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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컨텐츠

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상실냥
  • |
  • 2015-03-30 13:56
답댓글

저희 둘째도 1학년인데, 저번주에 준비물 빼놓고 가서

선생님께 문자드리고나서 제가 들고 뛰었답니다.

쉬는 시간에 건네주고 "담에는 놓고가도 엄마 안와~~???!!!" 하고

으름장놓고 왔지요.

뭐, 그러면서 학교 적응하는거 아니겠어요?

오로라공쥬님 쓰신것처럼, 잘하고 있다고 믿으면 잘하는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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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30 19:17
준비물 빼놓고 가면 갖다줘야하나요?
나혁이는 그냥 짝꿍이랑 같이 했다고 하고 왠만한 소모성 물품은 다 학교에서 주더라구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사나봐요.^^;
그래도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단 아이들이 정말 잘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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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3-29 16:09
답댓글

오공쥬님도 저랑 비슷한 과인가요? ㅎㅎ

별일 없으면 잘 지내는 거겠지 하고 저도 그냥 별 걱정없이 지냈었네요

자주 모이는 학모들끼리는 뭔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거 같던데...

저는 일하느라 신경을 못 써 그런지... 정말 별일 없이 지나갔어요 ㅎㅎ

3학년인 아직도 가끔 준비물 제대로 못 챙기고 허당짓을 하지만... 뭐 그것도 지 몫이라 생각하고... ^^

그런데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요

저도 입학시킨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3학년이고... 곧 졸업한다고 할 거 같아요 ㅠㅠ

1학년 금방이에요

행복한 1학년 엄마 맘껏 누리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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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30 19:20
그게 직장맘이면 쿨해도 용서가 되는데 저처럼 가정주부가 너무 쿨하면 더 욕먹을까봐
아예 학교에 픽업외에는 얼굴을 안 비치고 있어요.
제가 원래 건망증이 심해서 제것도 못 챙기는데 아들것은 스스로 챙기라고 해줬어요.^^;
사실 우리 아들이 저보다 잘 챙겨요. ㅠ.,ㅠ
근데 일하느라 못 챙기시면 맘이 좀 편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해나가더라구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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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5-03-28 11:14
답댓글

ㅋㅋㅋ그런거지뭐~

멋쪄부러~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림장 없는 날에는 반친구 엄마한테라도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아직 1학년이라서 엄마가 좀 챙겨줘야합니다.

적응되고 난 이후에는 준비물 안가져간것에 대한 책임도 아이가 가질수 있게 하시구요.

엄마표에서 아이표로 넘어가듯이 처음에는 좀 챙겨주셔요~^^*

저희집은 1학년2학기때부터는 알림장도 빼먹은 준비물도 절대 안갖다 주었는데

주변에서들 너무 빠르다고 하더군요. 아이도 내심 서운해 하구요.

엄마의 교육방침이라고 설득하긴 했지만요.ㅋㅋ

아이마다 다르니 나혁이가 스스로 잘 챙길때까지는 도와주셔요~^^*

오로라 공쥬님의 교육방침에 따라 나혁이도 멋지게 잘 자랄꺼라 믿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나혁이 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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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30 19:21
아이가 왠만한것은 잘 챙기는데 사줘야 하는것은 스스로 못하니 제가 좀 챙겨야 하는데
제가 건망증이 심해서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도대체 이 뇌는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조금 더 신경을 써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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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3-28 08:26
답댓글

씩씩하고 쿨한 나혁이...

엄마와 아들의 대화가.. 참으로 재미있어~ ㅎㅎ

 

요즘 애가 7살되면서 엄마들하고 왕래가 있으니

왜 이리 같이 해야할 것들이 많은지..

난 안 시키고 싶어도 애들이 어울리니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하는 부분도 있고..

내 스타일과는 안 맞지만.. 인정상 따라야하는 부분..

같이 안 하면, 내가 왕따를 시키는 건지.. 내가 왕따를 당하는지.. 암튼.. 그런 부분들..ㅋㅋ

이러면서 나도 엄마들과의 관계를 배우겠지? 왠지 씁쓸~~ ㅎㅎㅎ ^^;;

 

맞아!! 맞아!! 다 마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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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30 19:23
왕따를 즐겨야해요. ㅋㅋㅋㅋㅋ
가끔 외로움에 몸서리치지만.^^;
아이들과 맞추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엄마취향도 있고, 아이들 문제도 있고......
그래서 쉽지 않네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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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3-28 06:34
답댓글
나혁이네 학교는 등교가 빠르군요.^^;;;

제 생각에도 아이들은 생각보다 의젓하게 잘 다니고 있는데
엄마는 왜이리 걱정을 했나....싶어요~
엄마도 좀 더 대범해질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ㅎㅎ

원영이는 학교가 코 앞이라..혼자 가겠다고 큰 소리 치는데
바로 앞 도로에 차가 많아서 불안하더라구요.
엄마는 원영이를 믿지만...차들이 많아서 마음이 안 편해~~
후문까지만 같이 갈게~~~하고 있네요.^^

씩씩하고 쿨~~~한 나혁이~~
시원시원한 성격의 엄마를 닮았네요~!!!

