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으니 이번엔 패스~ 라고.. 어느 지역 여행갈 목적지를 정할때마다 자주 했었는데..
한곳을 여러번 가본다는 생각이
제게는 참 와닿네요~
발도장 딱 찍고 '나 거기 가봤어'가 아니라
두번가고 세번 가보면서
더많이 느끼고 배우고 해야할것 같아요~
엄마가 워낙 역사에 꽝이라..
저도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부터 시작해보고 싶어요^^
집근처에 있어 맨날 놀러나 다니던 소규모 박물관에서 어느날 할아버지 도슨트 선생님의 찬찬하고 재미난 설명을 듣고는 감동 받은적 있어요.
열번을 갔어도 보이지 않던것이 안개 걷히듯 자연스레 보여지더라구요.
방학마다 자주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바쁘게 보는 날보다 천천히 한두 곳만 보고오는 날이 훨씬 더 아이에게 즐거운 시간이라는 걸...
다 겪어보고서야 알게되니~~ 겪어보지 못한 것보다는 낫다! 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조금씩 아이와 더불어 우리의 역사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에도 다시한번, 친해지자 우리역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