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들래미 하고 함께 봤어요..
저 보이지 않은 고양이..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군요.
준준맘님 덕에 예전에 몰랐던 세세한 부분까지 볼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ㅎㅎ
근데, 울 아들은 스누피보다 스투피 옆에 있는 우드스탁을 더 좋아하네요.. ㅋㅋ
그리고 궁금해서 요 밑에 책도 도서관에 검색을 했는데.. 역시 없네요..
다른 스누피 책이라도 함 검색을 해 봐야겠어요. ^^

책을 찾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권 소개하려고요.
이 책이 도서관에 신청했다가 글씨가 작다고 야단 맞은 책인디유...
왜 이 책을 소개하냐면, 글씨가 작다는 게 뭐겠어요.. 내용이 많다는 것 아니겠습니까...ㅋ
처음에는 눈에 좀 안 들어올 수도 있는데 내용이 알찬 편입니다.
가격도 2만원대.
피너츠의 첫번째 만화부터 10년씩 끊어서 연대별로 순서대로 있구요
중요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페퍼민트 패티의 첫 등장.
스누피가 작가 인생을 시작하다. 등등...
내용이 알차고, 희고 빤질한 종이질에 비해 얄팍한 껍데기가 아쉽고요...
유아용 편집이 아닌 성인용 편집인 걸 감안하시고
스누피 제대로 좀 좋아해보겠다~ 는 분은 강추합니다.
전 이거 도서관에 신청하지 말고 살걸 그랬어요. ㅋㅋㅋ
제가 구입한 7만원대의 매니아용 책은 광고 안할랍니다.
미쳤냐는 소릴 들을 것 같거덩요 ㅋㅋㅋㅋ
네 저 미친 거 이제 아셨어요? 호호호호호~~~
잘보았어요. 저보다 지나가 열광하고 있습니다.
스누피 또 없냐고 맨날 찾아요.
준준맘님, 지나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드루와~드루와~ 주세요^^
준준맘은 바쁜 와중에도 늘 부지런해요.
많은 분들에게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 주니 감사^^
새해에는 더 좋은 일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