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하하형제
|
2015-04-13 21:24

크롱 초 3 입니다. ^^

매번 맨 마지막으로 올리네요. 일요일밤에 한편씩 일기를 쓰기때문에^^

이번주부터는 주중에 쓰라고 해야겠어요. ^^

시그마
|
2015-04-08 11:24

노라(초3)

이번에도 맨꼴찌로 올리는거 아닌가 싶은데... 암튼. 요즘 뭐가 참 많아요ㅜ. 원영사랑님네 컴이 메롱이라구욤~ 저 또한 메롱입니다 ㅋ

노라 엊그제 초3 올라가서 처음으로 사회시험 단원평가 봤어요. 지난 주말에 공부시키는데 그냥 제가 셤보고 마는게 낫겠더라구요. 범위는 많고 외울 것도 많고 시간은 없고. 벼락치기는 정말 대를 거듭하는구나.. 뼈저리게 느끼면서 이제 매주 금욜마다 사회/과학 교과서 집으로 가져오라고 했네요. ^^

노라 일기는 첫문장부터 메롱입니다. 크크

사회 과목명은 'social studies'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찾아보니 'sociology'라고도 나와 있네요~~

여자셋
|
2015-04-08 12:21

초3이되면 사회랑 과학 단원평가도 하는 군요 사회가 어렵다는 애기를 하던데 역시나 할것이 많나봐요 교과서를 학교에 나두고 나니는데 초3이 되면 달라져야겠어요 ^^ 공부할때 힘들었던 느낌이 그대로 들어나네요 그래도 100점 맞았다니 너무기특합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5-04-08 13:33

twom님도 지난 오프에 뵈었을 때 사회, 과학의 어려움을
말씀하시더라구요.^^;;;
노라 100점 맞았다니 멋져요~~~!!!

저희집 메롱~~~한 pc 처분하고 고성능 일체형 pc 질렀는데..
사양이 좋으니 좋긴 좋네요.ㅎㅎ

노라 과학 시험도 홧팅~!!!이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하하형제
|
2015-04-13 21:25

진정한 꼴찌는 크롱입니다^^
사회가 가장 여려운데 100점이라뇨 ㅎㅎ 축하함돵

축복또복맘
|
2015-04-08 07:01

17번 Annie(9)

토요일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국립현충원으로 꽃구경 나들이 갔던 거 썼어요!

물론 찾아서!!ㅎㅎ 자기얘기랑 똑같은거~ ㅎㅎㅎ

그리고 하교길에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줬어요^^

이러다보면 실력이 느는거 맞..겠죠?^^;;;

시그마
|
2015-04-08 11:27

저희 아파트도 요즘 벚꽃이 넘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이번 토욜에는 가까운 고등학교에서 벚쫓축제도 한답니다. 한 번 구경삼아 가보려구요. ^^
애니가 국립현충원 다녀왔군요. 전 한 번 가봤는데 그 울창한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힐링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일기에 그림까지 그리고... 정성가득한 일기네요.
축복또복맘님, olw에서도 뵙고 여기서도 뵈니 더 반가워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하하형제
|
2015-04-13 21:26

저희집은 1층이여서 앞 화단에 철쭉, 벗꽃, 목련이 피었네요. ㅎㅎ
애니와 예쁜 꽃구경 하셨군요. 글씨도 그림도 넘넘 예뻐요. ~

우효맘
|
2015-04-07 18:17

13번 Robin

촌놈 서울나들이 간이야기네요.

선사시대 서울 암사동을 가는데 지하철탄것 버스타본것을 썼네요.

일요일 저녁에 형은 미영교를 하고 동생은 일기쓰고...저는 참..기분이 좋습니다~

게으른 엄마덕에 항상 늦게 올리지만...ㅋㅋ

그래도 계속 따라주는 아이들 모두가 참...이쁘네요~~

엄영일(엄마표 영어 일기)~ 친구들 모두 화이팅~

축복또복맘
|
2015-04-08 07:04

맞아요^^ 꾸준히 해주고 있으니 얼마나 이쁜지요^^~
글씨도 힘있게 잘 썼어요!! 앞으로도 홧팅^^

시그마
|
2015-04-08 12:02

neolithic age가 신석기 시대군요.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ㅎㅎ 저흰 아직 암사동 못 가봤는데~
좋은 체험도 하고 일기도 쓰고, 로빈 멋지네요! ^^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뻐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 홧팅!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여자셋
|
2015-04-07 17:12

