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복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다른것 같아요.
저희는 매일 일기를 썼었는데 그게 한시간이 걸릴때도 있더라구요....
생각할 시간 글을 쓰고, 다듬고, 제목을 고민하고 하다보면 저녁시간을 다 잡아먹기도 하더라구요.
복습을 그날 배운것 한번 휙 본다고 생각하면 사실 학교에서 수업시간 짬짬이 쉬는시간에도 가능한분량이구요.
복습을 정말 꼼꼼하게 한다면 하교후에 집에서 1시간이상도 들어갈듯합니다.
우리집도 모범적인 경우가 아니라 조언을 드리기 어렵지만 경험상 선택과 집중을 해서 아이가 선택하고 선택한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대신 선택한부분이 제대로 집중이 안되면 눈물쏙 빠지게 야단을 칠때도 있습니다만....
그러다보면 나름의 패턴도생기도 집중도 하고 그런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올초 한참 아이와 실랑이를 하다가 지금은 많이 안정되었기에 경험담을 전해봅니다. ^^대신 엄마의 욕심만큼 아이가 선택하고 실천해주지는 않아요 즉, 엄마의 생각보다 공부량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 하지만 일단 아이와 실랑이가 줄고 아이도 자신에 대해 만족해하는 것 같아요. 영어책에 집중이 안된다면 책이 좀 어렵거나 아이가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 글씨가 작거나 디자인이 맘에 안들거나...(책 안좋아하면 별게 다 걸림돌이 되지요 ㅋㅋ) 뭐 그런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초6입니다.
약10시30분쯤 자서 7시30분쯤 일어납니다. 한달에 두어번 11시쯤 잔적도 있어요^^
예체능 이외에 사교육이 없어서 시간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참 많습니다.
학교갔다와서 1시간가량 간식먹으면서 수다떱니다.
수학공부와 예습복습하는데 1시간30분정도하고
월수금 피아노, 화목 운동 1시간씩 하고 집에와서 저녁먹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서너번은 DVD보면서 저녁먹습니다.
저녁먹고나서 1시간 정도 영어공부에 시간투자하고
나머지 시간 놀거나 책보거나 하다가 잠자리에 들어요^^
저는 초등 저학년이라 사실 조언드릴 입장이 아닙니다만...
집듣할 때 자세 때문에 화가 난다는 말씀 때문에 몇 자 남기려구요..
울집 아들은 초2 남아이구요 매일 매일 집듣하고 있는데요...
사실 자세부분은 제가 마음을 비웠어요.
저도 처음엔 입이 찢어질 듯 하품하고 거의 드러눕다시피 하는 자세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아들에게 대놓고 뭐라고는 안 했는데 많이 속상했었어요. 지금 아들을 제가 고문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요... 제가 집듣을 하거든요... 어른인 저도, 저는 내적동기도 아이보다 훨씬 강하지만!!!
집듣하고 있으면 주리가 틀리고 잠이 오고 하품이 나고 한답니다. 집듣 이거 보통 일 아니에요.
자세는 안 좋더라고 눈은 글을 따라가고 있고 귀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완벽하게 앉아서 집중하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런 아이 없진 않겠지만 많지도 않을거에요.
자세부분은 엄마도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시면 한결 편하실거에요.
밑에 고수님들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공부양이나 시간 조절하시구요
엄마니까 어쩌면 아이의 장점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매일 그날 배운 걸 복습하는 대단하고 기특한 아이로 보입니다. ^^
조금만 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엄마가 화날 일이 줄어요. 그러면 아이와의 관계도 훨씬 더 좋을테구요...
우리아들이 제 마음에 쏙 들게 하진 않습니다만.... 자꾸 더 잘하는 것을 보려는데 집중합니다.
저는 제 마음 편하려고 그럽니다 ㅎㅎ
아이와 잘 상의해보세요. 시간이나 양이나 잘 조절하시구요~
음... 저희도 예체능과 친구들이랑 노는 시간이 많아서 늘 시간이 부족하지용...ㅎㅎ
사회, 과학, 국어는 주로 금.토.일에 하루씩 해요.
일주일 배운 게 그닥 많지 않아서..
그 날 배운 거 복습하는 습관은 중등 때부터 하라고 하려구요.
지금은 노는 게 더 중요한 시기라서... ^^
우와~ 매일 복습까지 하시는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학습시간이 길어서 지루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저녁이라 잠도오구...
하고싶은 예체능하고나니 시간이 없군요..
전 학부형은 아닌데, 아이들 너무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화팅~!
성실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이네요.
아이가 배우러 다니는 활동도 (친구랑 노는것 포함) 5시반이면 끝나고, 저녁먹고 복습을 하는 시간이 2시간에서 2시간 반이되네요.
매일 배운것에 대한 복습은 어떤방법으로 하나요? 수학을 하는 비중이 높은것인지요?
국어, 사회, 과학을 매일 배운 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복습하는지 궁금해요. 국어, 사회, 과학은 교과서 한번 다시 읽으면 충분한 복습이 될것 같은데요. 혹시 학교 숙제가 많은건가요?
아마 2시간 정도 학교 숙제와 교과공부를 하고나면 무척 피곤하고 지루할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집중 듣기를 하니 좀 졸리울 것 같네요. 체력적으로 가장 피곤한 시간이니까요.
혹시 아이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면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집중듣기를 하는것은 어떤지요?
한 20분 정도 하고 나중에 집에와서 학교 숙제 해 놓고 집중듣기 마저 20-30분 더 하고 나머지 교과복습 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매일 교과 복습이라는걸 꿈도 꿔본적인 없는 초4 엄마라서 ㅋㅋ 도움이 별로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