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다가 이러기도 하는군요.. 아직 읽기 수준이 낮아서 울아이는 이런 단계는 오지 않았는데...
읽기 싫어할때는 dvd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
벗꽃보다 더 예쁜 따님을 두셨겠죠~
좋아하던 영어에 정체기를 맞이했나봐요.
어째서 그리 됐을까는 엄마가 찬찬히 생각해 보시면 어떤 이유가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좋아하는 책을 찾는게 엄마표에서 제일 힘들고 관건이라고 봅니다.
재미있으면 보지 말래도 보게 되는게 책이니까요.
좋아하는 분야나 캐릭터, 또는 장르가 어떤건지 함께 이야기 해보고 도서관에서 빌리시던지
아니면 서점에 가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저는 적절한 보상도 아이들 동기를 유발하는데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꾸 선물이나 보상에 길들여지면 안되겠지만요.
무언가는 잘 했을때 성취했을때 축하하는 의미로 멋진 선물도 한번씩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동생에 신경쓰는 엄마에게 서운함도 있을지 모르는데 따뜻하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세요.
저는 요즘 작은 허브 화분을 몇개 사서 아이 책상에 올려주었답니다.
그리고 접시에 간식같은거 담아서 책상에 주고요.
또 책 볼때는 편하게 따뜻하게 보라고 이불 덮어주고 뽀뽀 해주고요.
사랑.....더 더 많이 사랑하고 안아주세요.
영어책 뭐 좋다 이럴때 요거 봐라 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좋아하던 건데 왜 싫어하게 되었는지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혹시 레벨이 올라간 책이 너무 어려운데 별 도움이 없었는지.
놀이였던 영어를 어느 순간 갑자기 학습으로 들이민 건 아닌지.
한글책이 더 재미있어서 영어책이 답답해진 건 아닌지..
대화를 해 보시고...
다시금 엄마가 옆에 앉혀놓고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읽어줘보세요.
아이에게 특별한 보너스 시간이 될 수 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