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om님~~
이제 닉네임처럼 해피한 모습이신데요^^
ORT를 안 좋아한다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반전이 있고 코믹해서 좋아하던데요.
추리물 스타일이면서도 또 수월하게 듣고 읽을 수 있어야겠고요.
Jack files가 추리물은 아니지만 대단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각지도 못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지면서
재미있더라구요. 또 cam jensen 시리즈는 사물을 카메라처럼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인데 추리물이라 좋아할거 같고요. A to Z 재미있는 추리물인데 조금 레벨이 있고요.
저희집에서는 Usborn young reading 1,2 단계 모두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여러 캐릭터와 고전과
창작이 섞여있고 또 효과음도 있고 성우녹음이 밋밋하지 않아 재미있어요. 주변 몇집 빌려줘봤는데
모두 재미있어서 나중에는 구입을 하더라구요.
일단 쉽고 만만한걸로 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위에 알려드린 책들도 준준맘님이 알려주신 챕터북 정리표에 나온책들이에요.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 어린이실 가시면 영어원서코너가 있으니까 거기서 샅샅이 찾아보세요.
요즘은 영어책이 도서관에 많이 있습니다.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하시면 도서관에서 구입해주고
신청자에게 가장 먼저 대출하줍니다. 저는 저희지역 도서관에 신청해서 ORT라든가 39clues 등등
많은 책들 봤어요. 도서관 책 잘 활용하면 정말 경제적으로도 좋고 보물창고를 통째로 얻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그림책들 가운데도 재미있고 좋은책 너~~무 많으니까 그림책도 찾아보시고요.
한권 한권이 쌓여서 그게 나중에는 아주 큰 힘을 발휘할겁니다. 단 꾸준히 그리고 즐거운 맘으로
했을때 효과 만점이에요.
시험공부때 억지로 외운거는 기억에 안 남는데 어디 여행이나 즐거웠던 추억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머릿속에 남는게 우리 뇌가 즐거운건 기억하는 저장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배탈도 안 나고 편안해 졌다니 정말 정말 기뻐요.
다음에 또 소식 들려주세요~~
제 아들과 비슷한 레벨일 것 같아요~!
하다가 그만 둔 레벨의 책들과, 그 위단계 (챕터나 얼리챕터) 를 보여주고
선택하게 하면 어떨까요?
위의 것을 하다가 어려워하면 도로 내려오면 되니까...
재미없어 해도, 위의 것 / 재미있는 것 읽으려면 지나가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좋아하는 내용으로 찾아보셔요.
저희도 하도 아래 레벨로만 넣었더니 어느날 갑자기 너무 쉽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책 빌릴 데가 많이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참.. 그것도 고민이겠던데
중고로 흔하게 구입해서 흔하게 팔아버리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대여가 어렵다면...
아니면 대여점을 이용하시던가요.
아는 사람이 옆 아파트에 'ㅈㅅ네' 하는 집이 있다며(저는 그런 집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한달에 3만원 주면 책을 대준다네요.
저는 '도서관 가까운데 뭐하러?' 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고민할 필요 없이 월3만원으로 해결되니...
나쁜 것 같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런 저런 정보 보면서 고민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우린 쑥쑥맘이잖아요~!
요런 건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