11번 서윤 초2

저번한주는 빠졌어요 안쓸려구하더라구요 ^^

체험학습으로 리틀소시움에 다녀왔어요 대구에 있는 미니 키자니아 같은 곳인에요 직업체험하는 곳이지요

아주 신이나서 갔는데 서윤이가 체험하고 싶었던 것은 다 못했어 아쉬웠다는 내용이에요

체험학습으로 on a field trip 이라는 표현을 책에서 찾아서 적었구요 It is too bad that~~ 이라는 문장으로 아쉬었다는 표현이 있길래 저랑 같이 찾아서 적어보았어요

서겸맘
|
2015-04-07 18:35

서윤이 반가워요^^~ 같은 대구라 더 반갑네요^^ 혹시 같은동네? ㅎㅎ 리틀소시움 재미있죠? 저희 아이들도 겨울방학때 이틀동안 무쟈게 놀았답니다^^
써니는 일기 안쓸려고하면 지난번 댓글을 보여줘요~다른친구들것도..
서윤이 재미있는 이야기 일기 많이적어줘~
친구들이 많이 궁금해하니깐 알았지^^ 화이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5-04-08 07:05

리틀소시움.. 궁금하네요^^
자기의 이야기를 저렇게 잘 쓰다니!! 칭찬듬뿍합니다~^^

시그마
|
2015-04-08 12:07

많은 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다 못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노라네 학교 개교기념일이 5월에 있는데 벌써부터 키자니아 가자고 난리입니다. 반나절 해도 대기시간 때문에 정말 몇 개 못하게 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서윤이가 원하는 직업체험, 좀 더 많이 하고 돌아오기를 바래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미니요정
|
2015-04-07 12:54

5번 초3 니콜

지난 금욜 밤에는 진해 벗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가까이 있어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첨 가봤네요.

비오기 전 꽃이 만개했을때 가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밤8시 반에 출발했는데도 차가 막혀서 1시간 정도 걸렸네요.

김하늘과 김재원이 드라마찍었다는 여좌천에 갔어요.

도착하고 보니 차가 막혀도 가볼만 하더라구요~

구경하고 12시 넘어 집에 도착했어요.

일기쓰는데 표현사전에 딱 맞는 표현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하네요.

꽃 구경하시라고 사진 몇장 올릴게요~

여자셋
|
2015-04-07 17:15

너무 예뻐요 일기에 표현된것 처럼 정말 fantastic하네요 꽃비가 내리는 것도 잘 표현했네요

서겸맘
|
2015-04-07 18:37

와~~감탄이 절로 나네요^^
니콜 일기도 멋지게 잘적었네요^^

축복또복맘
|
2015-04-08 07:06

와~ 조명까지!! 실제보면 정말 아름답겠어요^^
일기도 참~~~ 잘 썼어요^^

시그마
|
2015-04-08 12:10

와... 사진이 넘넘 예뻐요. 정말 가고 싶어지네요.
니콜의 일기가 흐려서 잘 안보이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는 내용은 보이네요. ^^
니콜에게 일기 자연스럽고 멋지게 잘 썼다고 전해주세요! ^^

마루하루
|
2015-04-07 11:41

4번 초3 앨리스

4월 8일 생일인 앨리스

반에서 3,4월생 모아서 생일파티 했답니다.

선물 받고 좋았나봐요~^^

꽃향유
|
2015-04-07 11:52

앨리스도 생일이 봄이네요 ^^
생일 정말 축하해요!!
즐거웠던 파티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많이 행복했겠어요^^

산시
|
2015-04-07 12:07

앨리스 생일 미리 축하해요 ~!!!
학교에서도 생일을 모아서 하는가 보군요~~
선물 많이 받아서 좋겠어요 ㅎㅎ
이모도 뽀뽀선물~~ @@

미니요정
|
2015-04-07 12:58

반에서 모아서 생일잔치 하면 좋겠어요.
요즘은 학생수도 작아서 몇명만 초대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애들은 선물받는 맛에 생일파티하죠.
즐거운 생일파티였겟네요~^^

