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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우리 딸.. 우짤까요??ㅠ

컨텐츠

댓글 3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카라멜 라떼
  • |
  • 2015-02-06 22:49
답댓글

이제 9살인데, 많이 재우세요.
저희 둘 때도 9살인데..8:30~9:00에 자요.
아침엔 7:30~8:00에 일어나구요.
요즘 워낙 아이들이 적게 자서 그렇지..사실 충분히 자야 할 시기에요.
저희 애는 이 정도 자면 무리없이 일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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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멜 라떼
  • |
  • 2015-02-06 22:57
사실 저도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뭐라 할 말이 없어요. ^^;;
아이 너무 스트래스 받지 않게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글이 너무 멋지고, 또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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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9 16:56
네~11시간 정도 재우시는군요~ 저도 좀 더 일찍 재우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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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2-06 14:30
답댓글

 

울집 아들램도 아침잠 많아요...

깨우지 않으면 11시까지 자더라구요.. 그래도 점심 먹을때쯤은 알아서 깨더라는...ㅜㅜ

깨우는 저도 아침마다 참 힘드네요.... 저두 잠이 많은 편이라... 아침에 일어나는게 무지 힘든데...

아들램들까지 힘들게 깨우려니.... ㅋㅋㅋㅋㅋ

 

아이가 쓴 글을 보니.. 왜케 짠~~ 한지요....

아침에 뭔가 재미난걸 해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뭐가를 해서..

아침에 눈이 좀 쉽게 떠지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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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6 18:05
맞아요.. 좋아하는 dvd를 틀어주면 낑낑거리며 이불하나 끌고나와 보긴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시간도 자고 싶어해요~ 아침밥 포기하고 자고 싶대요..
점점 좋아지겠지요~ 댓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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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06 11:48
답댓글

아침잠.... 저도 잠이 많은지라..

사람의 타입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듯 합니다.

제가 그래요. 최소 10시간 정도 자야 개운하다는....

공교육, 대학교육, 게다 직장생활... 직장도 아이를 늦게낳는라 37세까지 했었는데 도통 아침잠이...

그렇다고 아주 일찍 자려 누워도 잠이 수월히 오지 않고..

어떤분이 운동해보라 하더라구요.

운동을 아주~~~ 빡시게 해보는것도 한 방법인거 같아요~

근데 너무 빡시면 이게 근육통이....

아무래도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들이기를 해보셔요~

그리고 건강하지 않아도 그렇기도 하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 수면음악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숙면을 취해서 아침이 개운하다는 것도 있는데 전 이건 안해봐어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할께요~!

사실 저도 잘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게 해보라고 다른분들이 많이 그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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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6 18:07
수면음악..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규칙적인 습관으로 체력을 기르는 것은 중요한거 같아요!
점점 좋아지리라 믿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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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여유
  • |
  • 2015-02-05 22:57
답댓글

전..제가 아침잠이 많아 뭐라 도움될 말씀은 없고...
또박또박 글씨 넘이뻐요~
동시는 더 이쁘구요~~
넘사랑스러운 아이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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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6 11:31
ㅎㅎ 감사해요~
아침잠많은거.. 그래도 다~ 잘 지내지요? 큰 문제는아 닌데.. 칭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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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2-05 19:04
답댓글

저희딸도 정말 잠이 많아요...일찍 자도 놔두면 무한정 잔답니다...^^

그래서  휴대폰에 알람을 시끄러운 댄스음악으로 해놨어요...

시끄러워서 더 잘 수가 없게요...ㅋ

애니양~ 동시가 넘 멋져요...1학년에 이렇게 멋진 글을 쓰다니....

