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이랑 비슷한 월령이네요. 40개월이거든요.
근데, 읽는거는 안되요. 파닉스 같은것도 안되고요.
ABCD 읽고 싶어해서 17개월즈음에 가르쳐줬는데, 지금은 다 까먹고. ㅋㅋ
그래도, 말하는건 다 알아들어서 그냥 그걸로 만족해요.
아웃풋은 기대도 안했는데 요즘 들어 나오기 시작하네요.
봤던 비디오 (슈퍼와이, 미키의 클럽하우스, 도라.. 등등..) 줄거리 정도는 간단하게 영어로 말해요.
읽는거에 치중하다 보면, 정작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숲을 봐야 하는데 나무만 바라보는 거지요.
벌써 파닉스를 깨우치고 단어도 읽을줄 안다니, 참 똑똑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아웃풋은 기대하지 마시고,
엄마가 회화 되시는데, 런투리드나 ORT를 굳이 지금 넣어야 할까요? ^^
그림 있는 동화책 위주로 글밥을 늘여가는건 어떨까요?
winnie the witch나 Robert Munsch 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