여자셋
|
2015-04-07 17:18

반에서 생일인 친구들 모아서 생일파티를 하나봐요 너무 좋았겠어요 학교에서는 개인적으로 아니면 파티를 잘 못하는데 반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더욱 좋았겠어요

서겸맘
|
2015-04-07 10:39

8번 sunnykim (초 3)

써니가 학교에서 일주일에 2편 일기를 써야하는데, 요즘 시를 많이 쓰더라구요~

아무래도 긴 글보다는 시가 짧고 쓰기 편하다고 꼼수를 부리는듯^^;;

잼있어서 같이 함 올려볼께요~~

토욜저녁 디저트로 과일을 줬더니 과일킬러 아빠 동생 써니까지 합세해서 금방 접시를 비우더라구요.

설겆이한다고 전 못먹고 있으니까 써니랑 서린이가 번갈아가며 제 입에 넣어줬어요.^^

이상황을 일기로 쓴거에요^^ 일상적인 모습을 요렇게 한편의 시로~~

두번째는 근처 수성못에 벚꽃구경갔다온뒤 적은 일기를 영어로..

제가 봐줄 실력이 안되어서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일기방 맨 처음할떄는 책 그대로 베꼈는데, 하면 할수록 찾아서 혼자 할려고 하는듯해요~

뿐달이
|
2015-04-07 11:08

시를 통해 음식뿐 아니라 사랑도 나눠먹는
행복한 써니의 가족을 보는 듯 합니다.
또 영어로 시를 스스로 써 보는 적극적인 써니에게
칭찬과 응원을 듬~뿍 보냅니다!!!

마루하루
|
2015-04-07 11:46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데요.
영어로 시도쓰고 써니 넘 잘하네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꽃향유
|
2015-04-07 11:55

와~~ 너무 훌륭한 시네요.
한글로도 영어로도 서겸이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시예요.
남다른 감수성의 소유자네요. 감성이 풍부해서 엄마 맘도 잘 이해해줄 것 같아요.
넘 잘 읽었어요~!!

산시
|
2015-04-07 12:10

와..세상에 한글시의 사랑도 냠냠 정성도 입에 넣고 라는 표현도 너무 감동스럽지만
영어 시에서 너무 놀랬어요
사랑가득한 서겸맘님댁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미니요정
|
2015-04-07 13:03

우리도 학교에서 시를 배우고 와서 한참 시쓰기 많이 했네요.
생각보다 은근 잘쓰는 것 같더라구요.
서겸이 시 잘 썼네요.
재능 발견?
칭찬 듬뿍 해주세요~^^

여자셋
|
2015-04-07 17:21

너무 멋져요 이렇게 멋진 시를 적다니요 느낌이 확오네요 시를 적는다는 것이 한글로도 좀처럼 좋아하지 않는데 써니는 좋아하나봐요 남다른 재주를 가진것 같아요 ^^수성못에 가셨다니 저희랑 가까운데 사시나봐요 저희도 지난주 금요일저녁에 수성못으로 구경을 갔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많이 자란 벗나무에 또한번 세월의 흐름을 느꼈어요 ^^ 대구에 사신다니 더 반갑네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뿐달이
|
2015-04-07 10:18

6번, 그레이스(초3)

딸래미가 숙제 제출이 한 개는 너무하다 싶었는지 어제 일기를 두 개 썼네요^^

이번 주 금요일에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가 있어서

매일 아침 학교에서 연습이 한창입니다.

메달에 욕심을 부리며 그레이스도 열심히 달리기 연습을 합니다.

그레이스가 다니는 학교에는 강당이 없습니다.

하여, 비가 오면 야외에서 해야 하는 체육수업은 못하지요.

하여, 수학을 3교시나 했다네요.

수학 좋아하는 딸래미지만 많이 힘들었다는군요~

서겸맘
|
2015-04-07 10:45

그레이스네는 체육대회를 일찍하네요~ 아무래도 달리기 계주가 인기다 보니 다들 하고파 하는데, 그레이스 메달까지 욕심을^^
잘해서 꼭 메달 딴 이야기를 일기로 써줘~~~화이팅!!!
수학을 3교시나 ㅠㅠ 요건 선생님이 너무하신듯하네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5-04-07 10:57

와우~ 그레이스가 달리기를 잘 하나봐요~^^
저는 늘...꼴지를 밥먹는 했던지라...달리기 잘하는 친구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그레이스를 응원합니다~!!!!

