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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며

컨텐츠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가은맘
  • |
  • 2008-10-24 19:37
답댓글

넘 맘에 와 닿습니다.

요즘 한참 제가 예민해져서 아이에게 심하게 한것 같아

미안하기만 하네요~

낼부터는 ~ 낼부터는~ 이거이 이제 입버릇처럼 되가지고서리

말만하고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반성합니다.

어느새님 글 넘 잘쓰시네요~

팍팍 꽂힙니다.

뒤이어 소개해주신 책

막 군침돌게 만드네엽!

정말 보기만해도 금새 꿈나라로 안내해줄 것 같은~

베드 타임 스토리북들...

아고 군침나라..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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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8-10-24 19:36
답댓글

넘 맘에 와 닿습니다.

요즘 한참 제가 예민해져서 아이에게 심하게 한것 같아

미안하기만 하네요~

낼부터는 ~ 낼부터는~ 이거이 이제 입버릇처럼 되가지고서리

말만하고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반성합니다.

어느새님 글 넘 잘쓰시네요~

팍팍 꽂힙니다.

뒤이어 소개해주신 책

막 군침돌게 만드네엽!

정말 보기만해도 금새 꿈나라로 안내해줄 것 같은~

베드 타임 스토리북들...

아고 군침나라..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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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08-10-24 13:55
답댓글

ㅋㅋㅋ  글이 왠지.. 철학적인것이....^ㅡ^

 

자는 모습.. 아이들 너무 이뿌죠...ㅋㅋ

울 재령이는 잠잘때 꼬옥..제 배 위에 엎어져서.. 잔답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작년까지만해도... 그렇게 해야만 잠을 잤어요..

엄마가 숨못쉴 정도로 힘든지도 모르구....ㅋㅋ

 

책 맘에 드네요...근디.. 글밥이 넘 많아서리.. 잘 읽어줄 수 있을지...

그래도 찜 해 놓을래요~~

좋은 글.. 좋은 책소개.. 감사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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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8-10-24 11:30
답댓글

어느새님 이러다 수필가나 소설가로 등단하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울 집 아이들도 잘 때 만큼은 엄마품을 어찌나 찾는지 제가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잠자기 독립을 왜 안 시켰나 후회하곤 하는데요.

근데 이것도 잠깐이겠죠..?

아이 둘다 15개월까지 지겹도록 젖을 물리다 떼고 난 후 찾아오는 아쉬움이 정말 컸던 기억이 납니다.

잠잘때도 엄마품을 찾지않는 아이들을 보면 좀 서운하고 아쉬울 것 같네요.

 

써주신 글도, 책소개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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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 |
  • 2008-10-24 12:03
초코님 요즘도 품앗이 잘 하고 계십니까?
날도 쌀쌀해지고 언제 군고구마 구워서 놀러갈께요.
저는 큰애 때 잠자기 독립시킨다고 독일식으로 밤새 애를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빽빽울게 내버려두었어요..에궁...그래서 아이가 우울증이 생겼는지..독일서 돌아왔을때..다들 애기 얼굴에 그늘이 져 있다해서 얼마나 가슴조렸는지. 연대 신의진교수 정신과 상담 신청까지 알아보고 그랬었죠..지금은 옛날얘기니 망정이지...요샌 아예 다큰 애들을 저희 침대에서도 맘대로 재우네요. 홍선이는 아직도 엄마 찌찌 만지고 자요. 자기는 영원히 5살 하고 싶대요. 6살되면 그만 만지기로 약속했거든요. 에구..제가 너무 끼고 살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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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10-24 10:49
답댓글

다 모아진 책이군요..

베드타임 스토리들이요..

저도 님처럼 그렇게 따로 베드타임이라 쓰여 있는 그 용도로써의 책을 사보려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잠이 들면 좋은 꿈 꿀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스토리들이겠지요?

그림도 이쁘네요..그림동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애들이 나,엄마를 성숙하게 만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나 잘났다고 고개 뻣뻣히 들고 다니던 결혼 전 어린 시절..

아이 한 둘을 낳으면 다 똑같아진다는 걸 점점 느끼고.

그 아이들이 정말 큰 힘을 준다는 것도 느끼고 있구요.

엄마가 잘못된 방향으로 갈려고 할 때마다

아이가 그 깨우침을 주는 것 같어요.

아마 아이들이 스무살 쯤 될때 까진 계속 잘못하고 반성하고 살것 같습니다..

