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bs를 보여준적이 없었어요. 한글판을 보고나면 계속 한글판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뽀로로나 기타 다른비디오의 경우에 친구가와서 한글판으로 보여달라고조를때도 "그냥 봐. 이거 한국말 안나와" 이러면서 설명해주면서 보더라구요.저게 과연 이해하면서 볼까 싶어도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는 글을 알게되면 한글자막을 고집하는경우도 있어요.
영문판으로 보면서 엄마랑 대화하면서 보는건 어떨까해요. ^^
저도 보여줄 때 좀 고민했던 내용이네요
전 이렇게 했답니다. 시디 하나를 하루 한시간씩 2주를 반복해서 영어로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어느정도 말은 못하지만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다음에 한글로 한번 보여줬지요..그렇게 2주 반복후 한글 한번 정도의 빈도로 한글을 보여줬어요..내용 이해상 필요할 거 같아서요. 한글을 들어도 내용 이해정도로만 보고 영어는 다 외울정도 계속 보여줬기 때문에 한글로 된거 보자고는 안하더군요. 먼저 영어가 친해져야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영어로 볼 때도 엄마랑 함께 보며 대화도 해주면 더 좋아할거예요. 전 두돌 때부터라 영어 한글 잘 구분 못할 때라 더 수월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했더니 지금 4살인데 영어로 된거 어떤 걸 봐도 한글로 된거 보자고는 안하네요
재미없으면 슬그머니 자리를 뜨고 말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