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대출증으로 2회연속 빌려왔어도 마지막 챕터는 다 못읽고 오늘 반납해야해서
2,3,4장만 미션수행할께요.
자꾸 미루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아서요ㅎㅎ
2장 영수
인체에 병이 나면 염증이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병이 들어 혁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해요.
3장 독서문학에 정말로 신비한 힘이 존재한다면 어떤 독자로 하여금 다른시대,다른나라,다름민족,다른언어,다른 문화에 속한 작가의 작품속에서 자신의 느낌을 읽을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하네요.
4장 글쓰기
작가는 1989년 말 어느 깊은밤에 자신이 긑장나는 꿈을 꾼다.
여러 가지 살인죄를 지은것 같은 죄목으로 처형대에 섰고,
사형에 처하며 지금당장 집행한다는 판결이 내려지고 자신이 처형당하는 꿈을 꾸는데
이상하게도 총살을 당하고도 벌떡 일어서는 꿈을 꾼다.
뒤통수에 탄환이 관통하자 머리가 텅비는것 을 느낀다.그는 흰자와 노른자가 전부 흘러내리는 것같은 빈달걀 껍데기 머리를 달고 몸을 돌려 총을 쏜 군일을 향해 청천벽력같이 소리를 지르고 외치는 말이 ‘아직 모래밭에 오지도 못햇는데’하며 잠에서 깬다.
이 긑장나는 꿈으로 그는 돌아온 기억에 묶이기 시작했고
그는 그가 낮에 너무나 많은 살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한다.
그는 이를 인과응보라 믿고 더 이상 피비린내나는 폭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써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그는 이 긑장나는 꿈과 되돌아온 기억으로 피비린나는 글을 쓰던 성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는 딱히 꿈 때문에 어떤 계기가 된적은 없는것 같아요.
기분 나쁜꿈이나 무서운 꿈을 꾸면 실생활에 혹여라도 지장을 줄까봐
그냥 개꿈이다 생각하고 연연해 하지않기로 했거든요.
아이들이 꿈이야기를 하면 무슨 암시처럼 생각할까봐 꿈은 눈뜨자마자 빨리 잊는계 좋다고 말하곤해요.
작가의 꿈이야기를 들으니 삶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수 잇다는 걸 첨 느껴보앗어요.
어떤 사람의 삷의 변화를 주는 계기가 흔치 않은데 이는 4장이 참 인상적었어요~~
투빈님의 정성,열정 듬뿍담긴 훌륭한 잘 받아갑니다~~
제가 내는 미션은 책을 잘 읽게끔하는 미션이 아닌듯해서 늘 책읽기실력의 부족함을 느끼곤햇는데
투빈님의 미션은 책을 읽고 싶게끔하는 훌륭한 미션이어요.
주신 미션중심으로 정독하고 댓글달러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