애니양~앞으로의 글쓰기활동~~~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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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6 11:33
저희도 놔두면 무한정잘듯~ ㅎㅎ 비슷하네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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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02-05 11:43
답댓글

일기와 동시가 괜시리 맘을 짠하게하네요
저도 마흔이된 지금까지 잠시 많아 아침마다 힘들어요(어쿠 어쩌다 나이까지..)
이제 한참 클 나이엔 자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울 애들은 저보다 잠이 없고 자는 양이 절대부족해보이는데 안자고 피곤해도 자는걸 싫어해요
그러니 키도 안크는것같고 배만 나오는거같아요 면역력도 떨어져 맨날 비염으로 고생하고요
저희집은 낮잠도 자고 아침에도 깨울때까지 자라 가 잔소리에요 하여간 집마다 고민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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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18
그죠.. 다 한가지 이상씩 고민거리가 있네요~
낮잠도 재우시는군요~ 저도 7세까진 종종 그랬던거같아요~
안자도 많이자도 걱정ㅎ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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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2-05 11:33
답댓글

사실은 저...

중학교 때 매일 아침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맞았어요.

고등학교 때 0교시는 밥 먹듯이 빠졌구요..

죽어도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친구들 앞에서 맞는거..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1교시 직전 등교하는 거...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수치스럽거든요~~!

근데도 못 일어나겠더만요...

심지어 대학때에도 교수님과 같이 강의실 입장... 친구들이 저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헌데..

3교대 간호사 하면서 한번도 지각을 한 적이 없어요. 오후근무나 밤근무야 그렇다쳐도 오전근무 하려면 6시 반까지는 병원에 도착해야 하거든요.

아마도 그 이유는 게으른 저의 습관을 책임감이 강한 저의 성격이 이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남한테 피해주기 싫고 돈 받고 일하는 만큼 직장에도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요.

제가 좀 책임감이 강한 편이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Annie의 늦은 기상이 조만간 좋아질거라는 희망적인 말은 저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드리지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Annie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시켜 그것으로 단점을 이길 수 있도록 격려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는 아이가 어릴 때 완성시키는 게 목표가 아니라 훌륭하고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성인, 더 나아가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성인이 되도록 하는 게 목표잖아요. ^^

 

축복또복맘님이 마음을 비우셔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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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4:27
책임감이 게으른습관을 이겼다는 말씀이 마음에 콕~ 새겨지네요^^
앤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앤님 말씀처럼 길게 보고 마음을 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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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02-05 09:47
답댓글

갑자기 제 오빠 생각이 납니다.

엄마가 아무리 깨워도 못 일어났지요.

한 겨울에 창문 열고 이불까지 걷어도 엉거주춤한 자세로 엎드려 자는 모습이 지금도 선해요ㅋㅋ

 

낮에 밖에서 뛰어놀긴 하나요?

많이 추운 날 아니면 밖에서 1시간 정도 놀면서 햇볕 쬐면 아침에 몸이 훨씬 가벼울텐데...

그리고 저녁에 책보거나 놀 때 족욕을 한 번 시켜보세요. 따뜻한 물에 천일염 조금 넣어서요.

울 아들도 며칠 해주니 오늘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벌떡 일어나더군요.

근데 매번 해주기는 좀 번거롭긴해요.^^

그리고 만약 동생이 없다면 전신 마사지 해주면서 같이 이불에서 같이 뒹굴어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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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23
밖에서 뛰어놀기는.. 예전보다 줄긴했어요. 주 2~3회(이틀은 학교에서, 금요일은 동네친구들과) 바깥놀이 해요. 주2회 수영, 주1회(치어리딩:방과후수업)으로 운동 꾸준히하구요~
족욕!! 한번해봐야겠네요^^ 효과좋으면 매일하는 시스템을 갖출마음도 있어요~~^^
동생도 있고 워낙 간지럼도 잘 타서 마사지는 몰겠네요~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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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다이아
  • |
  • 2015-02-05 09:46
답댓글

