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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공모전][영어요리]아빠의 막선요리..Gulbop

컨텐츠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예지맘
  • |
  • 2008-11-20 21:06
답댓글

아이 당근 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어른보다 더 잘 깍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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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엄마
  • |
  • 2008-11-19 23:54
답댓글

찬이 당근 다듬는 솜씨 빼어나네요...(숨이 탁 막힙니다)

정말 꼼꼼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를 이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것 같아 부럽습니다.

찬사랑님 행복하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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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11-20 10:45
아고..무신 숨 막히실 것 까지요..ㅡ.,ㅡ;;(속으론..칭찬에 덩실덩실~-.,-;)

떡 본김에 제사지낸다구..이참에 찬을 부엌데기로 제대로 좀 부려볼까..

심히 고려중임돠..^^;; 뭐 저 편한 것보단..지 장가갈 때를 다 생각혀서..ㅋ

훗날..뇨성 품귀현상으로 장가 못가는 머슴들 수두룩헐까봐서..그 대열에

안 설라믄 지금부터라도..마님에게 사랑받는 법을 톡톡히 가르쳐볼라구..

헤~ 누이 좋구 매부 좋구..도랑 치구 가재 잡고..^..^

요넘이 다행히도 아비의 피를 제대로 받아..요리의 끼가 쪼까 보이는 듯..

(실은 채칼 던져주구 동영상 찍음서도 다칠까봐 내내 가슴 졸였슴돠..^^;;)

지는 그제 고 채깔 쓰다 손꾸락 베어서리..ㅡ.,ㅜ
(역쉬...난 마님체질인그야..ㅋㅋㅋ)

근디..넘 꼼꼼하믄 피곤시란디..이 자슥이 그런 끼가 쪼까 보여서리..

지는 오히려 심히 염려됨돠..ㅡ.ㅡ;; 문득..옛날 생각이..ㅡㅡ;;

제가 왕년에 방학 때..모 대기업 자료실에서 알바한 적이 있었는디..

그곳에..생긴 것두 짱! 능력도 짱!이었던 겉보기엔 너무도 완벽해 보이던

한 남정네가 있었는디..안타깝게도(뭔 모를 때 잠깐만..) 유부남이었죠..

그 당시..20대 초반 꽃띠였던 지는..속으로..흠..나도 나중에 결혼하믄..

저런 류의 남자를 만날끄야~ 라구 환상에 젖었던 적 아주 잠깐 있었는디..

그 생각..완죤히 꼬깃꼬깃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리게 된 사건이..ㅡㅡ;;

어느날..그 광채나는 유부남이 속했던 부서랑 함께 회식을 하러 가게

되얐는디..흐미~ 뭐 저런 재섮는 넘이 다 있나 싶었슴돠..ㅡ.,ㅡ;;

역쉬..취중진담이라거..술 좀 먹여놓으믄..사람파악 쪼까 된당게요..--;;

그 넘..술 좀 들가니깐..많은 대중앞에서 아주 지롤염병을..ㅡ.,ㅡ;;

자기는 Wife가 계란 노른자 하나를 해줘도..노른자가 정중앙에 있지않음

절대 안 먹는다고..그럼서 또..사과도 깍아서 예쁘게 조각내서 주지 않음..

쳐다도 안 본다구..미췬 넘~(그 아내가 너무도 불쌍하단 생각 마구 들믄서

저런 넘을 이상형으로 여길뻔 했던 제 자신을 한없이 질책했슴돠..ㅡㅡ;)

하따~ 참말루 이눔의 손꾸락..샛길 새는 덴 아주 타짜라니깐..뭐 결론은..

울 찬이가 행여..이런 재섮는 류의 인간으로 성장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믄서..오히려 아내에게 한없이 헌신하길..^^;
(대체 뭔소린지 당최..ㅡ..ㅡa)

각설하궁..^^;; 토끼엄마님..아무쪼록 이삐게 봐주셔서 느무 감사드림돠~^^;

하튼..우리 아들네미 잘 키워보게욤~~ 토끼엄마님두 팟팅~!!!!!!!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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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08-11-21 23:05
역시 찬사랑님 너무 나랑 비슷혀. 저도 칼만 들면 사고쳐서 그냥 저기 가서 조용히 앉아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우리는 마님 체질이여.
근디 이거 좋은 것인겨?--;
혹 남편이 어디 장기 출장이라도 가면 밥 굶어야 되는 체질 아닌겨.--;;;

그리고 찬사랑님 그 유부남 에피소드. 저도 비슷한 것이 있었구만요.
선본 남자인데 처음엔 용모와 조건이 완벽한것에 혹했는데, 그 유부남과 같은 종류의 헛소리를 종알거리더라구요.
에라이, 어디 조선시대에서 여자 구해서 살아라, 이러면서 일체 연락두절했죠. 아, 그런 인간이랑 인연 안 된것이 진짜 얼마나 다행인지.
그저 마님 체질들은 머슴을 집에 들여 편히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뜨신 밥 얻어묵으면서 입(리모콘)으로 머슴을 조종해가면서 편히 살지.

우리 찬이 부인 사랑 무지 받겠구만요.^^
근데 아마 시어머니가 되면 생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나? 아들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들 앞치마 두르고 부엌에 있고 며느리가 마님 되어있으면 나라도 기분이 나쁠 것 같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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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08-11-19 22:58
답댓글

ㅋㅋㅋ  재밌게 읽었네요..^ㅡ^

그나저나.. 신랑분은.... 여자로 태어났어야 했는디....^ㅡ^

손재주가 너무 좋으시네요..

