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전집을 좋아합니다. 이건 개개인의 입장이나 견해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단행본 일일이 검색해 가며 살 시간이 촉박하고 또 전집은 그 안에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체계있게 구성을 해놓은 경우가 많아, 제가 빼놓을수도 있고 제 취향으로만 갈 수도 있는 리딩을 좀 체계있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저희 애는 책의 좋고 싫음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라서 그냥 저냥 다 잘 읽어주기도 하구요,.
이건 저의 경우입니다만....
만일 부모님이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거나 애가 책에 편식이 좀 있다면 전집 굳이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부모님이 애 취향도 봐가며 적절히 조정해 주시면 제일 좋을 듯 하구요.
전집도 나쁘지 않답니다. 문제는 항상 그 넘의 가격압박때문에....
글쎄요.. 전 늘 full set 구입을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저도 만재아빠 글 읽었습니다. 이것저것 사지말고 An I can read로 쭈욱~ 밀고가라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 해답은 아이안에 있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는 full set으로 사면 질려서 그런지 잘 안봅니다.
그래서 일부러 찔끔찔끔 아이의 관심사를 따라서 책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만 구입하지요.
저도 셋트로 지르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답니다...효과도 있을 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역시 ...비용이 문제라...늘 고민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