  저희집 10살 엘리사벳도 정말 낙천적인데다 보기보다 행동이 늘쩍지근해요.  심지어 바쁜 아침에 양치하면서

노래를 부르느냐 한참 걸려요. 전에 아이들 일어나라고 dvd 소리로 틀어주었더니 누워서 듣겠다고 더 안

일어나더라구요. 저희집아이들은 dvd켜 놓고 밥먹으면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라 이 방법도 안 되더라구요.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6시 30분에 기상해서 아침 준비하고 일부러 기상시간 10분 전에 잠자는 문 살짝 열어놓고 덜거덕 거리고 있어요. 몸이 덜 피곤하면 바로 일어나고 안 그러면 좀 더 누워있더라구요. 전날 많이 움직인 날은 누운채로 다리 마사지 해주면서 살살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요즘은 베프친구가 학교가자고 집앞에서 전화해서 그시간에 맞춰가려고 후다닥 일어나서 옷입고 밥을

먹더라구요. 본인이 일찍 일어날 의지가 강해지니 벌떡벌떡 잘 일어나더라구요.

저희집에선 제가 아이가 징징거리는 소리를 못 참는 편이예요. 그래서 왠만하면 아침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편이예요. 저희집 둘째가 눈뜨면서 징징거리는데 자기옆에 계속 누워있어 달라는 의미더라구요. 아이가 누워있는 바닥에서 찐하게 안아주고 나오면 기분이 좀 풀리더라구요.

축복또복맘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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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27
엘리사벳! 정말 낙천적이네요~ 아침에 노래라니~~저희집에선 상상할수없어요. 기분좋은 소리가흐른다면...기분이 좋아질꺼같아요^^
저도 안아주기와 뽀뽀하기 하긴하는데.. 좀더 찐하게 해야겠네요^^ 우리딸 짜증을 잠재울수 있을만큼?? ㅡㅠ 감사해요~ 힘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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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2-05 09:37
답댓글

홍박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전에 EBS 다큐에서 이런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한 적이 있었어요.

신체 리듬...신체 시계(?)와 그 사람이 타고난 기질에 대한 내용이었지요.

 

고요한 야밤에 감성이 충반해지고 주로 창작활동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예술가적 기질을 타고난 사람은 아침잠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현재의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아니지만...^^;;

예전에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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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05 10:01
그래요? 난 내 조카가 그 문제로 늘 실랑이라 관찰하고 한 얘기여요.
할머니집에 와 있을 때 보면 느리다고 제 아빠한테 꾸중을 듣더라고.
그 애가 글을 그렇게 잘 쓰고 멋진데 아침에 맥을 못 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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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33
저도 그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얘기들었어요~
우리 아이 기질, 신체리듬 맞춰 학교등교시간이 달라지지않아 문제죠ㅎㅎ그나마 다행인것은 저희아이학교 등교시간이 주변 학교들에 비해 20분정도 늦어요~
아마도 욕심(잘 하고자하는~)이 많은 아이라 한국학교생활을 잘 이겨갈꺼같긴한데,, 제가 지쳐가고있어요 흑흑.. 사실, 굉장히 지쳤다가 익숙해지고 있는 느낌이죠..ㅎ 원영사랑님, 댓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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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2-05 09:13
답댓글
음 ~~ 아침잠 많은거랑 아침에 짜증내는 거랑은 별개일껄요.
혹시 혈압은 체크.해보셨나요?
제가 심한 저혈압이였는데 아침에 기분이 너무 다운대요.
모두게 다 짜증이나요.
어떤 말로도 별로 기분업이 안되고 말시키는것 아는척하는것 다 짜증만 나요...
심한경우였을껄요...
그래서 아침엔 말안하고 제일만 해요..
결혼해 아이들 있으니 그게 잘 안되고 짜증은 나고 ..
일어나 믹스커피나 라떼 진하게 한잔마시고 몸을 좀 움직여주면 괜챦았어요.
만약 혈압때문이라면 아침에 유자차나 우유에 꿀한숟가락 등등 살작 달콤한걸주고 오히려 몸을 좀 움직여주는게 도움이 될께예요.
신랑분은 절대 이해못할꺼예요.
그 짜증나는 기분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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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40
아.. 그렇군요! 혈압은 생각도 못했어요~ 아이가 건강한편이라.. 학교다니면서 더 건강해져서 지난 한해동안 열난적 한번없고 가벼운감기만 2~3번 지나갔거든요~
혈압체크 꼭 해볼께요! 그거 아니더라도 달달한 음료나 차!! 우리딸이 좋아하니 아침에도 마시게해야겠어요~ㅎㅎ 올겨울 애니가 마신 유자차가 3병이예요ㅋ
저희신랑 닮아서 그런거라 이해 충분히 하고 계세요 ㅎㅎ 저희신랑도 정말 아무말 안하고 자기 볼일만 보고 나가거든요, 일어나기 무지 힘들어하구요ㅋ 그래서 제발 입만 다물어달라고, 조용히 하라고 혼나지요ㅎㅎ
애니의 마음 공감해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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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인제인맘
  • |
  • 2015-02-05 09:01
답댓글