애들 머리 자르기 쉽지 않은데.. 정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울 집은 생굴.. 아님.. 굴전인디....  요것도 맛나겠어요...

저녁먹은지... 한참 되서리.. 배가 또 슬슬 고파온다는....

 

찬이의 당근 깍는 동영상.. 너무 재밌어요... 재주도 좋으셔요.. 이런건 어떻게 만드는거에요??ㅋㅋ

 

멋진 요리와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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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11-20 10:54
ㅋㅋㅋ..령돌맘님..뇨자로 태어났으믄 지는 우짜라거..ㅠ.,ㅜ

머슴덕 좀 보구 사는 제게 그 말씀은..부디 거두어주옵소서~~~~ ㅋ

ㅋㅋㅋ..당근깍는 동영상..Movie maker에서 '2배 빠르기'를 넣었어라..^^;

지두 맹글어 놓고 첨에 볼 땐..주책맞게 마구마구 웃었다는..^^;;

빠르기 설정 안 한건..한참 봐야 되는디..도치맘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지만..피붙이 아닌 분들이 보실 땐 장시간에..욕나올 수도..ㅡ.,ㅡa

해서..2배 속도감으로 해놓으니깐..그나마 참고 볼 만하셨을 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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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08-11-19 22:05
답댓글

허걱, 큰 머슴이 아들래미 이발사꺼정?????

아니, 진짜로 신의 손을 타고 난것이 아닌겨?

우리집 머슴은 요리만 잘했지, 애들 머리를 잘라주는 건 커녕하고 내 새치머리 생긴거 감출라고 염색하라고 시키는 것도 잘 못 하던데.^^ 염색하고 나서 흰머리가 그대로여. 우찌된 것이여.-.0*

2배 속도 동영상에는 무지 웃었슴다. 아, 진짜 웃겨.

진짜루 전천후 머슴이 집에 있어서 얼마나 좋아요. 거기다 이제 귀여운 머슴 2까지.

저 굴 너무 좋아해서 굴철이 돌아오면 환장합니다. 애들이랑 이렇게 맛있게 굴밥이나 해 먹어야겠어요.

늘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찬사랑님이 역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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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11-20 11:03
ㅋㅋㅋ..얼쑤~ 하양맘님의 립싸비스에 고래 춤추듯 함돠..^^;;

ㅋㅋㅋ..하양맘님의..머슴님..염색에피소드..웃겨 살겠슴돠~^^;;

전천후 머슴..이란 말씸에..팔불출 마님..쪼까 수긍을..ㅋㅋㅋ

어제는 냉장고 대청소를 아주 깨까시 해줬는디..근디..쓰레기 봉투 두 개

나온 걸 감히 마님 보구 버리고 오라구..아놔~ 면도날 씹을 뻔했슴돠..-.,-;

근디..구시렁거림서도..저..칼바람 맞음서 쓸기봉투 버리구 왔고만요..--;

지난 번 하양맘님 말씸..천부당만부당 맞는 말씀이시라는..ㅡ.ㅡ;;

요즘은..마님도..머슴 눈치를 봐야한다는..에혀~

(엄동설한에 그 디란 걸 날 시켜?..--+ 한번만 더 시켜봐 아주 그냥~-ㅅ-+)

근디..가끔 지도 좀 거드는 척해줘야..이눔의 머슴이 맞장을 안 뜬단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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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첼
  • |
  • 2008-11-19 20:43
답댓글

찬이의 당근다듬기 실력은 깜짝 놀랄정돈데요.ㅎㅎㅎㅎ

찬이 귀여운데다 엄마도 열심히 돕는게 정말 좋겠어요~~!!

밥도 고슬고슬 맛나보이고~^^*

오늘같이 추운날~영양돌솥밥 먹고싶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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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11-20 11:08
레이첼님~ 밥맛은 진짜 짱이었어욤~^^;;

자랑만 해대서 괜히 송구스럽고만요..ㅡ.ㅡ;;

울 아들넘 귀엽게 봐주셔서 더없이 고마울 따름이구욤..^^;;

근디..저날은 도와줬다기 보단..지가 깍아선 자기 조디로만 다 들어간

날임돠..ㅡㅡ;;

그나마..이젠 지가 알아서 묵을 것같아 손을 좀 덜긴 했지만..^^;;

담엔 마님께 충성하는 사진들로다가 함 담아보겄슴돠~^^;;
(이러다..아동학대로 신고들가는 거 아닌지 몰갔지만..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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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8-11-19 20:10
답댓글

큰머슴??? 알콩달콩 찬이네 행복이 듬뿍듬뿍... 넘 부럽습니다.

찬이의 컷까정~~

그나저나 영양돌솔밥 넘 맛나겠어요~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굴~~

작년까진 정말 많이 먹었는데.. 올핸 아직임다.

맛난 굴젓갈도 만들어 먹었는디..

찬이네 보고 있으니 굴 생각이 절로 남시로 슬슬 장보러 가야 되겄으요~

그나저나 큰머슴 ?  찬이네 아빠 못하는거이 뭐여요??

넘 하신거 아닌감??

맛있게 드셔용~??? 요거 너무 함다.. 증말 먹고 싶네요~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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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11-20 11:12
아고..추천까정 가은맘님 맘이 넘 고우셔라~^^;;

ㅋㅋㅋ..울 큰머슴 칭찬까지..오늘 꼭 우리 맘님들 칭찬해준 거..

은근슬쩍~ 전해줄까 함돠..^^;; 근디..기세등등해갖고는..

거들먹거리믄..말한 거 줘담고 싶을 것 같기도 허고..ㅡㅡ;;

우야둥둥~ 칭찬에 추천까정~ 감사히 묵겠슴돠~ 넙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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