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다 읽어야 다음주 숙제를 파악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2권의 끝까지 다 읽고 다음주에 만나요...^^
460쪽은 지난주 숙제 맞습니다.
저도 신나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큰애가 이제는 혼자 읽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왔죵?ㅎㅎ 이번주까지가 큰애 방학인데, 지난주까지 삼남매 복작거리다, 큰 애만 데리고 외동딸모드놀이하느라..ㅋㅋ 근데 이녀석 벌써 엄마랑 둘이보단, 친구랑 같이~하네요~ 쫌 서운하데요~^^
엊그제 중앙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폼페이전 다녀왔어요. 저희 1권에서 폼페이 읽었잖아요~ 어찌나 반갑던지.. 전시물 보는 내내 책이 떠올랐어요~ "폼페이가 누구야? 화가야?" 전시회 간다는 말에, 당연히 미술전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딸내미 앞에서 잘난척 아는 척 좀 하면서 갔답니다~ 그니깐 너도 좀 읽어보라규~~!! 하면서~^^ 정말 배워서 쓸데 없는 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나중에 폼페이에 꼭 가보자는 딸을 보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교양있는 엄마가 되서 그렇게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일주일 꼬박 감기로 앓으면서 읽었더니, 이번주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때지난 폼페이 얘기로 떼웠습니당~ 이제 개학이니.. 담주엔 더 열심히 읽고 돌아올께요~^^;
음...저는 2권을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주말에 남편이 책을 가져왔네요....
쑥에 후기 올려야 되니까...2권 읽은 소감을 좀 이야기 해보라니까....
영국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대요...밑도 끝도 없이...ㅠㅠ
제일 버라이어티 했다고 하네요....
저는...이번주 부지런히 읽어서 따라가겠씁니당...
저도 쑥맘님들과 댓글로 소감 나누고 싶네요...ㅎㅎ
지난주에 분명히 읽어야 할부분 다 읽었음에 불구하고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는
정말 단기 기억력만 있는거 같아요.
책을 다시 펼쳐보면서 하나 하나 생각해 보고 있어요. 전에 메모지에 끄적거린 것도 언제부터가 안하게 되고
애들 숙제할때 저도 같이 앉아서 책 읽었어요.
흑사병의 기원에 대해서 새롭게 배웠어요. 그 당시 의사들이 흑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입었던 옷 그림 마치 펭귄을 보는거 같더라구요. 흑사병 이후의 도시화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어디에서 듣지 못했던 중요한 이야기네요. 학교에서 짧게 배웠던 잔다르크는 적군의 마녀재판에서 화형에 처해졌는데도 도움을 받았던 샤를 7세 이야기를 읽기 화가 좀 나더라구요. 죽은지 25년만에 혐의 벗어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인도의 무굴 제국편에서 불운을 몰고 오는 시종이야기 아이들에게 해줘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마치 외국 옛날이야기 듣는거 같더라구요. 케이블 방송에서 나왔던 꽃보다 *** 프로에서 화면으로 보았던 잉카제국, 마추픽추
내용이 나와서 이번에도 쉽게 페이지 넘어갔어요. 열심히 따라갈께요.
코네코님...글을 너무나 재미나게 잘 쓰시네요.
옆에서 얘기하는것 같아요.^^
새벽에 책을 읽어주시다니...대단하세요.
이번주에 읽은것중에 재미나고 기억에 남는것은...
중세에도 이슬람교도인들이 무서웠단는거네요.
아들들에게 이교도를 징벌하기위해 몸바쳐 싸우는 '가지ghazi'라는 병사로 키웠다는거네요-.-
흑사병으로 인하여 중세의 봉건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는것도 새롭네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기에 일할사람이 없어서 영주들의 영토가 의미가 없게 되네요.
프랑스와 영국의 100년전쟁후 프랑스의 왕위다툼에
잔타르크의 등장도 이해가되고
영국의 왕위다툼인 장미전쟁으로 시작해서
이번주에 가장 흥미로웠던 헨리8세등장이네요.
로즈도 세기의 로멘스라는 책에서 인상깊었다하고...ㅎㅎ
저는 로즈가 6살때...그러니 둘째 임신하고 명동가서 봤던 영화'천일의 스캔들'이
바로 헨리8세와 앤불린의 이야기였네요-.-
(아..옛날 생각난다.^^)
그때는 역사적인 내용은 모르고 배우들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에 좀 내용은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요.
루터의 카톨릭 비판으로 95개조를 발표한후, 면죄부가 무효라는 얘기에...
캐서린왕비와 이혼하기위해...앤불린과 결혼하기위해 종교도 영국 국교회로 바꾼 왕이네요..헐...

예전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고 관심없던 부분들이 나이가 드니
조금씩 이제사 이해가 되기도 하고 재미도 있네요^^
오~ 아이들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 일이죠~
게다 어렵고 딱딱한 세계사가 재미있다하니 기특하네요~^^
koneko님 대단하세요~ 늦게까지 읽어주라는 책 전 벌써 안 읽어주고 있는데 반성~!
오늘 새벽에 올렸던 글에는 분명 다음 글을 읽어야할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혹시 보신분 있나요? 하하하.
뒤돌아서다 다시 보냅니다.
460쪽까지 읽고서 다음주에 만나요.!!

하~ 코네코님의 열정에 붙어갈래요. 정말 에너자이저~ 우리 아직 2권도 안끝났걸랑요? ㅋㅋ
이원복 '세계사 산책'은 참.. 논란이 있는 책이어서.. 쩝.. 어쨌든 지금은 세계사!!!
백년전쟁, 흑사병, 장미전쟁,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노예전쟁.. 끝없이 펼쳐지는 전쟁과 함께 중세도 저물어갑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인간 취급을 하지 않았던 무지한 중세의 인간. 엄연히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도 그냥 들이닥쳐서 스페인땅이라고 선언하는 무지함에 소름이 끼칩니다. 어린 아이들도 금을 채취하는데 내몰리다니요.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참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지금도 이런 일이 다른 나라에서 반복되고 있지요! 물질의 대상만 달라졌을뿐이구요.
몰랐던 세계 역사를 알아가는 기쁨이 크긴 하지만, 이런 가슴아픈 인류의 변천사를 되짚어 보게 되어 우울하기도 합니다.
자!! 끝~까~지 달려봅시다!!!
이런 정전이..왜 ..ㅋㅋㅋ
다양한 종교의 이야기가 나와서 종교가 없는 저로써는
늘 궁금하던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를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학교때 이름만 열심히 외우던 종교개혁자들ㅇ이 외치던 종교개혁의 의미를
이제야 이해했구요 ㅎㅎ
울집도 민기가 열심히 읽고 있어서 2권을 넘겨줘야해서 제가 서둘러서 지난주에 2권을 다 읽엇습니다.
근데 제가 책을 3권까지만 구해놓아서 4,5권을 빨리 구해야 겠네요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