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맘입니다. 7살 3살.. 큰애가 25개월부터 같은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현재 일반유치원 2시 좀 넘어서 끝나면 어린이집에 갔다가 간식먹고 영어학원갑니다(매일)
동생도 13개월부터 누나가 다니던 같은 어린이집 종일반에 보내고 있고요.
큰애의 경우 학원갔다오면 5시 쯤 되는데 또 간식먹고 그날의 학원숙제 학습지등등
선생님들이 챙겨주시고요(학습지 수업도 어린이집에서 합니다. 제가 퇴근이 늦어서요)
다행히 저희 애들은 어렸을적부터 다니던 어린이집이라 잘 적응하고 있고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장님이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 크게 걱정하고 있지않습니다.
주변 직장맘들 많이 계시는데 대부분 이런식으로 어린집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방과 후 학원으로 돌리기도 하고..(불쌍하죠..)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직장생활을 하셔야 한다면...
마땅히 맡길 수있는 친척분이 안계시다면 직접 어린이집 다니시면서 젤루 좋을것 같고
소문이 좋은 데 고르셔서 맡기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따로 아주머니를 구하신다면 돈이 훨 많이 들텐데..그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될겁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를 구하게 되면 단순한 보육만 될수도 있고요.
그럴바엔 어린이집에 보내셔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워낙 프로그램을 많이 하더라고요.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직장맘으로서..애들도 저도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다가 결국엔 오후에 애들 봐주시는 아주머니를 구했답니다. 입주아주머니는 비추예요..방도 따로 하나 드려야하고 당연 월급도 많이 드려야하니 부담되고요..퇴근이 그리 늦으신 편이 아니라면 아이들 방과후에 3-4시간 애들 봐주실 분을 구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그리고 집에서 애들 봐주시다보면 간단한 집안일(재활용분리수거, 빨래개는거, 쌀씻는거..등..)도 그냥(돈 따로 드리지 않아요) 해주시더라구요..
1. 입주 아주머니를 좋은 분을 구해서 쓰시거나
2.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오후에 친정,시어머니의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동네 아주머니에게 파트타임 부탁하시면 될듯.
비용은 2번이 조금 저렴할꺼 같네요.
대신 좋은 어린이집 선생님을 만나는게 관건인듯해요.
저흰 셋째가 6살인데 2살부터 어린이집 다녔어요. 시립이어서 7시 반까지 봐줬어요. 주변에 할머니나 친척이 있으신지요? 첨에 어린이집 다니면 자주 아프답니다. 병원 데려갈 사람이나 혹시 아플때 집에서 봐줄 분이 꼭 계셔야 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퇴근 시간도 좀 이른 편이구(5시), 시댁이 근처여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시어머님 안될때는 친정엄마도 오시구요...1년정도는 애가 감기 자주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꺼예요. 제 생각에는 어린이집 보내고 오후에만 봐 주시는 분 구해서 집에서 있게 하면 어쩔까 싶어요. 저같은 경운 아이 낳고 바로 직장생활 해서 아이들도 저도 다 적응되어 있던 상태인데 갑자기 직장생활 하시려면 많이 어려우실 꺼예요. 기왕 시작하게 된것 잘 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