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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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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준서맘
  • |
  • 2008-10-23 14:30
답댓글

애들이 신나게 논 만큼 그 뒤 일?도 순순히 따라 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엄마도 나에게 그만큼 해 줬으니

내도 엄마에게 좀 맞춰주자 그런 심보인지..ㅎㅎ

전 준서에게 로봇류를 거의 사주지 않았었는데요.

별로 사달라지를 안더군요...이상타....

점점 바뀌더군요..유치원가면 다 알게 되더라구요..

허여 트렌스포머 멋진걸로다가 큰 맘먹고 떡허니 사줬더니

좋아서 변신~변신하고 놀더니

어느날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 왜 나쁜 놈을 사줬어~~~~!!

하는거예요..

뭔 말이냐....했더니..

트렌스포머도 착한 놈 나쁜 놈이 있었나 봐요..

저는 걍 변신도 많이 되고 해서 그냥 큰 맘먹고 사준건데...

갸가 나쁜 놈 일 줄이야...

내심 친구에게 자랑쳤는데 갸들이 그게 나쁜 놈이라하니 상처 받았나 봐요..ㅎㅎ

나중엔 잘 알아보고 사줘야 겠다는..

 

어린시절에 책읽기에 취미가 없던 저로써는

지금 애 뿐만 아니라 제가 더 취해 느끼고 즐기고 그럽니다..

 

어젠 잠깐 생각했었는데요..

뭐든 책으로 연결하면 이렇게 재밌구나..하고는..

김홍도가 나오는 tv드라마를 보면서

김홍도 위인전으로 그의 어린시절도 들여다 보고

그의 본격적인 작품이 담긴 책도 즐길수가 있게 되더군요..

짱 기분 좋았다는..

이건 준서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제가 그랬다는..

내 정신 연령이 아무래도 책에 맞춰가는 가벼요..

준서는 옆에서 내 흉내라도 내것지 하고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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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8-10-23 14:55
ㅋㅋㅋ 오토봇이 아니라 메가트론을 사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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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08-10-23 12:41
답댓글

로봇이라... 울 아들 파워레인저 아주 달고 살았어요...ㅋㅋ

남자애들은.. 본능적으로.. 로봇.. 총.. 이런걸 좋아하나봐요....ㅋㅋ

 

전 어릴때 책읽는거 무지 싫어했는데...

개구쟁이맘님은 책을 좋아하셨구나...

그래서 그리..많은 책들을 잘 알고 계신거군요....

 

전 아이들 키우면서.. 동화책의 매력을 알게됐는데..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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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8-10-23 13:57
사실 제가 그다지 책을 많이 알고 있는건 아니구요, 다만 아는만큼 말할뿐이죠. 자기가 아는게 10이면 2-3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9-10쯤 말하는 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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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08-10-23 12:30
답댓글

저는 딸만 있어서 남자애들 취향은 잘 모르는데....

저희 큰 딸은 완전 취향이 남자애입니다. 좋아하는 것도 공룡, 개구리, 파충류 뭐 그런 것만 좋아하고 꽃이나 예쁜 것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공주과 애들은 치마만 입으려 한다더만, 치마는 싫어하고 바지만 오직 고집.

발레보다는 태권도 배우고 싶다고 하니, 엄마로선 좀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로봇이나 자동차 종류에는 별 관심이 없으니 완전한 남자애 취향은 아닌가봐요.

딸이든 아들이든 책읽어달라면 기쁜 건 똑같은 것 같아요.

개구쟁이맘님 아이디는 아드님이 개구쟁이라서 그렇게 지으신 건가요?

아이디가 독특해서 늘 클릭하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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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8-10-23 13:55
아이 이름이 너무 흔해서 검색해보니 다른분들이 다 사용중이더군요.
아이디를 '누구맘' 이렇게 하지말고 초게 엄마들처럼(카라, 자소월.. 이렇게) 멋지게 지을걸 그랬어요. 이제는 닉네임을 바꾸고 싶어도 못바꿔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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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8-10-23 13:58
하양맘님, 요즘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어요.
또다른 다크호스의 등장?
앞으로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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