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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누군가를 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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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새로샘
  • |
  • 2015-03-12 09:11
답댓글

오로라공쥬님은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실천하고 계시네요..저도 아이 키우다가 관심사만 왕창 늘고 해놓은 건 없습니다.
저는 못했지만 오공님은 잘 하실 거예요.. 저는 오공님을 팍팍 밀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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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13 21:33
오래간만이예요.^^
잘 계셨죠? 같은 게시판 프로젝트를 하는게 없으니 뵙기 어렵네요.
다른 프로젝트는 하고 계신거죠?
우리는 그냥 북클럽 하나만 올인하기로 했어요.
이것저것 할 여력이 안 되어서 말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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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3-09 12:19
답댓글

영특한 나혁이 옆에는 몇배더 노력하는 오공주님이 있었군요~!

역시 대단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시니 나혁이가 정말 남다른 아이가되어있었던 거겠죠?^^

울 아들도 선생님이 영특하다며.. 물론 영특하긴한데 수업태도가 별로라 그것때문에 전화를 주셨지만 남다르다고 하시는데 나혁이 앞에선 명함도 못내민다는~^^

아픙로도 쭈욱~ 멋진 나혁이와 엄마의 모습 기대합니다~^^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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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10 09:11
나혁이 만나보면 남다르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유승이의 영특함을 알아봤구나.
나혁이는요, 유치원에서도 그랬지만 학교에서도 전혀 빛을 발하지 않는답니다.^^;
쑥에서도 사실 저의 글발때문에 그렇지 실력도 뭐 그냥 그런데 알려진거 뿐이고
유치원에서도 졸업할때까지 정말 평범함에 묻혀서 표가 안 나더군요.^^;
아이가 다니던 곳이 한글도 안 가르치고 공부를 안 했던 곳이라
그냥 잘 노는것 외에는 달리 뭐 하는게 없었어요.
종일반도 아니어서(이상하게 수업은 거의 오후 정규외로 빠졌더라구요)
거의 자유놀이와 바깥놀이만 하니까 징글징글 잘 노는것 외엔 뭐 내세울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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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3-08 06:22
답댓글

로마인이야기가 나올때 한권한권 사서모으던 설레임은 어디로갔는지...
육아서와 아동.청소년심리에 관한책만 잔뜩인 초라한 내책장 구석에서 오로라님덕분에 오랜만에 로마인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어느집이나 비슷한가요?
저는 무언가를 자꾸 아이에게 내어주고ㅡ심지어 책장자리까지!ㅡ
울신랑은 아이랑 놀라고 사준 천체망원경땜에
별박사가되었습니다...
어제 밤날씨가 좋아서 별보기 좋은날.
잠도안자고 둘이서 베란다에서 얼마나 어쩌구저쩌구...
기다리다 잠이들어 버렸다지요.
그런데 그런날보다
신랑혼자 하늘바라기하느라
정작 울딸은 나랑놀아야하는 날이 많으니
이건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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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09 09:57
키야, 우리집과 비슷하군요.^^ 우리집도 울 신랑 별박사가 다 되었어요.
요즘 제대로된 천체망원경을 사려고 시도중이더라구요.
우리집도 혼자 백팩킹 떠나서 주말에 과부가 되었어요.ㅜ.,ㅜ
정말 남자들은 뭔가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나 봐요.
암튼 방가방가. 비슷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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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a2000
  • |
  • 2015-03-07 14:55
답댓글

으아 정말 멋진 엄마이시네요!!!

단계별로 자세한 이야기 듣고 싶어요. 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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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09 09:58
단계별로 자세하게 하고 싶어도 그게 잘 기억이 안나요. 흐흐흐흐
그래서 이제서라도 기록을 해야겠다 싶어서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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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5-03-06 17:14
답댓글

엄마는 손에 책이 아닌 리모컨 들고..

공부해라..책 읽어라..하기 일쑤인데..

먼저 솔선수범하시는 엄마~!! 멋져요*^^*

저는 절대 근접할 수 없는 능력에 늘~놀랍니다@.@

그저 오공쥬님 소개해주시는 책만 열심히 아이에게 찾아주지요..ㅋㅋ

지난 번 소개해 주신 수학관련책은 도서관에 없어서..

