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7살이에요. 흐느적 거리며 지나다가 저도 내년 입학 앞두고 발등에 불떨어져서 한달여쯤 쑥쑥에 하루에도 몇차례식 들어와보곤 한답니다. 다행이 아이가 제가 유도하는 대로 잘 따라와주긴 하지만 울 아들이 영어를 썩 반가워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한글처럼 혼자 읽어보려고 하진 않네요. ㅎㅎㅎ아직 그정도 실력도 아니지만요. 그저 간간히 아는 단어 눈에 보이면 좋아하고 첫자의 음가 때려잡아서 찍어맞추기 재미있어하는 정도에요.
어릴때 노부영이랑 기타 단행본들 읽어주던게 많이 있긴한데 아이가 아토피가 무척 심해서 6세에는 거의 암것도 못하고 지냈더니 특히나 영어는 맥이 완전히 끊겨있었던 터라 지금의 반응이 제겐 너무나 고맙답니다.
최근에 티모시랑 ort구입해서 보여주고 튼튼진행중인데 아무래도 한글책에 비해서 스스로 꺼내는 횟수가 너무 적어서 철제책꽂이 두개 마련해서 죽 꽂아주었어요.
첨엔 그냥 전시하고 정리하는거만 좋아하더니 2주 정도 지난 요즘은 자투리시간에 꺼내 보기도 하네요.물론 그림만요....
지금 제가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책들은 플라이 가이랑 리틀 크리터 정도구요-여자아이의 취향이 아닐 수도-연말쯤 브레인뱅크 보여주고 싶어요.
7세 여아면 리틀프린세스도 좋아할것 같구요.
울 집이랑 아이들이 비슷하네요^^
7세 3세 입니다.^^
혼자서 책읽는건 아직 영어책 읽기가 낯설어서 일겁니다.
울집은 못읽고 그림만 보지요 ㅎㅎㅎ
요즘 제가 느끼는건 런~나 같이 읽기 한책은 읽을때만보지 역시
아이들은 그림 동화를 많이 좋아하더군요.
지금 가지고 게신 책들중에서 런~같은 경우엔 혼자 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재미없어합니다.
삼성은 삼성시작이 아니고 명작이면
아이들이 읽기 벅차하구요.
리더스 아주 단게 낮은 1줄짜리 책들로 깔아주십시요.
저도 이걸 놓치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1줄 리더스를 조금 구매했습니다.
이제 도서관이나 아님 다른곳에서 바꿔볼 생각이구요.
아이들이 1줄짜리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을 붙이는게
중요하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큰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찾아서 아낌없이 투자하고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