오프에서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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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30 19:26
저도 작년에 걱정 무진장 많이 하고 이사도 계획하고 국립이나 사립도 알아봤어요.
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해야하나, 혁신학교로 옮겨볼까,
국립이나 사립에 원서를 내볼까 하구요.
이사는 집이 안 빠져서 못했고, 그러다보니 혁신학교도 당연히 갈 수가 없었고,
국립은 추첨에서 떨어졌고, 사립은 남편의 반대로 갈 수 없어서
선택권이 없어서 간건데 가보니 그건 다 엄마의 기우더라구요.
남편 말대로 누구나 다 가는 공립에서 적응 못하면 그것 또한 문제라고
아이가 잘 적응하도록 돕는게 부모의 역할이라는 남편의 교육관대로 냅두었는데
생각보다 잘 다녀요.^^ 아이를 믿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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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5-03-27 16:23
답댓글

글보고 반가워 댓글 남겨요~
학교가 그리 먼가요? 안타깝네요..
거기는 9시 등교 아닌가요? 엄청 빨리 갔네요.
벌써 소풍얘기 있단 것도 좀 다른데..
길버트도 생각보다 잘 다녀요. 얘기를 안해주면 엄마가 열심히 챙겨줬어도 가져온지 모르고 안가져왔다 해서 제가 답답..해하고 있지만요.
1학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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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27 21:04
레오르님 오래간만이예요.^^ 잘 계셨어요?
길버트도 학교에 잘 다닌다니 정말 잘되었어요.
주변의 엄마들 보면 아이가 학교 다니는거 힘들어 한다는 집들도 많아요.
근데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우린 8시 30분까지 등교예요.
그래서 늦을까봐 서둘렀더니 무지 일찍 도착했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지각은 안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 생각보다 잘 다니는거 같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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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샤니
  • |
  • 2015-03-27 14:54
답댓글

네~♥학교 별 것 없어요.ㅎㅎ
우리는 학교가 아파트 단지.안에 있어요. 특히 우리집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면 아이가 학교 후문 들어가는 모습이 아주 가깝게 보이죠.ㅎㅎ 1학년때는 아침에 보내고 오빠랑 같이 가지만 집 베란다에서 항상 내려다 봤는데요.2학년은 혼자가는데도 안 내려다 보고 집 대문 앞 엘레베이터에서 빠이빠이 ㅎㅎ. 여자아이들은 숙제.가정통신문.알림장을 잘 챙겨 오는 편이라서 괜찮은데요..남자아이들은 항상 일찍 확인하면 되구요...전에는 학교 홈피 들어가서 일일이 확인하고 그래서 번거로웠는데..요즈음은 학급 밴드에도 올라오고 아이의 메모만으로 무슨 숙제인지 모를때 학급 밴드이 물어보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직장맘이여도 조금은 옛날보다 소통이 쉽네요...특히 알림장에 수학 익힘책 숙제가 있을때가 있으니 일찍 확인하여 늦은 밤에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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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27 15:00
저도 걱정이 많았고, 걱정이 많을 분들을 위해 써봤어요.
아직은 수업이 안 들어가서 그런지 학습적인 부분은 없는데
가정통신문이 무진장 많더라구요.
이제 슬슬 학습으로 들어가면 좀 챙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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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샤니
  • |
  • 2015-03-27 15:08
저 지금 도서관에서 오공쥬님.원영사랑님 관여님이 추천하신 책들 보며 쑥질하고 있었어요.ㅎㅎ 실시간.
네 ~.전 직장맘이여서 갑작스런 준비물이 제일 당황스러웠고(사진. 재활용품 등.문구점에서 바로 상 수 없는 것일때) 또 아이 재우고 알림장을 봤다가 떡하니 익힘책 풀어오기가 있을때 난감하더라구요.ㅎㅎ1학년은 이제 4월 넘으면 익힘책 풀어오기가 있을꺼예요. 전 집에서 조금 미리 풀어뒀어요.부담없게.
2학년은 또 익힘책 학교에 놓고 다니게 하고 절대 미리 풀어 놓지 못하게 하네요..
1학년은 그렇기 학교에 준비물.숙제만 해가고 신나고 즐겁게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으면 완전 대성공이죠. 또래 친구 단짝 베프 많이 만들며...나혁이나 오공쥬님은 너무 잘하고 계시니..응원 남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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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3-27 13:40
답댓글
학교가 멀어서 매일 데려다 주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아이도 엄마따라 간다고 전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아이 앞에서는 표 안내려 애를 쓰는데도 귀신같이 눈치채고 닮아가죠....
엄마도 아이도 잘 적응한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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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27 14:56
사실 제일 큰 걱정은 학교가 너무 멀다는거였어요.
아침에 데려다주고 오후에 데리고 오고 하는게 하루 일과네요.^^;
우리가 사실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정보의 차단때문이것 같아요.
아이의 같은 반 엄마들과 교류하지 않아요.
우연히 벤치에서 만나면 다른 엄마들은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저는 한마디로 모르니 속이 편한거죠.^^;
유치원때도 그렇게 사니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도 마찬가지로 아예 귀를 막고 살아요.
그랬더니 무진장 편한데 뒤통수 맞을 각오는 하고 있어요.^^

참 글고, 로마인 이야기는 2권부터 재미있어진답니다.^^
2권을 어여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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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3-27 11:37
답댓글

아구~ 혁이는 그래도 알아서 잘하네요~^^ 쿨하게~ㅎㅎㅎ

전 울 아들 잘 할 거라 믿은 믿음에 찬물을~ 확~!^^;;;

저희 담임샘은 엄마가 그런거 안챙겨 보내면 바로 이상한 엄마 취급.....

