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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실수도 실력이고 운도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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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원영사랑
  • |
  • 2015-04-20 09:34
답댓글

원영이도 교실에 앉아있는 것이 알게 모르게 긴장의 연속인지...

요즘 들어 어깨가 결린다는 이야기를 자주해요. ^^;;;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깨가 뭉쳐서 아프듯이...아이들도 그런가 싶어서

좀 안쓰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원영이는 요즘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에 빠져있어요.

처음에는 아빠와 함께 하다가...요즘은 혼자 만들도록 하고 있는데

제법 설명서를 보며 잘 만들어내곤 하네요. ㅎㅎㅎ

여자 아이지만 아빠와 취향이 잘 맞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오공쥬님~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우리 모두 힘 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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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4-21 09:12
오마나, 어깨가 결린다구요?@@ 원영양 표현이 놀라운데요?ㅋㅋㅋㅋ
보통 아이들은 어깨가 아프다고 하지 않나요? 아마도 위층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영향인가봐요.^^
교실에서 앉아있기만 하는 것이 힘들긴 한가봐요.
도통 책 읽을때 빼고는 앉아있지를 앉고 에너지가 넘치는 나혁고도 힘겨워 하더라구요.
에휴,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렇게 적응해 가야겠지요.

오우, 건담프라모델이라..... 멋지네요.^^
우리도 잠깐 삼국지프라모델에 빠졌다가 급 관심이 변하여 하다 말았는데
역시나 오매불망 레고 닌자고와 키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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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5-04-20 09:09
답댓글


오공주님 촉촉한 월욜 아침이여요~^^

하고픈 이야기는 많지만 시간은 안되고....반가운 마음에 아침인사만 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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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4-20 09:19
인사 감사드려요.^^ 비오면 불편하기는 해도 봄비가 좀 와줘야 한 해 농사도 잘 되겠지요?^^
요즘 귀농에 급관심이 가는 남편을 생각하며 봄비를 감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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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4-20 08:55
답댓글
아이의 작년 담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신데요.. 요즘에는 외동아이들이 배려심이 많아 오히려 욕심이 너무 없을 지경이라네요.. 그러하니 오로라님께서도 외동스트레스에서는 자유로우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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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4-20 09:16
요즘 주위에 출산장려때문인지 셋, 넷 다둥이를 키우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 분들 부면 노하우 덕분인지 다 냅둬도 잘 큰다하면서 오히려 자유롭게 키우시더라구요.
근데 외동인 부모는 그게 쉽지 않아요.
늘 처음이고, 좌불안석입니다.
그래서 잔소리도 달고 살고, 더 많이 혼내게 되는게 주위의 외동부모들입니다.
그런 탓에 부모앞에서 주눅도 많이 들어 있고, 뭐든지 양보하라는 말때문에 많이 울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아들은 엄마는 왜 항상 다른 애들 편만 드냐고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늘 너가 좀 참아라, 너가 좀 양보해라가 스트레스였던가 봅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 보고 너가 참으라고 할 수가 없는 부모는 늘 제 아이만 혼내게 됩니다.
그래서 외즘 외동아이들이 배려심이 많아 오히려 욕심이 너무 없을 지경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되지만 그래도 그 외동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기는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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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4-20 09:34
저도 알지요.. 저희 아이도 외동인지라 저도 항상 전전긍긍하는 부분이죠^^ 물론 지금도요~
근데 아이가 커가면서 자신만 배려하고 양보한다는 것에 대해 느끼기 시작하면서 엄마의 관여를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태생적으로 보고도 그냥넘기는게 안되지만 아이들간에 분쟁을 못본척하기도 하고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때도 내 아이 남의 아이를 떠나 옳고 그름에 대해서만 말하고 보려고 하죠 그게 애매모호할때는 그냥 들어주기만 할때도 있구요 ㅎㅎ
외동이라서 엄마의 레이다망에 형제있는 아이들에 비해 두배세배 걸리는 것도 역차별일수 있어요 그니깐 자체적으로 레이다망을 간헐적으로 꺼보면 아이도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요?
에휴~~언제나 결론은 아이키우기에 중용은 힘들다인건가봐요...
아이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할때 로마인들의 삶 속을 헤치며 넘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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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4-19 23:47
답댓글

폰으로 이 글을 보곤... 몇 번을 댓글을 달려다가 못 달고..

이제서야 차분히 컴 앞에 앉았네. ^^

 

이게 말이지.. 일명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7세 엄마는 이미 초1 학부모가 된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더 불안한 듯.. ㅋㅋ

이런 느낌은 작년에 애가 6살때까지는 별로 안 와 닿았는데,

애가 7살이 되어 초등이 코앞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

좀 더 와 닿고 불안해지는 듯 해~  ㅎㅎ ^^

 

집집마다 아이들도 다~ 다르고, 엄마의 교육 스타일로 다 다르니..

