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와 글 읽었네요~
참 중요한 것들이 많긴 한데..
그래도 이것저것 체험해봐야 할 것들이 많아요 그쵸?
그러다 보면 독서 시간 챙기는게 힘들고..
비슷하네요 ㅎㅎ
내일은 실험왕 뭔가 둘러봐야겠네요.
길버트도 좋아할 듯 한데 혼자 할 수 있으려나.
방과후 바둑/체스, 미술, 로봇과학 등록해서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미술학원 대신 방과후로 대체했는데, 배우는 건지 그냥 그 시간에 각자 알아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과학 그림그리기 하는 날인데, 2시간 안에 과연 다 그렸을까 ㅎㅎ
피아노 다니다 바이올린까지 학원에서 같이 시작했네요.
태권도도 다니고 하루는 축구가고..
제가 봐도 더 이상 뭐 할 수가 없는 스케줄..
매일 돌봄교실에서 놀다 오구요.
토요일에는 영어뮤지컬 수업도 들어요. 영어는 부수적이고 주로 노래부르고 춤추는 연습.^^
독서는.. 자기전에 30분이라도 읽어라.. 2-3권 읽어주고 땡.. 마법천자문은 틈틈히 자기가 보고...
영어는.. 결국 아침에 집중듣기 15분 하고 있어요. 요즘 잠** 따라서 하는 중이에요. 언제 reading이 가능해지려나 좀 답답하긴 해요^^;; 나혁인 그래도 좀 읽고 글씨도 잘 쓰던데~
공부는.. 자기가 해야죠 뭐 ㅎㅎ
그래도 초등은.. 음악 운동 경험하고 누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오로라님
나혁이는 뭐든 빠라고 습득도 잘하기로 우리 쑥 방에서 유명한데..
걱정필요없잖아요.
어릴때 2-3시간 공부..헉~~ 역쉬.. 역쉬.. 그랬던거였군요.
그리고 오로라님만큼 아이에게 다양함을 제공해주는 엄마는 별 없어요.
저는 그래야쥐.. 해줘야지 하면서.. 제 습관과 저에게 중요한 것을 아이에게 강조하다보니
사실상 다양한 활동은 하지 못한답니다.^^
요즘은 엉뚱이는 수학도 수학이지만 사실 게임에 빠져있어요. 몰랐지요? 준혁이엄마는 알고 있는...
영화보고 게임하는거 너~~ 무 좋아해서
장래희망을 시나리오작가나 영화감독으로 바꾸니.. 그것또한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ㅎㅎ
준혁이랑은 토요일마다 과학수업 함께 듣고 있구요.
그러고 월요일 도서관책읽기 무료수업? 준혁이랑 엉뚱이 함께 하고 있어요.
제 자랑은...다들 교육관과 육아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런 서로를 인정해주는 친구엄마?들이 많다는것.
그래서 사실 애한테 관심이 덜간다고 해야하나? 우리끼리 커피먹는게 더 좋아요^^
오로라님의 특유의 에너지를 올해 한번 멋지게 발휘해 보세요.
충분하고... 대단한 분이라는 저는 알고 있는걸요^^
오로라님 반가워요.
요즘 9기활동에서도 잘 보이지 않고, 나혁이는 뭐하고 있나? 가끔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실 제가 따라가기 힘들어서.. 댓글도 잘 못다네요,.
나혁이가 음악도 꽤 잘하고.. 바둑도 두고.. 엄마 아닌.. 선생님과 영어도 하고.. 그리고 종종가는 캠핑..
나혁이 완전 재미난 일주일 시간표인데요.
제가 엉뚱이에게 많이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두아들을 멋지게 키운 멘토의 말이 떠올라요.
조기교육 찬성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켜라..해 줄 수 있는 만큼 쏟아부어라. 고통없이 학습하고 받아들이는 만10세 전에..평가라는 잣대가 약한 유아기때가 적기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그 많은 것을을 해도 고통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린 애들 뺑뺑이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마음이 쨘해서 그렇지..
