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아들이 원하는데 학원을 그만 두게 하는 것 역시 어찌 보면 엄마의 욕심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세아이와님이 제 말에 언잖아 하실 분이 아니라서 솔직하게 쓰는 거에요. ^^)
아이들마다 다 다르잖아요. 원하는 바가..
책 읽기가 항상 정답인 것은 맞는데
아이가 이미 어느 정도 많이 읽기도 했고 그간 엄마표로 쌓아 온 것도 있는데다가
세아이와님이 일을 하시면서 아이 셋을 몽땅 다 끌어안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기도 하구요.
이미 그만 두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계속 다니게 하면서 방학 동안에 책읽기를 충분히 보충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학원에서는 또 엄마가 해 줄 수 없는 부분도 가르쳐주기도 하니 말이에요.
세아이와님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잘 이끌어가실 분이란 걸 아니까 그냥 하나의 의견 제시만 해 봅니다.
어떤 결정도 무조건 화이팅!!!
세와님~ 잘지내시죠?
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스카이가 학원다닌지 8개월이나 되었군요.(오마나!)
넘의 아이는 빨리큰다더니 꼭 그격이네요.
아이 성실한 거 그거 아무나 타고 나는 게 아니랍니다.
무던하고 성실한 것만으로도 특별한 아이죠. 암요그럼요.
세와님과 함께라면 어떤아이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있지 싶어요.
그나저나 직장생활만으로도 힘드실텐데 그런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ㅎㅎ
세와님이랑 스카이 다시 시작하는 엄마표 아이표영어 잘 하시라고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화이링!!!
저도 비슷한 생각과 경험을 했는데... 어찌 결과가는전혀 다른디요 ㅋㅋㅋ
세아이와님~ 그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용??!! 대단하셔요~~ ^^
행복한 책읽기~ 응원합니다. ^^
아드님~~ 홧팅! 세아이와님~~ 화이팅팅팅!! ^^


좋아요..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가득한 쑥쑥이..
정말 하루도 학원을 쉬면 안되는.. 그런 엄마들이 가득한 저쪽 세상은.. ㅜㅡ
박사님 말씀처럼.. 아이와 소통해가는 쑥쑥맘이 가득한 이곳이~~~ㅎㅎㅎㅎ
난 우리 쑥쑥이 자랑스러워요.
학원 다니고 안 다니고의 문제가 아니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 생각이 있고,
아이와 대화가 되는 그런 엄마들이 있어서요.
세 아이맘 당신 멋진 거 알쥬?
세아이와님은 보통의 어머니는 아니신듯 해요~ ^^ 부럽~ 존경~
울 아들은 아직까지는 무슨 학원이든 학원은 다 싫어라 해서 가끔 저랑 공부하다가 제가 속상할 땐 이젠 엄마랑 공부하지 말고 학원다니자 하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곤 합니다. 그럼 엄마랑 할거야~~~ ㅎㅎ
근데 울 아들도 사실 영어책읽기를 공부라 여기는 듯합니다.
새책 보여주면 반응은 뜨겁지만... 그것도 잠시... 즐기지는 못하고 그냥 해야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여기 쑥의 다른 아이들처럼 차고 넘치도록 들려주었더니 저절로 되더라.... 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 듯 합니다. 그냥 우리만의 길을 가는 거죠 ^^
학원그만두고 집에서 즐거운 책읽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도 영어책을 읽지만 한글책과는 달리 영어책 읽는것은
공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책보는것은 노는것과 같다고 하면서도 한글책은 잘 읽으면서 영어책은 딱 정해진 만큼만 읽더라구요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한페이지라도 좋으니 읽어주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도 스카이처럼 성실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아이랍니다~
그래도 한달쉬고 책읽기 하자고 해서 흔쾌히 승낙했다고 하니
잘하셨네요~
저도 아직 영어학원은 안보내고 있지만 마음이 오락가락할때가 많거든요~
마음에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우리집도 네살때 쑥과 함께 영어를 시작했는데 영어 반응이 정말 시원찮아요.
영어거부도 길었고, 아직도 3년이 흘렸는데 영어책을 싫어해요.
저는 4살이라는 때가 절대 늦지 않았다고 믿었는데 그건 한글도 4세전에 접하지 않은 아이일 경우이고
3세에 이미 한글을 다 떼고 4세에 시작한 경우는 다르다는걸 알았지만
뭐 후회하지는 않아요. 저도 몰랐으니까......
아마도 우리집도 세아이와님댁처럼 차라리 학원에 가서 공부하겠다고 덤빌듯해요.^^;
저와 함께 하는 공부도 뭐 학원과 별 다를바 없고 가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한 달 쉬고 책읽자는 말은 못 할것 같아요.
유치원 보내기 전에 집에서 데리고 있던 놈인데도 지금 2주째 아파서 집에 있는데 엄마가 못 견디겠어욤.^^;
학원으로 도망가기 전에 영어책 더 많이 읽어줘야하는데
앞으로 길지 않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학원에 가겠다는 아이도, 집에 있으라는 엄마도 모두 대단해요^^
한달이 두달되고 두달이 석달되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고학년이 되어서도 단단히 맘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선배 엄마들은 잘도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