원영이 일기속 말풍선에는...엄마~ 아빠도~ 뭐...그런 단어가 적혀있네요. ㅎㅎㅎ
조깅하는 가족이래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꽃향유
|
2015-04-07 11:57

그레이스가 달리기를 무척 잘하나봐요.
강당이 있어도 달리기 연습은 실내에서 하기 힘들죠.
그레이스네 체육이 들은 날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어요 ^^

산시
|
2015-04-07 12:12

그레이스, 바램대로 달리기 꼭 금메달 따렴 ~~
근데 수학 세시간이라니 너무 했네요 ㅜㅜ
다른 수업도 좀 섞어서 넣어주지~~
체육시간엔 비가 오지 않도록 꼭 빌어 줄게요 ㅎㅎ

마루하루
|
2015-04-07 12:45

그레이스도 달리기 잘하는군요.
꼭 메달 따길 바래.화이팅!!!!

미니요정
|
2015-04-07 13:05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쩜 이리 글씨도 예쁘게 잘쓰는지 부럽습니다~
열심히 연습하니 체육대회때도 좋은 성적 거둘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산시
|
2015-04-07 09:56

7번 라파엘 초1 입니다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라파엘 에겐 먼친척이라 누군지는 모르고 ㅋ

식당에서 오랜만에 스파게티만 원없이 먹어 그내용만 썼습니다

날씨가 며칠째 계속 우중충허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용 ~~

댓글은 쫌있다가 수업 끝나고 달게용~~ ㅋㅋㅋ

원영사랑
|
2015-04-07 10:08

아하하~ 스파게티 먹는 모습을 잘 표현했는걸요~!! ^^*
역시...집안 잔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음식이죠. ㅎㅎㅎ

초록사과
|
2015-04-07 10:17

라파엘 그림이 참 좋으네요. 스케치만으로 생덩감있게.표현 참 멋져요~~
맛있는 스파케티와 즐거운 시간이였을듯해요

뿐달이
|
2015-04-07 10:26

맞아요!
잔치에서 먹는 것이 빠질 수 없죠~
접시에 가득 담긴 스파게티와 먹는 모습이 생생하네요.

서겸맘
|
2015-04-07 10:49

ㅎㅎ 라파엘이 등장하는 그림이 젤루 귀여운듯. 정확한 핵심만 잘 표현하잖아요~^^
라파엘 영어 일기도 잘썼어요~~~

꽃향유
|
2015-04-07 12:02

우와~ 스파게티가 엄청 맛있었나봐요.
아주 심플하게 핵심만 콕!! ^^ 잘했어요~!!

시그마
|
2015-04-08 12:12

간결하게 딱 세문장이지만 그래도 주요 내용은 다 들어가있네요.
라파엘 멋지다, 멋져!! ^^
스파게뤼~ 맛있죠. 노라도 가끔 해달라고 해서 면 삶고, 토마토 소스와 그림 소스 샤샤샥 섞어주면 넘넘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스파게티 그림도 아주 크~~게 부각을 잘 시켰네요. 다음주도 라파엘 일기 응원합니다~!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eacemk4
|
2015-04-07 09:50

1번 진현입니다.

쑥쑥 동생들과 친구들은 일주일에 몇편씩 영어일기를 쓰는데 진현이는 학교숙제로 나오는 일주일 두편 한글일기도 힘들어합니다^^

별 생각없이 단순하게 먹고, 놀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는 아이인지라 뭔가 생각하고 정리하며 써내려 가야하는 글짓기나 일기가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어제는 본인 혼자서 번역자료랑 책보면서 쓰겠다고 하길래 신경을 안썼더니...

한없이 긴 문장을 만들어서 일기를 썼네요^^

"시작이 반이다....." "느려도 언젠가는 영어를 편안하게 쓰게되는 날이 올것이다"

주문을 외우며^^ 일기를 올립니다.

