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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벨벳
  • |
  • 2015-01-06 21:28
답댓글

아이의 시가 웃을수도 울수도 없게하네요.
어제 ebs방송을 보며 혼자 울었어요;;
전교1등도 일명 깔창이라고 불리는 열등생도 모두행복하지 않은 우리학교.
아이들의 행복을 누가 뺏어갔나 하는 생각에,,
나이가드니 자꾸 주책맞게 눈물이 늘어요.힝~~
옆에서 자다 깬 딸랑구가 제 어깨를 토닥거려주길래 어떤 엄마이길 바라냐고 물었더니 음식 잘 해주는 엄마래요.
올해는 아이 먹거리 잘 챙겨주는 엄마가 되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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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1-06 16:42
답댓글

홍박샘님 댓글중에..ㅋㅋ

그래도 간사하게(여기서 간사한 사람은 저입니다, 오해마세요) 좋은 대학은 갔다는 말씀에만 눈이 꽂히네요.

대학가서 한 일년 놀아도 좋으니 좋은 대학만 가다오~~ㅋㅋ

건강하게만 자라다오같은 이 세속적인 엄마의 마음...

이 시의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미용사도 박준처럼 세계에서 활약하는 사업가가 될 수도 있기에 좀더 크게 좀더 세련되게 다듬어준다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한번더 간사한 마음 남겨요.

아이의 아픔보다는 자꾸 엄마의 욕심만 드러내게 되는 못난 엄마같아서 아이의 시를 보니 참...마음이 따갑습니다.

그래도 이 아이는 꿈이 있잖아요...ㅋㅋ(끝까지 간사한 이.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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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1-06 15:51
답댓글

그거 다 어른들 입에서 나오는 거 아닙니까..

야채 장사를 하려해도 국제적인 사업가가 되려면 좋은 대학 나와야 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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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1-06 13:42
답댓글

멋진 시네요..^^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시  속에는 아이의 속내가 그대로 묻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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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1-06 13:18
답댓글

정말 하고싶은 미용사를 빼고...나머지는 부모님의 꿈이겠지요 ㅡ.ㅡ;;

하고싶은 꿈을 이루기위해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군요. 우리 아이들이 넘 짠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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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1-06 11:12
답댓글
저도 아이를 명문대 보내 볼라고 허리가 휜 사람이어요.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이었죠.

문득 문득 회의가 들면서도 헤어나지 못하는 못난 영혼.

 

아이는 좋은 대학은 갔는데 그 안에서 공부 못합니다. ㅋㅋ

날라리 동아리에 들어서 세상을 휩쓸고 다니며 놀아요.

그래서 게시판에 아이 자랑을 할 게 없답니다.

저와 내가 전공 삼아 장래를 꿈 꿨던 건 안 한다고 전공 바꿔삐고.

 

아이고 두통이야, 자식 내 맘대로 안돼요.

맘대로 되는 줄 착각이 드는 건 초등저학년에서 끝나는 거여요.

이것 저것 해보며 실수하다가 깨닫는 게 인생인지라 그냥 두는 수 밖에요.

큰 고민은 안됩니다. 왜냐? 

저 역시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자식이었으나 잘 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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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5-01-06 11:02
답댓글

캬~~~ 멋지네요! 하고자 하는 일이 확고하군요.

아.. 다시봐도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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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5-01-06 10:53
답댓글

패기있는 어린이네요..요즘 고학년만 되도 꿈이 없다는 애들이 대부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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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rexmom
  • |
  • 2015-01-06 10:40
답댓글

ㅎㅎㅎㅎ

저도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고등학교만 나와서 바로 애낳을껄..

하는 생각을 30대에 했었는데,

역시 어린이는 못이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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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1-06 10:37
답댓글
ㅎㅎㅎ 역시 어른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린이를 이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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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지게
  • |
  • 2015-01-06 10:25
답댓글
어머 ㅎㅎ 반전있네요 머랄까 참 여러생각이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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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5-01-06 10:12
답댓글

왜이리 짠할까요...

어제 본 EBS생각도 나고.. 나는 어떤 부모인가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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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sea
  • |
  • 2015-01-06 10:02
답댓글

어머~깜짝 놀랐어요...울딸 하버드 나와서 요리사 된다는 데,,,,

울 딸 같은 애가 또 있군요 ㅋㅋㅋ 마음에 큰 위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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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06 10:01
답댓글


음.미용사 되기가 그리 힘들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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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5-01-06 09:55
답댓글

어쩜~~!!!
허를 찌르는 대반전이네요.
이리 통쾌한 시가 있을수 있을까요?
한방 먹고 뒷목잡는 어른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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