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이는 거부하지 않지만 엄마의 조급증으로 인한 엄마 자신의 슬럼프가 왔었어요
오늘도 노부영 동화책읽고 액티하나 5분정도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걸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바라지도 너무 많이 드리밀지도 않으려 합니다
그저 흘러가는되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천천히 아이가 숨차지않게 갈려고해요
고맙습니다
아직 영어환경 다운 환경도 제공해 주지 못한 엄마로써 어떻게 말해야 하나 싶긴 하지만요...
제는 제 아이에게 영어가 얼마나 많은 영역으로 아이의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느냐 하는 거라 생각해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박찬호가 미국에서 야구를 잘 할 수 있는 것도 그의 영어 실력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요?
국내에서도 잘할 수 있지만 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더 큰 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뭐 거창하게 이런것 까지 거론 하지 않더라도. 내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일을 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 생각해요. 영어랑 관계없는 분야도 있지만 이제는 글로벌 시대라 국제적인 동향을 파악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에서요... ^^
쑥쑥 여기에서도 국내 자료 뿐만 아니라 영어로된 사이트에서 직접 자료를 쓰시는 분들 있잖아요..
대단 하십니다.. ^^
매번 여기서 부끄럼을 느끼는 엄마입니다..
그냥 두서 없이 주절 거려 봅니다...
부모의 욕심... 맞지요. ㅎㅎㅎ
저의 경우는 할 수 있는 게 그거 밖에 없네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기관이 도서관 정도고,
도서관을 풀가동하면 영어환경 조성이 되거든요. 돈이 안 든다는 장점이 아~~~주 매력적이죠.
(중국어 책이 많았으면 중국어 환경을 조성했을 거에요.)
물론 영어 이외의 교육도 거의 책 읽히기 밖에 없네요.
번역 이상한 것도 많은데,
원문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원서를 읽혀요.
그 정도...네요. 나중에 영어로 대단한 일을 하게 된다면,
그건 꼭 어려서부터 일찍 영어를 접해서라기보단, 좋은 책을 꾸준히 많이 읽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할래요.
그리고 솔직히... 애를 잘 키우는 게 남는 것이라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엄마 품 안들이고 다른 곳의 도움으로 잘 키우길 바라는 건... 순전히 요행이라구 말이죠.
ㅎㅎ 어떻게 키워도 부모 덕, 탓이라면 직접 키우는게 낫지 않겠어요?
저희 아이는 이제 25개월이에요...
영어...언어라는게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해야 하는거라지만...저에겐 넘 막연하기만 하네요...
그러다보니 환경조성은...ㅋㅋ...그저 많이 듣게나 해주자 싶어...
걍...cd 틀어주고...또 벽에 붙어 있는 그림들...대충 영어로 한두번씩 말해준다거나...
그럼..아이가 넘넘 좋아라합니다...따라하기도 하구요...
아직은 제가 해줄수 있는게 이정도 뿐이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