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lett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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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01:34

3번 브리트니
이번 과제는 제때 하지 못했네요. 다음 숙제 올리기 전까지 마무리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처음 시작시 명단 확정 후에서야 책을 주문하고 EMS로 늦게 받다 보니 1주일도 안 되는 시간 내에
과제하는 것이 계속 아이에게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ㅜ.ㅜ
학교에서 매주 시험도 있구요...
프로젝트 한 주 쉬는 기간(휴가) 동안에 미리 책을 많이 읽어 둬야 겠어요.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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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0:58

letter78님~잘 지내셨죠?
싱가폴도 날씨가 이렇게 덥나요?
어제 밤 온도가 30도를 기록하더라구요. 에어컨을 켜고 잤더니 아침에 목이 따끔거리네요.
책을 늦게 받으셨다니 많이 불편했겠어요. 아마도 해외배송이라 좀 더 늦어졌나봐요.
학교에서 매주 시험도 있고 바쁜데 이제껏 숙제를 성실히 한 브리트니 정말 칭찬 많이 해 주고 싶어요.
바쁘면 못 할 때도 있는거고 각자의 생활에 맞춰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 타국 땅에서 열심히 아이 키우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럼 담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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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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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22:47

10번 또또

이번주는 늦지 않으려고 부랴부랴 숙제를 했네요...

너무나 성의있게 숙제를 해준 친구들을 보니 올리기 부끄럽지만 우리는 완주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족한 숙제 올립니다~

여름에 공부시키기 참 힘드네요... ㅎㅎㅎ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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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00:06

과제 나오고 열흘정도 여유가 있는데 생각보다 과제마감일이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 들지요?
저학년인만큼 너무 힘들지 않게 즐겁게 듣고 읽다보면 머릿속에 조금씩은 남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며 크리스티나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정말 더운 여름날~ 이제 방학이니 시간은 많은데 날씨탓에 책상앞에 앉혀두기가 미안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또또 아주 숙제 잘 해주었네요.
또박또박 문제에 답도 쓰고 시간안에 숙제 올린 또또 너무 대견해요~
다음주에도 힘들지 않을만큼만 편안하게 듣고 읽으며 함께 하길 기대할께요.
또또는... 이름처럼 똘망똘망한 아이일 거 같아요~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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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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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5:58

또또별님~.
또또가 숙제 잘 했는걸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다른 방에 놀러가보니 웍싯을 글자 더 크게 하고 문제 밑에 답 쓰는 칸도 만들고 편집까지 하셨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게 해 주면 아이들이 보기에는 더 편할 것 같았어요.
저희는 낼 오후에 서울서 오는 시누이가족 맞이하러 시댁으로 갑니다.
저 빼고 모두들 들떠있어요.
또또별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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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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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9:35

8번 크리스티나 과제올립니다.

이번주는 워크시트의 문제에 대답을 하려니 자신의 빈약한 지식이 드러나서 조금 힘들어했습니다.

우리말로도 먹이사슬이나 먹이그물에 대해 자세히 읽어본 적이 없는 아이여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고 했더니 결국 프리젠테이션은 안하고 넘어가네요. 그래도 나름 교과서 내용은 반복해서 듣고 읽으며 이해가 되나 봅니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에서 명확하게 뜻을 확인하고 단어장에 적긴 했구요. (단어장에 단어를 적긴 하는데 다시 잘 안보고 있어서 그닥~ 의미가 없는 듯해요. )방학동안 단어장을 가끔 함께 읽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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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20:54

크리스티나 이번주도 숙제를 훌륭히 해냈군요. 글씨도 너무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단어장도 정리하면서 크리스티나가 과학교과서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혜안맘님도 수고하셨고 다음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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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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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22:50

어쩜 이렇게 열심히 했을까요~ ^^
크리스티나 정말 기특하네요... 매주 숙제를 멋지게 해내는 크리스티나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요~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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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0:51

4번 리아나

이번 주 새로운 책으로 넘어가니 좀 뿌듯하기도 하고 전에 책에 있던 문제를 못 풀어서 이쉽기도 하고 ...

저희집은 이번 주 웍싯이 어려워서 프리젠테이션은 못했고 나머지도 할 수 있는 부분만 했어요.

이제 좀 지겨워지기 시작했는지 글씨도 날라다니고 틀린 부분도 많은데 핸폰 화질이 안좋아서 다행입니다^^*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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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09:13

리아나 숙제 열심히 해서 올렸네요.
크리스티나도 이번주 워크시트와 프리젠테이션 좀 어려워했습니다. 역시 책 읽고 그 내용에 대한 이해는 잘 따라가는데, 관련된 지식이 없는 관계로 워크시트에서 어휘 찾아 쓰는 것 뺴고는 다 어려워하네요.
그런데 엄마도.. 크게 아는 게 없는 지라 도움이 못되어서 살짝 슬펐습니다^^
그래도 리아나, 빠른 시간안에 저렇게 멋진 그림을 그려가며 자신의 생각을 적어낸 거 보니 기특합니다.
리아나야, 잘 했어. 이제 방학인데 우리 더운 날씨 잘 이겨내며 과학책에 빠져보자~
다음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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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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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2:08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일하다 보니 다 날라가버렸네요ㅠㅠ.

리아나, 이번에도 열심히 잘했어요~~~^^
미교 과학이 큰 줄거리는 이해가 되지만 세부적으로 중간중간 책에 나온 질문까지 다 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도 많네요.
하나 하나 서로 대화를 나누며 진행하면 참 좋은데 저도 실력이 안되고
루나도 힘들어해서 할 수 있는 부분만 열심히 하고 끝까지 간다에 목표를 뒀습니다^^
리아나랑 같이 우리 열심히 해요~~~

그리고 아마 제가 언니 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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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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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22:55

역시 리아나!
매주 느끼는 거지만 정말 놀랍네요~
꼼꼼한 노트정리가 마치 고학년 같아요...
이렇게 매주 노력하는 리아나는 분명 멋지게 성장할거에요~ ^^

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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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6:45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엄마 스케줄 때문에 2주나 제대로 숙제를 못하고 있는 재스민 T_T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방학 때 좀더 잘 해야겠어요. 시작만 창대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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