초록사과
|
2015-04-07 10:20

ㅋㅋ 엘사는 영어 쓰기를 먼저해서 한글 쓰기를 아직 힘들어 힙니다.
다 장단점은 있는듯해요. 한글일기 쓰자하면 팔 빠진다고 찡찡 거린답니다 ^^;;
아무래도 자기가 편한 쪽을 아이들은 좋아하니 천천히 지켜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보고 쓰면 문장도 익히고 일석이조~~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뿐달이
|
2015-04-07 10:29

진현이가 스스로 자료를 찾아서 하는 것 만으로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계속 좋은 모습 기대가 되며,
응원을 보냅니다.

서겸맘
|
2015-04-07 10:58

dodgeball 이 무슨게임이죠?~~ ㅎㅎ 찾아보니 피구네요~ 진현이때문에 저역시 하나 외우고 가네요^^

꽃향유
|
2015-04-07 12:00

진현이네는 일주일에 한글일기 두 편만 쓰나요? ㅜ.ㅜ;
앨리스네는 일주일 내내 써야해요.
거기에 영어일기까지 ㅎㅎ 진현이한테 꼭 전해주세요. 한글일기 일주일 내내 써야하는 학교도 있으니 힘내라고요 ^^
스스로 찾아서 일기를 썼다는 것에 무한한 칭찬 주시고 지금처럼 믿어주시면 진현이 더더 잘할거에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산시
|
2015-04-07 12:17

스스로 찾아하라 하면 보통 짧게 대충 쓰기 마련인데
역시 진현이는 은근하게 부지런하고 성실한 타입 맞네요 ㅎㅎ
진현아 정말 성실히 잘해주고 있구나 !!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

유석엄마
|
2015-04-07 09:34

15번 유진 이전이름 Francine 바꾼이름 Sally
이번 주도 표현사전에 찾아썼습니다.
그림은 인터넷 이미지를 주로 검색하네요. 차차 익숙해지길 바래봅니다.

초록사과
|
2015-04-07 10:21

샐리가 이미지까지 찾아본다니 우와~~정말 열심히네요.
어짠지 자전거가 실감 난다 했어요^^
즐거운 한주였겠어요

뿐달이
|
2015-04-07 10:33

일기방엔 스스로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군요~
이미지 검색도 스스로 하다니 놀라운데요~
Sally 에게 칭찬 듬~뿍, 보냅니다.

원영사랑
|
2015-04-07 10:59

와우~ 자전거 타는 모습을 무척 잘 그렸네요~^^*
검색해서 그리는 것도 능력이지요~!!!!
다음 숙제 검사 때 Sally로 수정할게요~

꽃향유
|
2015-04-07 12:04

자전거 타는 모습 정말 잘 그렸어요.
스스로 찾아서 노력하는 샐리군요.
탁구도 잘하나봐요 ^^

산시
|
2015-04-07 12:22

와 샐리 그림 너무 잘그리네요 ㅎㅎ
이미지 검색해도 저렇게 잘그리기 힘든디...ㅎ
유석엄마님 태화강에서 자전거 타셨다면 울산 분이신가요??
지난번 태화강 이야기 나왔을땐 그냥 놀러가신줄만 알았어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성민주맘
|
2015-04-07 08:20

9번 쭈
4월5일이 생일이라 친구들한테 자랑을 해서 계획에도
없는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

원영사랑
|
2015-04-07 09:05

와우~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쭈가 식목일에 태어나서 친구들이 기억을 잘 해줄 듯 합니다~ㅎㅎ
저는 현충일...ㅋㅋㅋ

유석엄마
|
2015-04-07 09:34

생일 축하합니다.글자도 또박또박 잘 썼네요^^*

초록사과
|
2015-04-07 10:23

생일.축하해요~~왠지 기념 식수를 심는 행사를.해야 할듯 ㅎㅎ
항상 열심히 하는 예쁜 쭈~~
올해 좋은 일만 있기를 ~~~

꽃향유
|
2015-04-07 12:05

쭈도 봄에 태어났군요.
생일파티 정말 즐거웠겠어요.
글씨도 반듯반듯 넘 정성스럽게 잘 썼어요 ^^

산시
|
2015-04-07 12:23

봄에 태어난 친구들이 많네요~~
생일 축하해 쭈~~~
쭈 일기 보니 갑자기 저도 맥도날드 가고 싶네요 ㅎㅎ

꽃향유
|
2015-04-07 08:11

3번 앨리스

지치지않는 앨리스의 애완견 푸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렇게 일기로 간접적으로 ㅎㅎ

두번째는 시간에 대한 소재로 '시'를 썼어요.