혁이 선생님 복도 많네요~

1년동안 꼼꼼하지 않은 저는 완전 초 긴장입니다~^^;;;

아구 머리 지끈 지끈~ 학교에서 울 아이 담임이 독설하기로 유명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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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27 15:02
저는 이상한 엄마 취급을 받는지도 모르겠어요.
소풍을 너무 멀리 가길래 소풍가정통신문에 안 간다고 체크했더니
아이 불러다가 반 아이들 다 가는데 왜 너만 안가냐고 엄마랑 다시 상의해 보라고 했다길래
아이보고 정 가고 싶으면 가라고 했는데
전 이미 이상한 엄마인지도 모르죠.
근데 세월호 지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멀리 보내는게 걱정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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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3-27 11:37
답댓글

나혁이 엄청 쿨한데요 ^^

학교생활 아무탈없이 잘하는 것 같아서 오공주님도 한시름 놓으셨겠어요.

 

저는 둘째 알렉스가 남자아이고, 좀 행동이 커서 혹시 아이들이 오해받지 않을까 내심 조마조마 했어요.

아침 등교는 아빠 출근차량에 누나랑 같이 타고가요. 10분정도 걸려요.

알렉스는 학교가 끝나면 제가 쓰던 2G폰(제꺼였는데 앨리스가 이번엔 알렉스에게) 으로 '엄마! 끝났어요' 전화를 해요. 그리고 5분정도 지나서 피아노학원에 도착해서 '도착했어요' 전화하구요.

집에 오자마자 손닦고 숙제부터 합니다. 시켜서가 아니고 스스로요 (이건 정말 예상하지 못한 ^^)

간식먹고 하라고 하면 마음이 불편하다궁 ㅋㅋㅋ 

첫째 앨리스는 숙제를 자기전에 하느라 매일 저한테 잔소리를 들었는데 ^^

암튼..숙제를 하고는 이젠 마구마구 놀아요. 나가서 공도 차고, 저랑 배드민턴도 치고, 전자로봇도 가지고 놀고, ...자기전에 ORT 책 1권 읽고, 매직트리하우스 한글판 좀 읽고 잡니다.

알렉스에게 학교생활 중에 가장 신나는 건 매일매일 달라지는 점심반찬!

월요일에 하는 '전자로봇', 토요일에 하는 '토요축구', 그리고 피아노 학원을 매일 가는데 6년내내 다닌다며 재밌어하고 있어요.

엄마의 걱정은 기우였고 넘 씩씩하고 밝게 생활해줘서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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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27 15:04
와....... 알렉스는 정말 스스로 잘 하는군요.
우리 아이는 스스로 잘 하지 않아요. 근데 그냥 냅둬요.^^;
그래서 학교에서 시달림을 받으면 지가 알아서 고쳐지겠지 하지
제가 나서서 고쳐주거나 걱정하지 않는거뿐이거든요.^^;
알렉스는 정말 잘하고 있네요.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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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3-31 11:21
알렉스는 저의 로망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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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3-27 11:34
답댓글

오공쥬님은 오공쥬님답게 쿨하게...^^ 넘 멋져요~^^

 

저는 소의 1학년 때 돌봄교실 할 사람 신청하라고 안내장이 왔었는데,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버렸나봐요...한 달 정도 지난 후에 학교에 갔다가 돌봄교실이 있는 걸 보고

그 때서야 신청을 했네요..다행히 돌봄교실이 1반이 더 증설되면서 여유가 있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었지요.

 

참, 어떤 반 아이는 5교시 있는 날 급식 먹고 운동장에서 놀다가 친구들이 하나 둘 들어가자

집에 가는 줄 알고 그대로 집에 와서 엄마가 깜짝 놀란 적도 있다네요..ㅋ

 

엄마 눈에는 마냥 어리고 뭐든지 다 해줘야할 것 같지만,

막상 학교에 들여보내니 어찌됐건 서툴지만 스스로 하는 일들이 늘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것 같더라구요...^^

 

오공쥬님~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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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27 15:06
걱정된다고 다 해주면 스스로 연습할 시간이 없잖아요.
아이가 다 잘해서 냅두는게 아니라
실수하고, 다치고, 상처받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뭐 사건사고가 끝치질 않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 잘 해낼거라고 믿어주어야 할것 같아요.^^
소의는 너무나 잘하고 있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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