다 즐겁게 한다네요.
한국 나이 5학년쯤되면 수학은 어려워지고..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구분도 되고.. 내 실력이 어디쯤인지 어디로 가는지 감이와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희열보다....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고 했어요.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기도 3-5년 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면.. 저는 마음이 더 급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는 것이 많냐고요?
헤헤... 늘 생각과 행동은 1년이상 차이가 나서... 피아노도.. 시작해야지.... 하곤 6개월 흘렀구요.
운동도 시켜야지.. 하고 알아보기를 3달째 하고 있습니다.
하교시간을 맞추고 싶어서 바이올린하고 레고 신청해서 학교에서 하고 2시에 집에 오는걸로. 그럼 사실상
그때부터는 자유아닌 자유지요~~^^
일주일 4번이상 월,화,목,토는 도서관을 갑니다.~ 할것도 없고 체력도 저질인 엄마덕에
집은 어질수 없으니 도서관에서 빈둥거리다 6시쯤 집에와서 저녁먹고. 전혀 놀아주지도 장난을 쳐주지도 않는 아빠에게 따뜻하게 인사하고
수학하고 잠을 자네요.^^
아래있는 준혁재정맘과 토요일마다 만나서 수업같이 듣고 놀이터에서 준혁이랑 엉뚱이랑 열심히 함께 1-2시간 노는것도 있어요.
적고보니 전혀 재미없는 반복되는 일상이네요
그래도 그 속에 솔솔한 재미가 또 있잖아요. 표현할 순 없지만 빵터져서 뒹굴며 웃고
아이들과 티격태격. 말장난도 하고... 이제 엄마의 지식을 이겨먹으려들고.. 에고..
귀여운 것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나혁이 여름에 읽기방에서 만나요^^
저도 1학년 땐 정말 많은 경험과 바깥생활 그리고 친구들과의 놂을 가장 첫째로 쳤었습니다...
평일엔 친구들과 놀땐 엄마들과 대기도 많이 하고, 바둑 음악 미술....
주말엔 박물관, 과학관,미술관....
피곤하죠... 엄마도 아이도....
그런데 2학년 중반을 보내니깐 책은 언제 읽고 엄마랑 즐겁게 영어 영화는 언제보고...
차분히 앉아서 하는 것들이 소중해 지는 타이밍이 오더라구요...
아...... 인제 좀 차분하게 책을 손에 들어야겠다...
그랬더니 외부활동 정리가 답인듯 싶은 때가 오더이다...
이럼 정말 시간이 없구나...아이와 심심해서 책을 열고 같이 얘기할 시간이...
이런때가 올때쯤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꾸놀면 계속 놀고 싶어지죠... ㅎㅎ
주제만 던져주고 그림을 그리라니...
헉! 넘 어려운 걸...
미술학원은 좀 필요한 것 같네. ㅎㅎ
정말 살인적은 스케쥴을 초1 꼬맹이가 우찌 다 챙기누~
이것도 다 로드매니져인 엄마가 있어서 가능한 게지... ㅎㅎ ^^
우린 이 좋은 날에..
한 주는 애가 독감걸려 방콕!
그 다음 주는 엄마가 아파서 방콕!
그 다음 주는 아빠가 바빠서 우리끼리 방콕!
이번 주는 각종 결혼식으로 바쁜 아빠 덕분에 방콕!! ㅋㅋㅋ
이젠 혼자서 애 델꼬 나갈 엄두가 안 나서 말이지~~
아~~~ 요즘 고민!!
애를 좀 놀게 해주고 싶은데.. 동네에선 친구 찾기가 넘 힘들다!!! 라는 거..
부지런한 엄마 덕에 나혁이는 오늘 하루 재미있었다~~ 며 뿌듯해하면서 잠드는구나.
난.. 요즘 저질체력으로 그저 집에서만 밍기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