세번째는 어제 국어단원평가 결과를 나눠줬는데 100점을 맞았다는 기쁨에 대해서 썼어요.

그래서인지 어제는 컨디션이 좋아서 다른 과목들도 문제집 다 풀고 잤답니다. 평소엔 저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걸랑요 ^^

성민주맘
|
2015-04-07 08:55

앨리스~~
일기를 3개나 썼구나.아주 잘 썼네 ㅎㅎ
100점 받은 거 축하하구 앞으로도 더 열심히.
아자아자 화이팅^^

원영사랑
|
2015-04-07 09:08

계속해서 앨리스의 애완동물에 대한 일기는 계속되고 있군요. ㅎㅎㅎ
우짜나요...^^;;;; 원영이도 나중에 그럴 것 같아서 남의 일 같지 않아요. ㅜ.ㅜ
시간에 대한 시는 정말 잘 썼는걸요~ 무척 철학적이에요~!!
100점 맞은 것도 축하합니다~ 역시...엄친딸~!! ^^b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5-04-07 09:37

앨리스의 일기 잘 읽었어요. 강아지 사랑에 제가 절로 미소가.
가정법은 챡을 읽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까요. 멋져요!@@

산시
|
2015-04-07 12:31

단원평가 칠때가 되었군요.. 앨리스 100점 맞은것 축하한다.
그런디 강아지는 어쩌나요 ㅎㅎㅜnㅜ
100점 맞은 선물로 강아지... ㅋㅋ

초록사과
|
2015-04-07 15:11

우와 세개나 적었네요.~~
아무래도 꽃향유님이 앨리스의 은근한 푸쉬에 지실꺼 같은 느낌^^;;
백점 맞은 기쁨까지
일기방이 있으니.아이들의 일주일 생활을 볼 수 있어 좋으네요^^

초록사과
|
2015-04-06 18:37

16번 Elsa

꽃들이 만개하여 정말 봄이 온걸 알겟어요. 공기만 계속 이렇게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양재천에 갔다가 꽃보고 일기도 쓰고 시? 썼답니다.^^

성민주맘
|
2015-04-07 08:00

Elsa 꽃구경하고 왔구나!
양재천에서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요즘 꽃이 만발해서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ㅎ

유석엄마
|
2015-04-07 09:45

엘사가 양재천에서 봄맞이한 소감이 생생하게 전해지네요. 참 잘했어요!

원영사랑
|
2015-04-07 11:00

원영이도 이번 주에는 꼭 가까운 불광천에 데려가려구요~ㅎㅎㅎ
저도 봄 꽃이 고프네요. ^^*

시도 쓰고~ 일기도 길~~~게 써주고~
원영이와 1살 차이인데도 참으로 멋지게 진행해주는 Elsa~ 멋져요~!! ^^

꽃향유
|
2015-04-07 12:07

엘사는 영어로 자신의 감정표현을 넘 잘해요. 주변 분위기 설명도 잘하고요.
2학년의 나이에 영어영작을 이리 잘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

산시
|
2015-04-07 12:37

볼때마다 감탄스러운 엘사의 일기~~ ㅎㅎ
며칠째 좋지 않은 날씨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엘사 일기통해 꽃 구경 실컷합니다~
양재천에서 줄넘기에 자전거에 ㅎㅎ
꽃속에서 운동도하고 즐겁게 보냈네요
여기도 얼른 해나왔으면.. 꽃구경 가고프네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혜정
|
2015-04-06 18:01

19번 지나
친구랑 밤새놀고 신이나서 쓴일기입니다.
논게 많아야 일기도 술술쓰니 많이 노는걸로?ㅎㅎ
이번주는 책좀 찾아보고
한문장 따라쓰고 남머지 채우라니까
책좀뒤져보더라구요.
하나 더 썼는데 그건 프라이빗이라나...여튼 올리지말아달래요~~
숙제낸다니 역시 꼬박꼬박 하는걸보면
강제성은 언제나 필요한걸로^^

원영사랑
|
2015-04-06 18:18

와~~~정말 신나는 시간 보냈음이 느껴지네요~!!^^
일기를 쓰기 위해서라도 뭔가 이벤트를 만들어줘야겠어요~~ㅎㅎ

성민주맘
|
2015-04-07 08:05

맞아요~ 사실 우리애도 숙제라서 하는 수 없이 할때가 있어요. 숙제라는 강제성 때문이라도 이렇게 하게 되니
다행인걸요^^

유석엄마
|
2015-04-07 09:57

지나의 일기 잘 봤어요. 공책 한 페이지를 채우는 쓰기의 힘 참 멋져요!