저희도 맹이혀니님 댁과 같은 방법을써요....

제희 딸들도 9살 10살이 되었어요...

큰애는 괜찮은데 9살 된 둘째가 잠이 많아요...항상 깨울때 힘이 들었어요....

전 7시에 방 불을 켜고 dvd를 켜요....

그리고 3-40분정도후에 아침 차려놓고 방에 가보면...dvd를 보고 있어요...ㅎㅎㅎ

그럼 데리고 나와서 아침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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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43
헉! 7시에 그렇게 하시는군요~~! 저희집에선 너무 이른시간이예요ㅎㅎ 적응하기 나름이겠지요?
저녁때 애니와 남동생(6)과 얘기해봐야겠어요!
평화롭고 행복한 아침시간을 위하여!!
이렇게 수고하고 고민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이 알까요? ㅎㅎ댓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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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05 09:00
답댓글

와~ 저 글 솜씨 좀 보세요. 감성이 충만하고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밤 늦게까지 일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되는 직업, 작가로 키웁시다~~

 

일종의 회로(?)가 늦게 작동되는 타입의 사람이 있어요.

눈을 떠도 뇌가 뜨는데 시간이 걸린다고나 할까요? (완전 비전문 표현임)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하는 것 보다 오히려 좀 더 일찍 깨워

회로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어요) warm up시간을 더 주시는 게 좋아요.

피곤해서라기 보다는 신체리듬의 특성이라고 봅니다.

일어나라고 말로만 하지 마시고 침대에서 내려올 때 안아서 내려놓기,

목욕탕 데려다 주고 치솔에 치약 묻혀주기, 식탁에 앉혀놓기 등을 일일이 도와주세요.

그런 건 혼자 해여지, 하지 마시고 다른 애 보다 늦게 자란다고 생각하세요.

 

더 중요한 건....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 어려운지 전반적으로 규정 시간에 맞춰

과업(task)를 맞추는 게 어려운 지 살펴보세요.

예를 들어 아침 밥을 언제까지 먹어야 정상 등교인데

그 걸 알면서도 밥을 느리게 먹는다든지, 샤워를 오래 한다든지.

학원 차가 오는 시간을 알면서 막판에 허둥지둥하게 된다든지.

이 경우 시간 관리 쪽으로 목표를 두셔야 합니다.

이 게 아니라면 아직 어려서 그런 거니 좀 기다려보세요.