에구 갑자기 내 답지 않게 군자라도 된듯이..ㅎㅎ

 

당장 오늘 오후에 아이들이 돌아오면 또 한바탕 하고는 밤엔 후회하고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요즘 같이 한다는게 행복하다는 걸 그 아이들도 조금씩 표현하네요.

저도 애들에게 좋다는 표현 많이 하며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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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 |
  • 2008-10-24 12:14
준서맘님 결혼전이 궁금하네요. 워낙 재주꾼에 미모까지 겸비하셔서..
준서 예원이야말로 복덩이죠. 훌륭한 엄마를 가진 복이 세상에서 제일 큰 복 아닐까요.
언제 오전시간에 한번 통화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는 애들 보내고 제빵 배우러 다녀요.
준서도 그런 모양인데, 큰 애가 제가 좋아 책을 읽는데 푹 빠지다 보니..정말 편안하네요. 그쵸?
맨날 책 붙들고 읽어 주다 한숨 돌리고 나니 훨씬 여유로와 살 것 같은데, 둘째에게는 늘 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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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8-10-24 10:28
답댓글

어느새님.. 정말 따뜻한 글이에요..

제가 무딘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첫째아이들이라, 가끔씩 오는 우울이..

이게 육아스트레스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가끔씩 그냥 찾아오는 히스테리인지..ㅋㅋ

알수는 없지만..암튼..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가 느끼는건.. 엄마인제가...

아이들로 인해서.. 더 철들어가고..  더 정신적으로 많이 크는것같아서..

감사해야한다는 겁니다.

별거 아닌거에.. 버럭 성질냈다가도, 나중보면.. 그게  그럴 필요도 없었다는걸.. 느끼면서..

후회도 하고..

그렇게 혼나고 울고 그러다가도.. 달려와서 안아달고 하는 애들을 보면..

정말 눈물찔끔 흘리기도하구요.. 흐~

글쓰다보니, 갑자기.. 센티해지네요...ㅎㅎㅎ

홍선이, 자는 모습이 천사네요..^^

책소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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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10-24 11:03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나도 글이 따뜻해서,
이런 따뜻한 맘을 가진 엄마 아래서 자라는 아이는
분명 따뜻한 마음과 타인을 배려한는 마음을 가진
어진 아이로 자랄꺼 같아요.^^

책글밥이 ㅎㅎㅎ
울집에서 이책들
읽어주면 옆에서 짜증낼꺼 같아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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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 |
  • 2008-10-24 12:19
엄마가 된 이유가 내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지 깨닫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어요.
엄마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거칠어질 이유도 없고, 그저 내 앞가림만 하고 죄지을 일도 없이 살았는데...아이들 앞에서 왜 이리 부족하기만 한 티가 줄줄 나는 건지. 멋모르고 애기 낳은 죄로 평생 반성하고 도 닦아야 하려나 봐요. 육아가 끝나야 비로소 사람될까요...?
얼마전에 홍선이가 징징 댄다는 이유로 친구들 앞에서 엉덩이를 때려줬는데...아직도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아~~괴롭네요.
예남매님 항상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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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플
  • |
  • 2008-10-24 00:14
답댓글

글을 읽는 동시에 장면 장면이 고스란히 떠오르는 것이...

같은 느낌을 받고사는 같은 엄마이기에 가능한 거겠지요?

넘 따뜻한 글이네요.^^

저도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자기전 책을 읽어주다

무심코 고갤 들었는데 아이가 자고있을때....딱 그때거든요^^

내 목소리를 듣고 잠이든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모라 설명할 수 없는 행복한 맘이 마구 밀려들더라구요.

가끔은 열과 성을 다해 책을 읽어줬는데..울 딸..

엄마...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라고해서 맥이

타악~~풀리기도 하지만..잠자리에서 뒹굴거리며 이런

저런 책을 읽히는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어찌 이런 맘들을 이리 잘 풀어내셨는지....

소개해주신 책도 한번 꼭 보고싶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그 시선에 홀려서 저도 걍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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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 |
  • 2008-10-24 12:08
잘 때가 젤 이쁘죠...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한참 치대고 있을 때 보다 서로 다른 공간에 있을 때 서로를 더 잘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 자는 시간, 아이들 유치원에 간 시간 동안 반성하고 재충전하고...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늘 깨닫지 못하고 흘려보낼까 아쉽지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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