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이용하면 좋은 점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한번에 8권씩 일주일마다 빌리는데, 그중 2-3권은 매우 좋아하고 1-2권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심사숙고해서 고른 책인데도 말이죠. 또, 엄마 생각에 별루인것 같아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어느정도 검증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소량씩 구입합니다. 그래야 책을 기다리는 마음, 책을 반가와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33개월이면 아직 반복을 좋아하는 시기이므로 일단 아이들이 친숙하고 좋아하는 책을 무한반복해주시되 1-2권씩 슬쩍 도서관 책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반복을 통해 나름대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학교 스케쥴처럼 짜서 하시지 말고, 아이들의 반응을 보며 융통성을 갖고 책읽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는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릴때 책만 읽는것도 별루 좋지 않습니다. 충분히 놀고 자기전이나 간식시간에 틈틈히 책을 보여주세요. 잘 놀아야 집중력, 창의성, 사회성이 좋아집니다. 괜히 방목한다고 자책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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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철저히 책에대한 아이의 반응을 엄마가 읽어가며 계획을 잡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책이지만 엄마의 고집대로 계속 끌고 나가느냐 융통성을 발휘하느냐
이는 아이의 영어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나가는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즉, 새로운 책과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엄마가 요령껏 섞어 주시길 ...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책도 마찬가지 아쉽게 느끼도록 하는것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아이 스스로 그 놀이와 책을 좋아하게만들지요.
아이가 좋아한다하여 소위 뽕을 뽑으려 들면 아이는 먼저알고 슬슬 꼬리를 뺀답니다.
요거이 조금 아쉽게 해야합니다.
도서관 대출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 한달내내 연장해서 보여준다고 치면 아이는 한달동안은 그책을 질리게 보고 또 보고 좋아 할 순 있겠지만 그 책을 두고 두고 사랑하게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쉽게 만들어 다음번에 또읽자 하고 날짜가 되어 반납하는것이 조금더 지혜롭게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아이에게 생소한 장르의 다른책을 드리밀때 살짝 끼워서 줘 보세요!
그럼 아이는 우와 이책! 하며 책읽기 자체에 흥미를 가지며 자세를 잡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때 이책 다음에 언능 다른책도 슬쩍 드리밀어 주는 겁니다.
아이의 책에대한 흥미가 식기전에 다른책으로 유도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