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다니느라 바쁘시겠지만...
금방이에요~
저도 엊그제 입학시킨 거 같은데 벌써 3학년이랍니다.
곧 졸업한다고 하겠죠 ㅠㅠ
그래도 도우미, 봉사활동 하신다니 부럽네요. 저도 하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안 되서 못하니 좀 아쉽더라구요.
울 아들도 샘한테 까불이로 찍혔어요 ㅠㅠ
1,2학년때는 남자애치고 정말 조용한 아이였는데... 3학년되니 본성을... ㅠㅠ
얼마전 상담했는데 많이 산만하다는 소리도 듣고.... ㅠㅠ
쉽지 않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엄마인 우리가 아이들 지지해줘야지
캐롯님도 지금은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자구요~
그리고 저도 아들이 좀 느려서 힘든데... 생각보다 남자아이들이 많이들 그렇더라구요..
원래 그런거야 하고 힘내요 우리~~ ^^
글 날라가서 다시 쓰는 김빠진 기분~
아마 쑥에 글쓰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느껴봤을꺼여요.ㅋㅋ
쫌만 고생하시면 엄마 학교오지마~라는 말이 곧 나올꺼에요.
시원섭섭한 엄마 학교오지말라는 말~ㅎㅎㅎ
아이때문에가 아니라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니까..라는 맘으로 도우미아 봉사활동 하시길요~
토요일 날씨 완전 좋아요. 멋진 하루 보내시고 힘내세요~^^*
캐럿님... 요즘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아는 게 하나도 없으니.. 그냥 힘내시라는 말 밖에요.. ^^;
모.. 그래도 곧 유승이가 잘 해 나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든든한 엄마가 있으니 말이죠.. ^^
아이 학년이 바로 엄마의 학년이란걸 저도 입학해서야 알게 되었었답니다..ㅎ
하지만 초등 담임선생님을 넘 좋은 분을 만나서 저는 오히려 초등1학년을 고학년처럼
학교를 보냈었어요...별로 신경도 안 쓰고..ㅎㅎ
좀 기다려주셔야할 거 같아요..자꾸 조바심내고 아이를 재촉하면 더 않하게 된답니다..ㅠ
지금은 아이가 학교에 적응기간이다보니 아이도 아마 몸과 정신적으로 힘들수도 있어요...
많이 다독여주세요....^^잘 할겁니다..^^
음...... 제가 학교 생활 별거없다 걱정하지 말라는 뜻에서 글을 올렸는데
캐롯님 글을 보니 걱정되네요.^^;
아무래도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다르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적응하다보면 나중에 수월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렇게 쿨한척 하다가 뒤통수 맞을 각오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유치원때도 그랬거든요. 나중에 크게 한 대 빵!!!!!!
이런 글 잘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아이가 부모가 되고 자기 자식 일로 속 끓일 때 보여주세요.
전 요새 우리 작은 딸을 보면서 울 엄마가 나 땜에 정말 속이 문들어졌었겠구나... 생각해요. 요즘..
너 같은 딸 낳아서 똑같이 당해봐라.. 했던 엄마의 악담 그대로 실현이 되었지요.
그래서 저도 작은 딸에게 같은 악담을 해요..
너 같은 딸 낳아서 당해봐라.. 하구요.ㅋㅋ
내 뜻대로 커주면 그게 어디 애겠어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때 해 줄 수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ㅎㅎ
ㅋㅋㅋ
마음 먹은대로 되면 초등학교 1학년이 아니지요..^^
친한 언니 중에 한 명도 아이 때문에 모든 학교 일은 도맡아하고,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는데,
3학년이 되니, 이제 매일 출근하지 않아요...ㅋㅋㅋ
언니 아들도 행동이 너무 느려서 언니가 항상 재촉하며 끌고 다녀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좋아질거예요...^^
캐롯님~넘 걱정마세요^^
저도 올 해는 어쩔 수 없이 어머니폴리스를 맡았네요...^^
저희 학교는 모든 엄마들이 의무적으로 최소 1년에 한번은 꼭 녹색어머니를 해야해서 이것만 했는데,
3학년 1학기에 임원이 되니, 도저히 눈치가 보여서 안 맡을 수가 없네요..
총회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원이 모자른다 하셔서 그냥 손 들었네요..^^;;
유승이 잘 해나갈거예요~~^^
캐럿님이 요즘 쫌 뜸하신 듯 해서 많이 바쁘신 것 같기는 했어요.
아침에 알아서 빨리 척척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저는 우리집에서 남편이랑 셋째 깨우는 것이 넘 힘들어요 ㅡ.ㅡ;;
아빠가 좀 모범을 보여서 부지런을 떨면 좋으련만 아이 넷 키우는 것처럼 힘들답니다.
알렉스도 유치원을 다닐 적에는 엄청 느렸어요. 밥을 40분 동안이나 먹어서 항상 지레 걱정하며 잔소리를 했었답니다.' 너 학교가서 어쩌려고 그러니? 밥 한숟가락도 못 먹고 갈 수도 있어!' 이렇게 말하면서요.
그런데 막상 1학년이 되니 스스로 부지런을 떨더라구요. 참 아이들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드리고싶은 말씀은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확 변할지 모른다는 거죠.
유치원 때와는 확연히 다른 딱딱한 학교생활에 유성이가 아직 적응을 못 했을 거라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훨씬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1학년 때와 2학년 때는 확실히 달라지는 아이들이 많아요.
캐럿님 힘드시겠지만 1년 고생하신다 생각하시고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