시험이나 데이트 같은 중요한 일에는 발딱 일어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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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2-05 10:16
오~~저는 홍박사님 댓글을 읽으면서 박사님도 연구결과나...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는 줄 알았어요. ^^
역시....박사님은 통찰력과 본질을 꾀뚫어보는 능력이 뛰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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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05 12:06
그런데 내 동생이 아침에 그리 못 일어났었어요. 자기 딸한테 그 유전자가 간겨. 깨우면 바로 일어나는 나에 비해 늦어서 늘 혼이나던 동생인데, 저 녀석 사회생활 어쩌냐고 혀 차게 했던 사람인데 지금 그 촉망 받는 첨단분야 학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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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4:24
박사님, 이렇게 댓글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화장실로, 식탁으로~ 택시기사 버스기사놀이? 하며 깨웁니다. 치약 뭍혀놓지요, 옷도 침대에서 입혀나올때도 있구요..밥먹으면서 옷입히기도 하구요)~ 다행히 전날밤 가방챙기기와 입을옷을 스스로 준비해놓고 잡니다~

저희딸은 아침에만 그래요. 피곤할땐 조금그러지만 아침은 정말 대박이예요~~ (입을 막아주고 싶어요ㅋ)
다른 모든시간엔 빠릿빠릿해요^^

저희남편이 작가예요ㅋ(그림~) ,, (사실 저두요^^;;)그래서 밤늦게 작업하고 늦게와서 아침에 자면서 시끄럽다고 하지요ㅎㅎ 전, 엄마인지라.. 애들 시간에 맞춰 살고있답니다. 작가로 키우시란 말씀에 화들짝 놀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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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05 14:34
깜짝이야... 위대한 유전자를 받은 따님이네요. 얼마 전 작가엄마가 초등생 자녀 책 낸 거 봤어요. 따님 시계 얘기 참 좋은데 출간 생각 해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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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5:48
박사님, 과찬이세요^^;;
출간은 아니지만 잘 간직해두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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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5-02-0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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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아침마다 깨기 너무 힘들고 계속 일어나라는 잔소리도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 깨울 때 신경쓰는 편이에요. 저는 아이들 아예 안고 나와 dvd 앞에 데려다 놓고 아침을 차려놔요. 그러면 소리 듣다가 눈뜨고 먹으면서 깨더라구요. 요즘엔 거실 추워서 자는 아이 옷까지 입혀나오네요.^^
엄마가 잘잤니 인사하며 기지개 켜주고 좋아할만한 dvd 틀어놓고 그 앞자리까지 데려다주면 좀 기분좋게 일어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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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05 09:06
내 조카가 그래요. 해외에 데려갔는데 남편은 혼자 재우고 내가 데리고 잤다우. 아침에 깨워서 데리고 다닐라면 혼자 일어나게 해서는 안되서. 말만한 아가씨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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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3:46
ㅎㅎ 저도 그방법 거의 매일써요~ 엄마택시가 왔다고.. 얼른타라고.. 안되겠으면 3분후에 다시 올테니 그땐 꼭 타세요~~ 이러지요.. 이불에서 옷입혀나오기도하는데 어찌나 짜증내며 발버둥치는지..ㅡㅠ
Dvd가 효과는 있는데.. 제가 정해진 시간에 틀꺼라고 했는데 앞부분놓쳐서 또짜증..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 감사해요~
도움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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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2-0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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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많은 저처럼 그렇네요.
음. .제 경우를 생각한다면. . 알람은 별효과가 없고. .좋아하는 티비프로그램 소리가 들려오면 잠이 깨고 정신이 맑아지는데요 ㅋㅋ

재밌는 영어디비디나 동영상을 큰소리로 알람처럼 사용해보심 어떨까요? 보고싶어서 일어나지 않을까요?
아주 짧은 걸로다. .
음. .짧은 디비디는 제가 잘 모르는데. . 아님 라바? ?

아님. . 극약처방이 있죠.
전혀 안깨워주기.
몇번 혼난 후엔 바짝 긴장하게 돼 잠이 깨긴 하더군요. 하지만 9세에겐 너무 냉정한 방법인듯. .

아. .쓰고보니 도움이 안 되실 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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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5-02-05 13:48
짧은 디비디!! 이게 가장 효과는 좋았던거같아요ㅎㅎ
가끔 시간 못 맞추면 더 허둥대기도, 정해진시간에 틀어주기로 약속하고 했더니 앞부분 놓쳤다고 짜증..
조율해가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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