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옛 생각이 납니다..ㅎㅎ
저도 시작할때 즈음 그 문제로 같은 시기의 엄마들끼리 여러 이야길 나눈 적이 있지요.
엄마가 철판 깔고 남들 앞에서도 막 해줘야한다...는게 다수의 의견이었지요..
근데 그게 되나.....
집에 신랑만 퇴근해도 나오던 말이 뚝....하는데..그죠?
저도 그랬더랬지요..
당연 놀이터에선 더 그랫구요....ㅎㅎ
엄마가 옆에서 꼭 지켜봐야 되는 그 연령대의 아이일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인 것 같어요.
놀이터나 밖에서도 영어로 사용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는 그 고민을..^^
밖에 나가 우리말 할때 앞뒤 생각 안하고 아이에게 말 건네듯이
영어도 그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못그랬거든요..
그 이유에서인지 원래의 수줍어하는 성격에서인지는 몰라도 밖에 나가면 잘 안 쓰려 하는 성향이 있긴 합니다.
근데 그게 결혼 년수와도 관련이 있는것 같어요.
결혼하고 애낳고 산지가 8년이 넘었는데요.
아줌마가 되면 얼굴이 두꺼워 진다고 해야하나..
외국인 보면 막 말걸라구 노력하구요. 기회가 많지가 않아서 탈이지..
외국나가서 좀 살다 오고 싶다 싶기도 하고..말 좀 해보고 싶어서..ㅎㅎ
그 맘때 아님 해 줄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셔도 좋겠어요.
울 아이들이 7살 5살이 되어서요...
사실 지금은 놀이터에서 그냥 자기들끼리 뿔뿔이 흩어져 막 놀거나
자전거타고 막 돌아다녀서 영어로 뭐라할 기회도 없거든요..
이젠 좀 크다보니 그 보다 다른 고민들에 의해 뭍혔다고나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