민이네요^^

물론 제 뜻을 굽히진 않을 생각이긴 한데... 워낙 외벌이는 힘든 세상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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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2 14:09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는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의 고민인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던 장 단점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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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4-07-01 17:54
답댓글

에고...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ㅠㅠ

못난 딸이 나이들어 공부한답시고 시험기간이면 엄마를 불러오고...

다리 수술한 뒤 부쩍 힘들어 하시는 엄마는 마다않고 달려와 손녀들을 돌보시다 가셨네요...

진정 미안하고 고마운데도 말한마디 따스하게 못하는 딸내미라 더 후회스러워요 ㅠㅠ

전... 못 키워 준다 했어요 ㅎㅎ 에고... 딸내미 대학 졸업하면 환갑이 코앞인데...

뭐 요즘이야 환갑이 젊다 하나 웅... 딸내미들 일찍 결혼시키고픈 맘은 없어서 ㅎㅎ

손주들 생길 즈음이면 아마도 제 몸 온전히 건사하는 것이 자식들에게 도움이겠지요 ㅋㅋ

오늘은 참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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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1 19:40
제 몸 온전히 건사하는것이 자식들 돕는것이라는 말씀에 100퍼 공감입니다.
오늘도 침 맞고 온 주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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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07-01 16:08
답댓글

ㅎㅎㅎ.마지막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친엄마 맞냐고.....

 

제 주변에 셋째를 가진 사람이 부쩍 많아요.

이 여름부터 겨울까지 줄줄히 출산 계획들을 가진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그들의 친정엄마들 표정이 참으로 다양하더군요..

딸래미걱정되서, 혹은 아이를 또 키워줘야하는 게 힘들어서

축하보다는 '그랬니?...'하며 쓴 웃음을 지어보이는 분들도 계셨고요..

또 그런 엄마를 보며 세번째 임신한 딸은

다른 누구보다도 엄마가 축하인사를 빨리 해주지않았다고 서운해 하는 모습도 보았지요..

참으로 사람 속이란 알수가 없습니다.

그 처한 환경,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천차만별이니 말입니다.

 

지나샘의 칼럼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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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1 16:43
이젠 너무 늦었으니 딸아이의 아이들을 둘째거니, 늦둥이거니 생각하며 키우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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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07-01 12:15
답댓글

아이 셋을 키우는 친구가 이 다음에 집을 넓게 지어

아이 셋에서 나온 도합 여섯의 아이를 키우겠다고 계획을 세우더라고요.

그 남편은 은퇴하고 골프학교 간다는디.....

 

저도 제 아이 장가가면 바로 1층으로 이사 가거나 목욕탕 삼아 넓게 풀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손주들이 와서 실컷 뛰고 놀라고요. 누가 제 꿈을 산통을 깨더군요.

"1년에 한 번 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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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1 15:45
아 글쎄 키워주겠다는 거 허락받는데 10년도 더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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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민준맘
  • |
  • 2014-07-01 12:08
답댓글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장모의 덕목으로 튼튼한 재력과 허리가 필요하다는말이 진심으로 들리네요.

애 키워준 보람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 나이들어서도 큰 보탬이 되고 싶은맘이네요.

우리 쑥쑥의 어머니들은 얼마나 동참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긴 몰라도 너무 너무 스마트하게 잘 키워낼거라는 상상을 해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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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7-01 15:48
구식이라는 소리만 안들어도 다행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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