애 키우는데...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는 할만한 육아법은 없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선배맘들이 했던 말이 '그래서 이런 말을 했구나!!' 하고 깨달을 때도 많으니

더 귀담아 듣게 되고, 관심이 가는 것 같아. ^^

하지만.. 또, 안 닥쳐보면 모르는 게 육아인듯!! ㅋㅋ

 

난, 절대 학교에 가까이 가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지난 금요일 애 유치원 가방에 2주 후에 있을 과학행사 도우미 교사 모집 안내장을 보면서

한 참을 고민하다가... 내가 신청을 하지 않았겠어? ㅋㅋ

초등 가기 전에 학교가 어떤 곳인가? 엄마가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

근데.. 여긴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서 도우미 교사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ㅎㅎ

 

이거.. 댓글 달면서 딴소리만 계속 한 듯.. ^^;;

 

암튼.. 아이가 혼자 책 읽으면서 드는 의구심? "얘가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을까?"

이건.. 어찌 검증이 안 되는데..

이렇게 뭔가 결과가 나오는 실험세트!! 좋은 것 같아.

아이의 바른 독해를 엄마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지.. ㅎㅎ ^^

 

그리고.. 아이가 개구진거...

난 현우도 좀 그랬으면 좋겠는데..

선생님 앞에선 넘 반듯하게만 굴어서 답답할 때가 많아~

근데, 얘도 조금 더 크면 바뀌겠지? 그 땐 장난이 심한게 또 고민이겠지? ㅋㅋ

 

항상 아이의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알차게 채워주는 오공쥬의 육아~~

언제나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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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4-20 09:07
벌써 내년이면 현우가 초등생이 된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지요?^^
도우미로 학교에 가보는것도 나쁠것 같지 않아요.
다만 저는 제 성향이 그런것을 싫어할 뿐이지 나쁜것 없지요.
저는 그냥 선생님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ㅠ.,ㅠ

제가 4월 초에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을것이라고는
제 주위의 누구도 예상치 못했듯이, 아마 현우도 알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아이가 시시때때로 변하고 현우도 해마다 조금씩 변해왔듯이
아마도 내년엔 언니도 이런 전활 받을지도. ㅋㅋㅋㅋ
근데 이런 전화와는 별개로 나혁이는 제가 볼때는 답답할때가 많은걸로 보아
아이의 행동이 제가 있을때와 없을때가 많이 다른것 같아요.
그것은 제가 남편이 옆좌석에 앉아 있을때면 운전이 더 서툴고 안되는것과 같은 이치로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있을때 행동이 다른것 같아요.
그렇다면 남편의 잔소리처럼 저도 아이에게 잔소리를 달고 있다는 뜻이니까 좀 미안하더라구요.^^;
어찌되었던 그렇게 학교 생활은 이어지고 있답니다.

7살 부모들은 학교 생활이 참 궁금할거 같아서 올 한 해 동안
시간이 되는 대로 학교 생활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하는데
워낙 제 육아 스타일이나 학교에 대한 태도가 남달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한 가지 희망은 이렇게 살아도(아이 스스로에게 거의 모든 것을 맡겨두는)
아이는 학교 잘 졸업하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하나의 롤모델이 되고 싶지만
문제는 잘 살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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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5-04-18 08:52
답댓글

아잉~초1에게 실수도 실력이다..는 넘 야박해요~걍 한개 정도 틀려주는건 다른 친구들에 대한 예의다~해주세요 ㅎㅎ 저희 둘째도 끝나고 친구들 사라질때까지 놀이터에서 놀다 와요 그시간이 아님 친구들과 놀 기회가 없어 엄마의 다른 스케쥴은 다 멈춘 상태입니다..한 일년은 이렇게 해야되지 않을까 해요..오공쥬님도 놀이터 생활 마니 즐기세요~근데 놀이터에서.엄마들과의 관계도 쉽지않다는 ㅋㅋㅋㅋ 학교를 보내니 학교자체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엄마들과의.관계가 더ㅡ어렵더라구요 저는..전 좀 시끄럽고 목소리 큰 캐릭터라 ㅋㅋ 나중에 후회한 경우가 많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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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4-19 20:28
ㅋㅋㅋㅋㅋ 다른 친구들에 대한 예의라고 하기엔 좀 뭣한것이
거의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백점 맞는지라........
다른 집 얘기 들어보면 집에서 연습해서 보내시더라구요.
제가 아는 집 애들중에 백점 못 맞은 아이는 제 아이밖에 없습니당.^^;
게다가 지금은 쉬워도 너무 쉬워서 다들 집에서 한번씩만 써보고 가도 다 백점을 맞는대요.^^

놀이터에서 하교하는 아이를 기다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엄마들과 친해지게 되었어요.
같이 학원 보내고 밥 먹으러 다니기도 하고, 차 마시러 가기도 하고,
동네 미술대회도 같이 다니고, 공원에서 만나서 뛰어 놀기도 하고.
학교 놀이터에서 만난 인연이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나름 엄마도 학교를 통해 인간관계가 그렇게 형성되네요.
아직은 4월이라 모르겠는데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듯이
아마도 문제도 생기고, 섭섭하기도 하고, 다른집 육아 스타일이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뭐 그런 날이 오겠죠?^^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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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4-20 09:35
twom님 캐릭터~ 저는 참 좋아요~~~ㅎㅎㅎ
지나가다가 댓글 달고 슝~~~~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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