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 아이 4세때 5세반 영유에 보냈어요. 아이가 4월생이라....그리고 어렸을적부터 인풋이 많이 된 아이이고 어학감각이 좀 있는애라서 마침 큰아이가 다니기도 했고 원장샘한테 부탁해서 넣었는데 형이 다녀서 그런지 첫날부터 빠이 하고 가더니 유치원에서 적응도 잘하고 집중도 잘했어요. 아이 성향에 따라 그런것 같아요. 5세반만 하더라도 처음 2개월 정도는 수업이 안될정도로 아이들이 돌아다니고 그런다는데 가장 오랫동안 진득히 앉아 있는 아이가 울 아이였고 야물딱지게 다른 아이들 가르치기도? 하구요....아이 성향 잘 살피시고 보내세요. 효과는 어릴수록 더욱 좋은것 같아요. .
4세 영유보낸 엄마인데요..9월말생이라 29개월부터 영유다녔었죠...
4세가 다니는 영유가 대부분 그렇겠지만...저희 애 보낸 영유는 놀이체험식...음..거의 영재교육원 느낌의 영유인데요..놀이학교 수업을 영어로 하는...전 가격이 정확히 어린이집과 놀이학교의 중간이면서...시설과 소수정예부분은 놀이학교 못지 않거나..더 좋거나 하고..게가다 영어에 하루에 5시간 가까이 특히 외국인에게 직접 노출된다는 점 때문에 보냈었는데...전 아주 만족합니다
중간에 애가 가와사키에 걸려 한달동안 쉬었어서 지금까지 6개월 다녔었는데요..
결과: 1. 영어거부감이 있던 아이가 영어 거부감이 전혀 없어졌다. (제가 일을 했어서 아이 영유 보내기 전까지 English에 E자도 못해줬습니다..hi도 모르고 영유를 갔더랬죠..ㅎㅎ;)
2. 귀가 뚫렸다 (생활 영어 수준은 완벽하게 이해하지요...영어만화는 모르겠습니다..애는 열심히 보는데..제가 본 내용 물어보는 스탈이 아니라..게다가 영어로 본 걸 한국어로 물어보기 싫어서요..근데 애가 아직 본 내용을 영어로 되내어 줄 수준이 안 됩니다..한국어로도 못할걸요..아마..ㅎㅎ; 등장인물 이름들은 물어봤더니 다 알던데..ㅎㅎ;)
3. 쉬운 영어책은 읽는다 (원채 문자에 강한 아이라 영유들어가기전에 한글을 완벽하게 읽고 들어갔습니다..)
4. 근데 영어 output이 안된다...(저희 아이가 한국어로도 종알종알 역할극하거나 읽은 책 이야기 엄마한테 다시 하는 스탈이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영어 노래는 잘 부르는데..영어로 수다를 떨진 않더군요..제가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답하거나 영어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유치원에서 생활영어 담당샘과 수업담당 샘들만 영어 쓰시고 보육교사 분들과 학생들은 영어를 안 쓴다 하더군요..그래서 그런가봐요..근데..전 이에 불만은 없어요..전..한국사람이 한국어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제 갑자기 동생이 크래용 뚜껑을 계속 닫으려 하니.."If you.....닫으면.."하면서 저를 보더군요...
if의 뜻을 가르쳐 준 적이 없어도 알아서 맞는 곳에 찾아 넣기는 하는데...영어로 말 못하는 거 보이시죠?ㅋㅋ
근데 4,5세 영유는 다 이런거 같더라구요..ㅎㅎ;)
저는 5세는 영유 계속 보낼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4세때 보냈더니..5세 영유 다니는 애들과 아이의 영어 수준이 비슷해서요..쓰기 빼고..
5세는 다른 곳에 갔다가 6세부터 다시 영유보낼까 하거든요...
근데...저의 경우 아이의 영어에 대해 욕심이 이곳 쑥쑥맘들만큼 많지 않습니다..
4살 영유라 함은 apple tree 말씀이신가요?
제 주변 엄마들도 많이들 보내시구 만족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에는 4,5세때 영유 보내고 6세때 일유 보내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일단 영유 생각하시면 쭉 보내시는게 낫구요. (효과대비 말씀입니다)
영유는 차수가 올라갈수록 효과가 확 나타나는데 중간에 맥이 끊어지지 않나해서요.
저희 아이 6세 영유 1년차인데요.
물론 저두 좀더 일찍부터 영어를 시작했으면 후회는 했습니다.
아이 한국어 실력이 7세 수준이라 거부감이 있다고 샘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라면 4세때 일유 보내면서 꾸준히 노출해주시구 5,6세때 보낼것 같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