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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of Winn-Dixie 마지막 미션

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레오르
|
2014-08-22 11:03

1. 저는 아직 큰 이별의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2. 여행가고 싶어요~

3. 음.. Opal과 Winn-Dixie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파티 ^^

4. 기다리는 동안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어요. 가보니 침대 밑에 Winn-Dixie가 있었네요.

이슬사랑
|
2014-08-05 12:00

1. 아직 주변에 돌아가신 분은 안 계시고... 제 첫 직장에 교무부장샘께서 많이 아껴주시고 가르쳐 주셨는데 돌아가셨어요... 벌써 20년이 다 되가네요... 아마 그 분이 생각날 듯 해요...

2. 옆에 책 쌓아 놓고 읽고 싶어요... 요런 곳에서...^^

3. 나눔 파티...

사랑도 나누고 외로움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4. Winn-Dixie를 찾으러 간 Opal과 아빠를 기다리며 Otis의 연주를 듣던 중 방안에서 재채기 소리가 나고 Otis가 확인한 결과 비를 피해 그 곳에 계속 있었던 Winn-Dixie를 찾습니다.

원영사랑
|
2014-07-29 17:48

1) 저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를 떠올리지 않을까...싶어요.

2) 요즘 저의 힐링방법은 쑥쑥의 오프에요.^^
동네에도 친한 엄마들이 별로 없는데 저의 유일한
사교모임(?)이거든요.ㅎㅎ

3) 변두리 사람들의 힐링파티??라고 붙여 볼래요~
저마다 슬픔과 외로움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모이게 되었네요.

4) 남은 사람들은 Opal과 아빠를 기다리며 Otis의 연주를 듣던 중
침실쪽에서 누군가의 재채기 소리가 들려왔고
이는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 Otis의 연주소리에 반응한 Winn-Diexie의 재채기였네요.

따뜻한 결말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저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원영이랑 둘이서 내일 친정인 인천으로 떠나요.ㅎㅎ
1기 요원님들도 모두 즐거운 휴가 보내시어요~!!

이슬사랑
|
2014-08-06 02:01

ㅋㅋ 저도 30일에 시어머니 고향인 대천에 시부모님과 휴가갔다 왔습니다.
대천해수욕장도 가고 레일 바이크도 타고... 계곡에서 1박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덥네요...
요원님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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