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정말 웃겨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머리카락이 거의 없으신데, 저희 애가 "할아버지는 머리가 거의 없어서 wig가 필요해."(가발이란 단어를 그 때는 모르고 wig만 알고 있었어요)라고 해서 다같이 웃었지만, 속으로 아버지께 많이 죄송했다는....
저희 친정아버지는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없는 부분에 대해 늘 신경이 쓰이시는 모양이라 귀여운 손녀지만 그래도 좀...^^:::
근데 저는 카이유가 대머리인 줄 이번에 새삼 알았네요. 늘 보면서도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안하고 봤는데 아, 정말 대머리네. 우째 이렇게 대머리일까, 새삼.... 아, 웃겨요.
ㅋㅋ저도 이벤트에 이제 도전하려고 하는데
당췌 어떻게 하는건지..ㅋ
푸하하하!!
저는요, 이상하게 대머리 집안 출신의 남자친구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다양한 헤어제품들을 알게 되었지요 르네 휘뚜르 뭐 이런거.... )
한번은 완전 대머리 집안이라서 맨날 머리 한올 빠질까봐 걱정했던 남친이 있었는데
걱정하는것이 재미있어서 지나가다 대머리 보이면 막 놀렸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백화점에 갔는데, 대머리가 있길래~ 야!! 대머리다~ 하고 또 놀렸어요.
근디 갑자기 막~ 도망을 가는 거에요.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하는 말이...
"우리 아버지야!!"
ㅋㅋ 까이유 머리심기..^^&
대충맘님 넘 재밌으셔요~~
ㅋㅋㅋㅋ 울 애들도... 암것도 모르고 그런소리 종종해요~~
저번엔 손가락 2개가 없는사람을 봤는데.. 큰소리로..'엄마~ 저 아저씨 왜 손라락이 없어??'그러는거에요~
정말 당황해서리.... ^ㅡ^
까이유~~ㅋㅋㅋ
첨엔 재미나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어버렸다는...
저번에 출석 정말 열심히 했는데... 똑떨어져서리...ㅋㅋㅋ
열심히 까이유 옷 입혀주셔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