주문했더니..마침 오늘 도착했네요..^^

큰 아이한테 '내 마음을 잘 아는 엄마'라는 칭찬까지 받았어요..ㅋㅋ

긴장 가득했던 한주..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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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06 21:39
내 마음을 잘 아는 엄마라는 칭찬은 최고의 칭찬 아닙니껴!!!!!^^
아혜맘님 아이들을 참 잘 돌봐주시는것 같아요.
저는 칼럼엔 고상한듯 써도 사실 완전 엉터리 엄마거든요.^^;
정말 같이 책읽는거밖엔는 할 줄 아는게 없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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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5-03-07 08:41
오공쥬님 덕분에 받은..최고의 칭찬인걸요^^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이었는데..어떻게 알았냐며..호들갑..ㅋㅋ
그러다가도 마음에 안들면..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엄마'라고 하기도 해요..ㅋㅋ
저도 부족한 점 많아..늘~노력하는 중이예요..ㅋㅋ
나혁이에게는 오공쥬님이 최고의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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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3-06 16:47
답댓글
로마인이야기는 제가 정말 눈독들이면서 노려보고 있는 책인데.. 
벌써 2권까지 읽으셨다니 정말 대단해요~ 
이유는 로마를 빼고는 얘기가 넘어가지 않게 만드는 그 로마가 궁금하다라는 단순한 이유???ㅎㅎㅎ 
저도 부지런히 움직여 저도 읽었어요 하는 날을 잡아당겨봐야겠네요^^

그리고 옥상에서 별이 보인다는건 정말 놀라운 사실이예요. 전 대학교OT때 설악산기슭의 콘도에서 별을 본 이후로는 별을 본 기억이 없는데요 @.@ 별을 보는 아빠와 아들. 참 낭만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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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06 21:48
로마인 이야기 같이 읽어요. 저도 겨우 2권밖에 못 읽었지만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왜 한니발, 한니발 하는지 알겠어요.
작가의 필력도 필력이지만 방대한 자료에 완전 입이 쫙 벌어집니다.
전쟁 얘기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작가가 대단하니 푹 빠져듭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대도시 끝자락 완전 촌동네라 그런지 아직도 별이 보여요.
제가 이 쪽에 원래 관심이 많아서 신랑이랑 아이랑 천문관에도 2번이나 끌고 가고
별자리송 자주 들려주고, 방방마다 태양계 포스트 붙여놓고,
교구 사다 같이 만들고 했더니 자연스럽게 두 남자가 별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둘이 머리 맞대고 별보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이젠 둘이 저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나나님 수학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늘 수학이 고민이었거든요. 제가 수학을 넘 못해서요.
열심히 따라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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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3-07 09:10
공쥬님께서 강력히 추천하시니 이제 게을름 좀 덜 피우고 빨리 빨리 노력해서 시작해봐야겠어요^^
수학글은 정말 제 생각이 공감받을 수 있을까 하는 소심한 맘으로 들이민건데 칭찬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이것이 바로 쑥이란 공간의 매력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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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5-03-06 15:49
답댓글

로마인이야기 저도 20대에.3권까진가..읽었던 기억이 나네요..작가의.필력에 감탄하며 역사소설이라는것도 재미있을수 있구나 했지요..까먹고 있었는데..제이크가 이번 겨울방학에 세계사이야기 3권까지 읽었는데 같이 읽으며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아주 좋았어요..^^몇년지나면이제 아들이랑 같이 로마인이야기도 읽어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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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06 21:52
저도 올해 나혁이랑 세계사이야기 도전하려고 제가 먼저 로마인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학교 잘 적응해서 뭘 들이밀어도 괜찮겠다싶으면 밤에 한 두장씩 읽기 시작하려구요.
올해 그 3권을 끝내면 세계사진입은 성공적일텐데 아직 고민중입니다.^^
뭐 아직 어리니까 내년에 해도 되고 플랜은 늘 루즈하게~~.^^
아들이랑 같이 <로마인 이야기> 읽고 2권을 읽을땐 같이 전투를 재현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같이 해보고 싶은 것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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