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초 4인데... 반갑습니당 ^^
저희 아이도 공부보다는 놀기에 치중을 많이 하는아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시절이 좋은 거라는걸 알기에 ,,, 푸시 안하려 하네요 ^^
다른 어느 사이트보다 ... 주변 친구 엄마들보다... 사실 쑥쑥의 얼굴도모르시는 맘님들이..제 교육 가치관가 더욱 맞는거같아서 저도 자꾸 여기에만 들어오려고 해요 ^^
이런글 너무 고맙습니다~ 글도 맛깔나게 잘 쓰셨지만요. ^^
저희는 엄마표 만 2년차.. 아이는 이번에 초 5학년 되었네요.
저두 쑥쑥글 눈팅하면서 저.절.로 되는줄 알았답니다.
아니더라구요. 어리버리 우왕좌왕 하다가 정신차리고 초3 부터 런투리드 사다가 제대로 시작했네요.
저.절.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고.. 진도는 왜케 안나가는지.
지금 쑥에서 하는 초기 챕터북 힘겹게 읽는 수준입니다. ^^;;
그래도 2년 꾸준히 했다는거 감사하고.. 가끔 속터지지만.. ㅎㅎ
음.. 무슨 말 하려고 그랬지..
아. 아이가 얼마전 그러더라구요. 쑥쑥에 아이들 숙제 올린거 보여주면서 이렇게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 열심히 해라 그랬더니. 엄마는 자기를 영어를 왜이렇게 늦게 가르쳐서 힘들게 하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해준말은,
잘하는 아이들 물론 뛰어나게 타고난 것도 있지만, 그 아이들도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잘하게 된것은 아니다. 네가 지금 공부하는것을 그 아이들은 7~8살에 한것 뿐이다. 그 들도 다 노력해서 얻은것이다.
너는 지금 하면 된다. 열심히 하자!
모..꾸준히 가다 보면, 느려도.. 멈추지 않고.. 언젠가는 달릴 날도 오겠지요? ^^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요!
맞는거 같아요.
아이에게 책읽어주려면 엄마가 공부해야 합니다.
이거 참 힘든 과정중 하나죠.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는거..
그래서 전 북클럽이나 나를 따르라 같은거 합니다.
이제 아이가 초등들어가는데 선배맘님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외롭고 힘든 길을 함께 가요~~~
엄마가 먼저 공부해야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네요
4학년 올라가는 아들 영어는 거의 방치했는데요.. 아이가 학원다니는것도 싫어하고 영어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았거든요.. 이제 아주 쉬운단계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욕심에는 날따라~의 페파, DW같은 류의 책으로 시작해보려했는데, 이야기 자체는 흥미 있어하지만, 집중듣기 어려워하고, 읽기도 분량이 많아보여,
ORT부터 시작합니다. 들려주고, 읽어보고, 써보고 워크지도 해보고. 이런 방법으로 아주 조금씩 하고 있어요
괜히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쉽게, 적은 분량으로 접근하네요
4학년 올라갈때 되니, 맘만 급해지고 비교하게 되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맘을 내려놓고 제가 먼저 이것저것 알아보고 찾아보고 해서 내린 결론이네요..쑥쑥올때마다 할건 너무 많은것 같고그래서 허둥지둥 하게 됬는데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중심잡고 맘 내려놓고 시작합니다. 아이가 잘 따라주게 살살 눈치도 보고 응원도 하면서요..ㅎㅎ
저도 3년째에요...올해 중학교 들어가는데 ㅠㅠ
제가 다 대견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게 끈기 있게 여기까지 왔는지 ㅠㅠ
글 읽는동안 제 맘 도닥여 주는듯 하고 읽는 내낸 흥분모드라 똑같네! 라는 생각 여러번 했네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다독였다가 힘들게 채찍했다가...
쉬운 리더스나 챕터가 직독직해가 될때의 아이의 표정과 엄마의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죠.
모든 엄마표 맘들에게 좋은글이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쑥쑥에 꾸준히 꽤 오랜시간 출석해왔고..
댓글과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는 것 때문에,
무슨 말도 안되는 고수인양 취급도 받아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저... 아이가 읽을 책 조금씩 들여다보고..
아이가 보는 디비디 어깨너머로 보고.. 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조금씩 쌓여갔던 것뿐..
정말 그것이 다 인 것 같아요.
아이보다 한발 앞서 가고 싶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진 않더군요... 어쩜 템포를 맞춰가는 것도 벅차요.
아이와 함께 수업처럼 영어를 진행한 것은..
아이 친구들 수업을 어쩌다 시작하게 되면서부터이고..
그 전에는 세계사 책(코네코님도 읽고 계시는 책이요.. 수잔와이즈 바우어의..)을 아이와 함께 정독한게
전부였었어요.
지금은 아이와 독해서 함께 보고 있지요. 그러면서 저도 같이 조금씩 알아가고..
영어에대해서도 조금씩 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딱 거기 까지인 것 같아요.
얼마전 월간텝스를 생전처음 구입했더랍니다.
뭔 잡지같은 책이.. 문제 옆에 해설이 다 있는지..
그 해설을 포스트 잇으로 가리고 풀어봤지 뭐에요...
그러다가 맨 뒤에 보니 별책부록으로 모의 고사가 있어요..
근데 들여다보니... 문제가 똑같아요.
그니까.. 월간텝스가 독서평설 정도의 두께인데..
뒤에 나온 부록이 문제지구요.. 전체가 해설이었어요...ㅋㅋㅋ
정말 웃기죠...
암튼... 그렇게해서.. 베이직 말고..(베이직, 듣기와 독해는 좀 해봤었어요)
풀코스의 텝스도 한번 접해봤답니다..
물론.. 몹슬 집중력 때문에.. 전부는 못봤구요..
전체적인 분위기좀 보고.. 아들녀석에게 좀 풀려봤지요..
좀 더 시간지나면.. 텝스 교재들.. 문법교재와 독해 교재도 들여다볼 기회가 있겠지요.
그렇게 그렇게 성장해나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글 속에 완전 흥분모드라는 걸 단번에 알게 되네요..^^
맞는 말씀이세요..^^
엄마표에 대한 환상....우리 아이도 엄마표로하면 어찌어찌 되겠지라는 생각...
그리고 잘 안되면 급실망...ㅠㅠㅠㅠㅠ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엄마표가 잘 안된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내가 얼마나 엄마표를 해 왔는가
얼마나 성의있게 진행하고 있는가..아이를 위한 엄마표인가 아니면 엄마를 위한 엄마표인가를
잘 생각하시는 것 또한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 생각에..
좋은 글 읽고 그냥 갈수 없어 이렇게 주절주절 거리고 갑니다^^
아깝습니다. 댓글달지 마시고....본격적으로 글을 쓰세요..
꼭 갈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