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좀 수다스러운 엄마가 되야겠어요...
제가 별로 말을 안하고 살다보니 아기도 말이 느린건가봐요
옹알이도 별로 많이 안했거든요
그래도 요즘은 뭔 외계어를 중얼거려요 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실천할께요~
우리 아들도 말이 늦었습니다. 물과 얼마전에 여기 글을 올렸었는데 27개월 때 아직도 문장으로 얘기 못하고 단어만 몇개 겨우 하는 정도 였어요.
우리 아들도 20개월때 할줄 아는 단어가 몇개 없었구요. 22개월 쯤으로 기억하는데 스티커 책을 사줬었어요.
그때 스티커 붙이면서 여러가지 단어들.. 예를 들어 깡총, 멍멍, 기차, 빠빵 등등.... 가르쳐 줬더니 갑자기 단어가 확 늘어군요..
지금은 28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문장으로 얘기 합니다. 문장으로 얘기 못해서 걱정이던게 한달도 안되었는데 한번 시작하니깐 막 늘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가라고 생각하고 말을 별로 안해주고 쉬운말말 했던것 같아요.
오버 액션 하면서 책읽어 줍니다. 그러면 액션이 재미있어 더 오래 보던걸요.. ^^
아이는 벌써 알아 듣고 있었나봐요 다만 표현을 안했을뿐..
늦는 아이 어느 순간에 확~~ 말문이 터질꺼예요. 저도 직장맘이랍니다...
음... 제 생각은요.
일단은 모국어를 많이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한글책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은 나중에 영어책도 재미있게 읽구, 또 한국말이 빠른 아이들은 영어도 빨리 습득하는 둘이 서로 상호 보완하는 측면이 있거든요.
말이 느린 경우는 하나, 아이의 자존심이 너무 세서, 나중에 확! 터트리는 경우... 둘. 생각이 많고, 말이 좀 느린 경우 (제 조카의 경우 둘째였습니다)
우리 막내 조카도 말이 많이 느렸는데, 이 때는 영어 안들이 밀었어요.
한글 동화책 많이 보여주고, 말 많이 걸어주고, 아이가 듣던 말던 옆에서 언니가 말 많이 해주었지요.
그리고 나서 말문이 막 터지고 나서는 이 녀석이 음.. 우뇌파가 아니라 좌뇌파였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선 영어도 역시 우뇌로 받아들이기 보단 분석하며 받아들이는 편이라 오히려 글자에 더 관심을 보이더군요...
약간 말이 세어나가긴 했지만, 지금은 한글에 집중을 먼저 하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있어요... 나중에 너무 어색하고 생소하면 아이가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디 놀러가실 때 노래 가끔 틀어주시는 건 계속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