꽃향유
|
2015-04-07 12:10

강제성~ 센 거 말고 조금 약한 거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일주일에 한편이라도 쓰게되면 어느덧 습관이 될 거예요.
친구와의 슬립오버 넘 즐거웠나봐요. 쓰고픈 말들이 많아 한페이지 가득한 글자들을 보니 지나의 기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산시
|
2015-04-07 12:40

친구들과의 파자마 파티 ㅎㅎ 너무 재밌었을것 같네요 ㅎㅎ
일기보고 있으니.. 어른들은 자라하고 아이들은 졸린눈 비벼가며
즐겁게 보냈을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ㅎㅎ
흐뭇한 미소 절로 지어 집니다

초록사과
|
2015-04-07 15:33

올리지마라고 핸 일기는 어떤 내용이였을까 살짝 궁금하네요 ~~
신나게 놀고 일기도 잘 적고 지나 짱이예요~~

원영사랑
|
2015-04-06 16:54

14번 Elsa / 초1

철자가 많이 틀리긴했지만...

원영이가 스스로 적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올립니다. ㅎㅎㅎ

지난 토요일 친정인 인천에 잠깐 다녀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근처 불광천을 보니....벚꽃이 제법 피어있더라구요. ^^

날씨가 흐리고 주차가 여의치 않아서 집에 그대로 돌아온 것이 많이 아쉬웠는지...

일기로 적어주었습니다.

원영이 자신이 차창 밖으로 벚꽃을 보고 있는 모습을 그려주었네요.

이번 주에 하루 날 잡아서 불광청에 벚꽃 보러 가야겠어요~ㅎㅎㅎ

혜정
|
2015-04-06 18:04

ㅎㅎ 오타도 귀여워요
지나도 저렇게 쓸때가 있었을까요?^^
벌써 기억나지않는 저편으로 꼬맹이는 사라졌네요
가끔 아쉽습니다~~

성민주맘
|
2015-04-07 08:09

벗꽃을 아주 잘 그렸네요~
짧은 일기지만 원영이의 마음을 다 표현했는 걸요^^
Elsa! 아주 멋져요~ 화이팅

유석엄마
|
2015-04-07 09:54

그럼요 그럼요 원영이가 스스로 참 편하게 쓰기를 접하는 것 같아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이번 주도 색감이 생생한 일기 잘 봤어요. 참 잘 했어요^^*

뿐달이
|
2015-04-07 10:45

원영이가 차 안에서 벚꽃을 보는 자신의 뒷모습과
밖에 서있는 아이들에게 말풍선을 그려 넣은 것이
뭔가 섬세하면서도 서로 대조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것 같은 생각이 스치는군요.
'저 말 풍선에 뭐라 썼을까?' 궁금해지는데요~
벚꽃 아래에서 활짝 웃는 원영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꽃향유
|
2015-04-07 12:12

원영이의 앞모습은 비록 볼 수 없지만 간절한 모습이 나타나는 그림이네요.
너무 가고픈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항상 칼라풀한 원영이의 일기를 보면 밝고 명랑한 성격이 묻어나서 흐뭇하답니다 ^^

산시
|
2015-04-07 12:45

늘 느끼지만 엘사의 그림과 색감은 참 이뻐요 ~~
버스차창밖의 꽃모습과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것 같은 엘사의
뒷모습 ㅎㅎ
자신감 있게 영어로 써내려간 일기를 보면 엘사가 참 대견합니다.
요번주엔 날씨가 맑고 포근해져서 벚꽃 나들이 잘다녀오길 바랄게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초록사과
|
2015-04-07 15:38

정말 봄.봄.봄 이예요. ~~
얼른 원영이데리고 꽃 나들이가세요.
뒷모습이 보이게 그린 원영이의 센스~~
꽃들을 못본 아쉬움이 철철 묻어져나오네요.

네비게이션

[영어일기쓰기방]4월 첫 주 일기방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