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엄마마음은 다들 똑같습니다...
엄마품을 떠나있을땐 다 걱정되고 또 걱정이 되지요.
하지만 수경샘이 든든하게 키워준 아드님들은 엄마 없는 곳에서도 아주 잘 제몫을 하면서 지내고 있을겁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더 걱정이 되는 겨울이 지나가고나면...엄마의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 지겠지요.
아이 떼어보낸 엄마의 마음이 흔들리는건 당연한일이자나요..선생님만 그런것은 아니랍니다...
함께 걱정하고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형제의 우애에 맘이 따스해집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며 언니가. 동생이 체육을 하거나 하면 둘레 둘레 찾아보고 인사하고
급식실에서 마주치면 꼭 아는 체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울 딸들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제가 제일 잘 한 일인거 같아요.
형님이 군대 생활 잘 하는 거 보고 가는 거니 동생도 씩씩하게 견디겠지요. 형아가 했던 거니까.. 하면서.
또한 큰 아드님은 후임병을 내 동생이구나.. 생각하며 아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고보면 군 생활이 아름다워지려면 형제가 많은 게 좋겠구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
여기 빨리 통일되기 기다리는 1인 추가요~~~
아들만 둘 있다보니 겨우 초등생을 키우면서도 나도 나도!! 하면서 읽고 있네요
아들 둘을 다 보내셔서 허전 하시겠어요
그래도 올때 또 한꺼번에 올테니 힘내세요^^
토닥토닥~~
아직 아이가 초등이라 군입대가 까마득하게 멀게만 느껴지는데
수경쌤글을 읽다보니 저도 그 시간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집니다.
두 아드님 군 생활 잘 하고 포상휴가 듬뿍 듬뿍 받아
형제가 같은 날 휴가나와 온 가족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잘 군생활하기를 빌어요~
평소 말없이 지내던 남동생이 군에 가니까..
아버지하고 굉장히 돈독해지더라구요..
표현 안 하시던 아버지도 애틋하게 위문편지 꼬박꼬박 쓰시고..
남동생도 열심히 답장하면서요..
동생이 군에 안 갔었다면..
그런 애틋함을 서로 표현이라도 해봤을까 싶어요
아드님도 군생활 잘~하고 돌아오길 빌어드릴께요!!
수경샘, 둘째가 입대했군요. 위로라는 말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제 코가 시큰합니다. 내년에 저도 달랑 하나 있는 거 보내야 합니다.
좋은 편지로 큰 아이 훈련소에서 상 받으셔서 아이에게 특별 휴가 상 받게 하신 경력 살려,
둘째네 훈련소에도 부지런히 좋은 편지 마구마구 써주세요. 둘째라고 힘 덜 들이실라나?
어휴...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 아직 갈려면 한참 멀었지만서도... 그래도 군대 얘기만 나오면 걱정부터 앞서고 그래요..
매일 정성스런 편지 써주는 어머니가 계셔서 아드님은 그래도 덜 힘들거에요.
마음 한구석 많이 허전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수경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