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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착한여자, 좋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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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dkcarrot
  • |
  • 2015-01-02 14:42
답댓글

대단하세요~!

이런 분이시기에 멋있고 공감가는글을 써주시는거 아니겠어요~

전 그냥 아이 가지면서부터 직장때려치우고 전업주부되었는데 자꾸만 나태해지고 있는데....

반성하게되는 글입니다

올해도 멋지게 모든것을 열심히 하실것으로 생각이되시네요~ 그래도 여러가지일을 완벽히 하시려하다 건강해치지 않게 하시구요~ 모두 잘 해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활기찬 한해되세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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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5-01-02 16:32
저는 완벽! 아니네요 ㅋ
구멍이 여기저기... 그래서 여러가지 하다보면 어느 것 하나 똑 부러지게 하는게 없다고 늘 얘기합니다 ㅜ.ㅜ
그래도 마음을 비우려는 노력을 하려고요.
할랑하게 적당껏 해야 할 것 같아요.
백세시대라는데 체력도 딸리고, 점점 기억력도 깜빡깜빡!
2015년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한 여자가 됩시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들도 행복하고,
내가 많이 웃어야 가족들도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dkcarrot님의 행복도 기원할게요~^^
행복한 여자되소서~(ㅎㅎ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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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1-01 12:58
답댓글

헐... 뜨끔했습니다.

맞아요.. 직장에 다니는 건 제 사정이죠 ㅠㅠ

 

학창시절엔... 착하다 순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제 성격이 지극히 개인적이었습니다. 절대 남에게 피해도 주지 말고 살고 나도 피해받고 싶지 않고...

그래도 싫다는 소리, 거절하는 것은 잘 못하고 살았어요.

 

결혼하고 10년이 지나고 아들 둘 있는 엄마가 된 지금...

너무 이기적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잘 웃고 순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가족들에게... 너무 이기적입니다. ㅠㅠ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첫 아이 낳고인 거 같네요

머리로는 엄마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전 준비가 덜 된 엄마였어요 너무 힘들었지요.

그때부터였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에게도 웃음을 줄 여유가 생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야 제가 살 수 있을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제 중심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했던 거 같네요

무조건 내 마음 편하고 내가 행복한 기분이 들도록....

 

가족들을 위해 희생적인 엄마들의 모습이 그려진 글들을 대할 때마다 뜨끔거리고 우리 가족들에게 미안해지고...

그렇지만... 저는 올해도 변하지 않을 거 같네요

제가 행복해야 그 에너지를 가족들에게 쏟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울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이런 아내와 엄마를 만난 것은... 자기들 복입니다. 그냥 받아들여야지요 ㅍㅎㅎ~~

 

수경샘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수경샘 글 앞에선 자꾸 고해성사를 하게 됩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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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5-01-02 16:27
반영님, 일찌감치 깨닫고 행복한 여자의 길로...ㅋ
부럽습니다.
엄마의 희생이 항상 최선은 아니에요.
오히려 가족들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 함께 행복으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거라 믿어요.
2015년도에는 그걸 꼭 찾아보도록 하죠.
다함께 행복!
저도 노력해볼 작정입니다.
지난 겨울 결심!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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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5-01-01 04:13
답댓글
예전에 착한여자 콤플랙스란 말이 있었죠..
제가 그런거 같아요..
여지껏 시부모님께 no란 말 못 하고 거절 못 하고..
착한여자가 좋은게 아닌데..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좀 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 또한 어럽네요..
수경샘님~ 소통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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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5-01-02 16:21
꼭 권하고 싶어요.
착한여자 듣기 좋고, 욕심도 나지만,
내가 편안하고 행복하지 않다면 결국 자신에겐 착한여자가 아닌거죠.
이슬사랑님 자신에게도 착한여자가 되어 보도록 하세요.
조금씩 조금씩 짐을 내려 놓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행복한여자가 될 수있도록요~
2015년도엔 조금 더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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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4-12-31 17:21
답댓글

좋은여자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늘 집 빤질빤질나게 치워두고 애들이 어지를까봐 잔소리 하는거보다는 적당히 어지르고 세균에도 노출되어야 면역력도 생긴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살고있네요..전 심지어 100%전업주부인데 말이죠..애들이든 주위에서 인연을 이어나가는 분들이든 저를 찾을땐 긴장하지않는 편안한 마음이었음해요..사실 그런 사람이 아니었기땜에 늘 노력중이랍니다 ^^ 수경샘 늘 좋은글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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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5-01-02 16:09
이미 적당히 짐을 내려놓으셨네요^^
편안한 사람, 결국 나의 행복이 가족의 편안함으로도 이어지겠지요?
2015년도에는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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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2-31 16:35
답댓글
내가 1번.엄마가 2번. 이랬다가...
지나가 1번. 엄마가 2번. 내가 3번 이 되었다가...
지나가 크나봐요...스물스물 다시 내가 1번으로 올라올려고 해서 당황했던게 올 여름이었는데..
이젠 쬠씩 그런 분위기에도 익숙해지고~ 아이가 크는만큼 내가 한발 물러서고, 그 간격만큼 나는 다시 나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요즘은 그래서인지 지나가 더 좋아요ㅎㅎ
수경샘! 제가요 착한여자 좋은 여자되긴 힘들지몰라도 행복한 여자되는건 할수있을듯해요^^
새해에는 더 그래볼려구요! 수경쌤도 그러실거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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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5-01-02 16:06
네, 혜정님,
꼭 행복한 여자가 되어 보자구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행복한 새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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