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가 반복구문이 있지만, 책 그림이 좋고, 또... 비디오를 보면 곧잘 따라하게 만드니..
오디오(테이프가 있나요?)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를 엄마들이 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4살이 보는 튼튼영어 문장은 굉장히 짧고 단순하니까.. 들으면서 따라 말하는거 시키지 마시고
엄마가 다 외우셔서.. 문장 하나 하나 잘라서 실생활에서 이용하세요. 전체 책을 다 외워서 그자리에서 아이한테
얘기하라는 게 아니구요, 문장 하나 하나 실생활에서 이용하시는데, 그림만 복사해서 벽에다 붙여놓으시던가..
해서 문장 하나씩 현실에서 사용을 해보는거예요. 문장이 단순하고 어렵지 않으니까 질문문장으로 변형하셔서
물어보시던가, 다른 실생활 사물을 이용해서 문장을 바꿔 응용해보시던가..
엄마들 다 하실수 있는 난이도니까 어렵지 않겠죠. 주어+ 동사 주어+동사+목적어 등으로 이뤄진 짧은 문장
입니다.
열심히 잘 진행하고 계신 것 같은데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쭈욱 밀고 나가시면 된답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더라구요.
한 예로 저희 큰 애는 기저귀를 좀 늦게 뗐어요. 직장다니느라 엄두도 못냈고, 그냥 아주 늦게까지 기저귀 채워두고 느긋하게 있었어요. 그리고 때가 되니 단 이틀만에 싹 떼더라구요.
어릴때 시작할수록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엄마도 더 마음이 안달이 나고 그렇긴 하지만, 영어도 차곡차곡 지금처럼만 진행하시면요, 걱정하실 거 전혀 없어요.
저는 귀는 얇은 편인데^^, 한가지 원칙은 남의 아이랑 비교는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애는 우리애거든요.
애는 절대 잡지 마세요. 당장 눈앞의 효과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지 않으세요?^^
따라하려고 하지 않는건 따님의 성격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완벽주의이든가 과묵한 편이든가...
타고난 성격은 존중해 주시고, 뭐든 완벽하게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라면 여유있게 기다려주시면 본인 스스로 말을 뱉어도 되겠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이 오면 좔좔좔 쏟아낼 거구요.
저희 딸램도 과묵한 편입니다. 하지만 한 번 터지니까 한글이든 영어든 못하는 말이 없어요.
4살 다르고 5살 다르고 6살 다르답니다. 영어로 즐겁게만 해주세요. 그리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고지는 멀지 않습니다.^^
아이 잡지마세요^^
울 딸이 4세엔 동네사람들이 원어민인줄 알았는데요 ㅎㅎㅎ
5세부터 둘째넘이 생기는 바람에 영어....영어만 멀리 했겠습니까?^^....
를 멀리 했더니, 어느날 영어동화책이 싫다고 말하질 않나...
영어로 입도 뻥긋 안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겐 꾸준히 하는거 보다 보약이 없습니다.
아이들에 따라선 아웃풋이 빨리 되는 아이들도 있고,
늦게 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제가 울 큰애를 보면, 아웃풋은 엄마가 생활영어해줄때가
젤 빨리 반응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큰아이또래를 보면, 아마도 제일 안되는게,
영어듣기 입니다.
영어듣기에 가부감이 없다고 하시니,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엄마가 생활영어를 조금씩 하시든지^^
아님 책을 꾸준히 읽어주세요.
지금 4살인데.....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쑥에서 잘쓰는 표현중 하나.
가랑비에 옷젓듯꾸준히 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