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으로서 저는 찬성해요.
오랜만에 쑥에 왔네요^^
맞벌이 부부나, 일찍 일어나는 학생들은,,,
아침 자율학습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자유롭게 그 시간을 이용하고,
정식 수업은 9시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왠지......9시 수업이 시행된다면,
아침학원이나 과외가 성행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저는 경기도민으로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초등학생이야 보통 8시30분 정도에 등교하니까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문제가 되는 학생들이 중고등학생인 것 같은데..
중고등학교를 경기도에서 다닌 한 사람으로 아침 7시 반까지 등교하는 거 너무 힘들었어요.
중학교 때는 아침 8시 10분까지 등교했고요.
보통 그 시간에 학교에 가면 아침 자율학습이나, 보충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아침도 못 먹고, 비몽사몽한 정신에 수업이나 자율학습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어요..
엄마가 아침에 종종 밥을 볶아서 점심 도시락, 저녁도시락과 함께 싸주시기도 했는데,
결국 집에서 밥을 먹는 건 평일엔 아예 없었던 거였지요..
제 기억엔 아침에 등교해서 보충수업을 들을 땐 거의 졸다시피 하면서 들었고,
수업이 끝나는 8시 20분부터 조례시간 전까지 반 아이들 2/3 이상이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느라
교실이 조용했었어요..
아침 자율학습이 있는 날에는 1시간 이상을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잤고요...
그런 기억 때문에 저는 좀 늦은 등교 찬성이예요...^^*
저도 반대 여론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은 모르나,
언론에서 말하는 게 다는 아닌 것 같아요.
진보 교육감이 대부분 당선되면서 교총에서는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자는 법도 추진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현재 언론이 제대로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진보 교육감이 추진 하는 정책들을 나쁘게 보도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요..
(서울시 자사고 폐지에 대한 보도도 제가 보기엔 자사고 입장들만 편향적으로 보도한 것 같거든요..)
물론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들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저도 맞벌이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 면이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경기도에 살고있지않고 아직은 초딩 학부모이지만...
찬성에 한표를 던져주고싶어요.
해도뜨기전에 등교했었던 기억도 있고 무지 무지 힘들었던 기억도있고 그러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맞벌이 부부라...아이가 혼자서 늦지않게 학교를 갈수있을지...그것도 좀 걱정이기는 합니다. 어쨋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고 좀 더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학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요즘 우중충한 일들이 많아서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있는데요. 찬성이예요. 심지어 저는 7시반 출근, 초1 아들은 집에 혼자 있다가 9시까지 등교하게 되더라구요. 제 아이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ㅋ크게보면 학교에서 아침부터 강제되는 보충수업이나 아침독서에 애들은 자고싶은 거 못자거든요. 고등학교때 잠은 새벽2시에 자도(이때는 공부하느라..^^)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새벽6시반..등교가 7시 50분까지였거든요...괴로웠던 기억이예요. 어른도 9시까지 출근하는데 애들은 왜 8시까지 학교가서 졸아야하는지...어른들의 이기적인 생각이라 봐요. 그저 학교에만 어떻게 보내고 안심하는게 다지..애들 건강은 살피는지...아침밥..먹는 사람은 먹고, 안먹는 사람은 안먹겠지만..먹는 아이가 조금은 많아질거구요..아침잠 조금이라도 더 자는 행복한 아이들이 될 수 잇을거라 봐요. 애들중 95% 가 찬성이라지요
중, 고등생들이 부모님 출근 후 몇 분 혼자 있다 스스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될 거야요.
일단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하기 때문에 부모 없이 더 자고 일어나 밥 챙겨 먹고 가게 될까?
밥은 미리 먹여놓는다고 해도 잠깐 시간 어영부영하다 오히려 지각할 녀석들이 더 많아요.
그거 고민스러워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찬성이요.
아직 초등이라 등교시간에 연연해 하지는 않지만 저의 학창시절 경험상 늦은 등교 시간이 더 좋은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초등학교 수업시간 시작 전까지 선생님들이 등교해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담임샘이 늦게 출금하는 날이면 아이들이 교실에서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
초등 교사들의 출근시간이 몇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를 봤을때 준비물땜에 아침에 교실을 가보면 아이들만 있는 걸 봤을때 안전이 많이 걱정되기도 했거든요.
중.고등때 그 아침자율학습때문에 7시 30분까지 등교하고 ---당연히 아침은 못먹고 주린 배 때문에
2교시 쉬는 시간에 도시락 까먹던 추억이---
그렇게 일찍 등교한다 해서 공부를 하지도 않았고 또 되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등교 시간 늦추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경기도에 살지 않치만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저희집 모두 아침형 인간이기 때문이지요.주말에도 7시에 일어나는 ㅠㅠ
6학년 큰딸도 5학년때까진 거의 9시전후로 취침햇고 지금도 별반 차이 없음니다.
다들 밤에 늦게 까지 깨 있는게 고역인 사람들이지요.
저도 처녀적에는 10시 드라마를 못 봤답니다. 지금은 커피의 힘으로 버티지만요.
아침형 인간이라면 굳이 9시 등교는 별 ,, 시간만 어중간하기 때문이지요. 강제적으로 시행한다면 어쩔 도리는 없지만 그리 필수적이지 않은게 저희 집 형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