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도 보니까 (이제15개월입니다.) 나름 자기가 좋아하는 부류의 책이 있더라구요...
많은 책들속에서 뽑아오는책들을 살펴보니....
에릭칼 책들은무조건 ok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나오는책들도 ...
브라운 베어 책을 좋아했다면 에릭칼의 다른 책들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폴러베어나...today is monday, the very busy spider등등.... 참고해세요....^^
급한 마음에 자꾸물어보고 뭔가 아이입에서 나오기를 요구하지마시구요..
매일 보여주시고 들려주세요..눈과 귀가 익숙해지는것이 먼저인것 같아요..
위씽도 좋구요..너서리 라임등 라임노래책들도 좋은것 많이 있어요..
우선 그런 것들로 아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살짝 살짝 엄마의 음성도 넣어서 얘기해주시구요..질문이 아닌..이건 뭐네~~하면서
우리아이 그시기가 훌쩍 지나고 보니..지금이라면 잘할수 있을텐데하고..ㅋㅋ길이보이네요..^^
아..그리구 한가지만더...쉬운책이라도 책을 보면서 하는것보다는 먼저 엄마가 노래를 익힌후
몸으로 해주시면 아주 좋아합니다요..from head to toe..굳이 책을 들이밀어서 할 필요없어요..
몸동작으로 아이한테 충분히 느끼게 해줄수있어요..five little monkeys..역시 엄마가 몸을 던지셔야..ㅋㅋ
침대에서 떨어질때 리얼하게..오디오만 틀어놓고 엄마몸을 희생하셔요..아이 깔깔거리며 뒤로 넘어갑니다.ㅎㅎ
사랑스럽고 똑똑한 아이네요... ^^
엄마의 의중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네요....^^
혹시 님께서 영어로 해야지 작정하면서 아이에게 말을 시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애들은 부모 머리 꼭대기에 올라와 있다는 잊지마시길......저의 애는 42개월인데요
제가 영어를 좀 쓰려고 하면... 엄마,영어말고 말로 해줘요...한답니다. ㅠㅠ...
그래서 전 길거리 돌아다닐 때나 놀이를 할 때 영어를 쓰지요...그럼 공부한다는
느낌을 못받을테니...저의 아이도 from head~ 별 관심 보이지 않아서 쪼~금 속상했지만
관심을 갖는 분야가 있으면 그쪽 책을 줄창 넣어주시면 생각보다 금방 output된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